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적자 윤창민 정말 나쁜놈이네요.

ㅇㅇ 조회수 : 4,503
작성일 : 2012-06-12 23:38:40

친구딸 죽여

친구 약먹여서 살인자앞에 갖다바쳐

어린딸땜에 용서하고 자수하자는 친구 골프채로 치려다가

결국은 자기가 총에 맞네요..

 

정말 한번 배신한 놈은 두번 세번 하나봐요

 

나중에 살아서 진실을 말해서 속죄하길....

하지만 살아 있게 둘까 싶네요..

 

IP : 211.208.xxx.1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신안할놈이었음
    '12.6.12 11:41 PM (122.44.xxx.18)

    30억도 안받았겠죠

  • 2. ..
    '12.6.12 11:43 PM (211.208.xxx.149)

    그런데 다 죽어가던 환자 아니었어요
    점점 좋아질거라고 했던 살아나던 환자였어요..
    아무리 돈이 30억이래도
    자기 절친의 딸을
    자기의 환자를
    그렇게 할수가 있을까요..

  • 3. 그래도
    '12.6.12 11:43 PM (58.126.xxx.127)

    그게 인간이면 그렇게 못하지 싶어요..
    아무리 망해간다고 해도 친구 딸을 살 수 있는 아이를 그렇게 쌩으로 죽이고 지가 살려고 한다는 건 정말 아니네요.
    현실에 제 친구가 그런 인간이 있다면 그 친구를 죽이고 저도 죽겠습니다..

  • 4. 글쎄여
    '12.6.12 11:44 PM (1.233.xxx.104)

    사채까지 빌리고 병원망하고 30억 주겠다는데 다 죽어가는 환자
    약으로 죽일수 있죠.
    ---->이 말 쑈킹이네요. 저만그렁가요?

  • 5. jk
    '12.6.12 11:49 PM (115.138.xxx.67)

    여기 댓글들을 봐도 30억이면 그런짓 할 사람들은 널린거 같은데효????????????

  • 6. 딸래미 주사기는
    '12.6.12 11:51 PM (121.145.xxx.84)

    사채에 시달려서 어쩔수없이(정말 그럼 안되지만..;;)했다고 쳐도

    세번이나 배신 때리잖아요..마지막에 골프채 잡는데 저건 뭐냐..싶었습니다..;;

  • 7. ..
    '12.6.12 11:51 PM (211.208.xxx.149)

    근데 창민이 멍청한게
    지가 그 돈을 받으면
    지 목숨 역시 위태롭다는건 모르나 ..

  • 8. jk
    '12.6.12 11:55 PM (115.138.xxx.67)

    원래 섹스도 맨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쉬운거에효.................................
    (비유를 해도 어쩜 이따구 비유를!!!!!!!!!!!!!!!!!!!!!!!!!!!!!!!!!!!!!!!!!!!!!!!!!!!!!!!!!!!!!!!!!)

  • 9. ..
    '12.6.12 11:55 PM (118.32.xxx.169)

    윤창민이 사주한게 강동윤이잖아요.
    돈을 줬다고 폭로하면 윤창민도 곤란해지고 강동윤도 힘든거죠.
    내막을 알고 있으니까.

  • 10. //
    '12.6.12 11:58 PM (211.208.xxx.149)

    아니 그래도 윤창민은 강동윤에게 살인의 증거 같은거잖아요
    그 놈들이 그걸 그냥 두진 않았을거 같아요

    그 먹이를 덮썩 물때 그런 생각까지는 못하겠죠

  • 11. 그래도
    '12.6.13 12:05 AM (58.126.xxx.127)

    항상 욕심이 화를 부르죠..
    사람이 바르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면 그런 일도 없겠죠.
    뭐든 욕심이 사람을 인생을 망칩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자신의 욕망과 욕심때문에 인간이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지르는 악마로 전락하는 거잖아요.
    뭐.. 드라마에서는 악마들이 응징을 받고 정의가 승리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세상이 불공평한 것이구요.
    현실에서도 권선징악이 100%의 승률이라면 제 인생을 봉사하면서 살겠습니다.

  • 12. ...
    '12.6.13 12:33 AM (122.34.xxx.15)

    윤창민이 그렇게 한 게 정말 악인 싸이코 패스여서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린 사람이 돈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준거라고 생각해요. 주인공이 아니라서 캐릭터가 좀 악인으로 묘사됏지만...(특히 골프채때문에 걍 싸이코패스느낌...) 따지자면 화차 김민희랑 다를게 없죠.

  • 13. 그러게요..
    '12.6.13 12:56 AM (121.145.xxx.84)

    골프채 전까지는 이해가 좀 됬었는데..;; 항상 미안하다~하고 할건 다한다는 느낌이..;;

  • 14. 근데
    '12.6.13 1:03 AM (14.52.xxx.59)

    그런 놈이 약물을 기록에 남기고 가져오나요...
    저정도는 그냥 슬쩍해야 되는거잖아요

  • 15. ...
    '12.6.13 9:40 AM (14.32.xxx.139)

    마약류는 마음대로 가져올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몇 번 확인하고, 몇 명 거쳐야 할 걸요?
    친구 병원은 작은 곳인데도 마약은 금고 안에 넣어둬요.
    큰 병원이면 마약류 보관실이 따로 있고, 확인 절차 거쳐서 내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015 결국엔 노예비 6광탈. 상상도못했던ㅠ 볼펜 17:28:37 61
1781014 80세 어머니 선물이요? 00 17:28:07 15
1781013 딸이 서브웨이샌드위치 먹으면 눈물이 난다네요 루비 17:26:54 153
1781012 고양이는 지 데리고 나가는 걸 어떻게 알아채는 걸까요? 11 17:26:23 61
1781011 고3되는 아이가 교정을 하고싶다고 하네요 1 .. 17:25:13 52
1781010 이런사람은 고양이 못키우죠? 2 .. 17:24:30 76
1781009 몸테크를 해서 월세 180만원을 받는게 나을까요. 3 . . 17:23:58 225
1781008 손종원 쉐프 너무 멋져요~~ ㅜ.ㅜ 17:23:08 111
1781007 노력없이 운도 없다 ㅜㅜ 17:19:59 172
1781006 이 대통령이 허경영이 말한 나라도둑 잡는듯 2 우와 17:18:29 198
1781005 숙대로망 어머니 댓글만선 ㅎ 7 ㅇㅇㅇ 17:18:00 391
1781004 포틀럭파티 뭐 해갈까요? 2 ........ 17:16:03 170
1781003 유독 82에 숭실맘들이 많은듯요 13 ㅇㅇ 17:14:23 319
1781002 성실한데 손재주가 너무 없는 중딩 아들의 고등 선택 4 ㅇㅇ 17:13:42 159
1781001 지인 남편 빚을 국가에서 탕감해주다고 하는데 9 황당하다 17:12:44 479
1781000 연하들 진짜 귀여워요 4 ..... 17:11:49 339
1780999 예비3번 추합가능성있을까요? 2 00 17:10:58 285
1780998 스타벅스 디카페인 맛이 없어도 너무없네요 3 ㅠㅠ 17:09:40 274
1780997 입시 정말 어렵네요 ㅠㅠ 3 ........ 17:09:39 605
1780996 소비쿠폰 독 됐나? 2 소비쿠폰 17:09:38 253
1780995 에브리띵베이글시즈닝.. 트레이더조와 코스트코 모두 드셔본분? 1 에브리띵 17:08:13 155
1780994 티눈 자연스레 없어짐 1 ㄱㄱ 17:06:34 265
1780993 윤영호, '통일교 정치권 의혹'에 "일면식 없고 그런 .. 3 오늘재판에서.. 17:03:47 402
1780992 김밥 3줄있는데, 저녁은 7 오늘 17:03:25 444
1780991 고등가서 키 클수있나요? 8 1111 17:02:20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