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3개월 다 되어가는 우리 꼬맹이가 그동안은
주로 물줘.더줘.응가.나가자..뭐 이런류의 말만하다가
요사이 질문을하기 시작하네요.
근데 그걸 계속 혼자만 듣다가 오늘 드디어 초2학년 큰애도 들었네요.
애들 간식줄려고 싱크대위에서 배를 자르고 있었는데 잘 안보였던지..
"사과예요?"
이게 질문한게 맞죠.ㅎㅎ
좀 있음하루종일 질문해 대겠죠.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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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맹이 말문이 트일려나봐요~
ㅎㅎ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2-06-08 15:02:03
IP : 119.69.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2.6.8 3:26 PM (72.213.xxx.130)귀엽다앙 ㅋㅇㅋ
2. ..
'12.6.8 3:55 PM (1.225.xxx.116)아이고오~ 이제 하루종일 종알종알 할텐데 님 많이 시달리겠네요.
아웅 귀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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