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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종류의 자식

부모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12-06-12 14:06:03

자식은 두 종류의 자식이 있다네요.

전생에 빚을 갚으러 온 자식.

전생에 진 빚을 받으러 온 자식.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말이라서요.

자식을 낳아서 키워보니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

IP : 119.64.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2 2:07 PM (118.41.xxx.147)

    저는 두자식다 전생에 진빚을 받으러온자식이네요 ㅋㅋ
    그래도 저는 울애들이 좋습니다

  • 2.
    '12.6.12 2:08 PM (110.70.xxx.67)

    그렇담 자식인 우리는 어떤 유형이며
    우리 부모들은 어떻게 느낄지도 궁금하네요....

  • 3. ..
    '12.6.12 2:11 PM (125.152.xxx.244)

    이따가 아이 들어 오면 물어 봐야 겠네요.ㅎㅎㅎ

  • 4. ...
    '12.6.12 2:15 PM (115.126.xxx.140)

    저는 대우를 받은 것도 없고, 해드리는 것도 없는데
    어떤 자식인가요?

  • 5. ㅎㅎ
    '12.6.12 2:1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주고 받을게 별로 없는 관계도 있어요.

    부부사이도 아내가 남편에게 받을게 많으면 남자가 돈을 많이 벌게 된다는 이상한? 얘기도 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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