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생님께 감사해서

바보엄마 조회수 : 843
작성일 : 2012-06-08 14:05:55

아직 학기 다 마친것도 아니고, 한참 학기중인데

샘께 너무도 감사해서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여긴 뭐가 괜찮을까 싶네요.

받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맘으로 알아줄수 있는 그런 선물..뭐 없을까요?

우리애 잘봐달라가 아니라, 너무 힘들어 하는 아이, 나 역시 너무 힘든 아이가

선생님께는 뭐든 털어놓고 얘기 하고 암튼, 겸사로 엄마인 난 맘이 좀 편한데

오히려 선생님께서 많은 시간 마음 써주신게 감사해서 하는거예요.

학기초부터 애들하고 삐걱 거리는데,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냥하지도 않고

엄마가 신경 못쓴부분을 더 많이 챙겨주셔서 넘 감사해서요.

선생님은 미쓰세요, 중1담임이고, 딸이고..

뒤죽박죽 정신 사납게 써서 죄송합니다.

IP : 116.36.xxx.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600 왜 자식 학대하고도 당당한 엄마들이 많은지 알았어요 ... 13:07:39 28
    1764599 캄보디아에서 상영금지된 영화 범죄소굴 13:06:23 89
    1764598 삼전 1 삼전 13:05:41 109
    1764597 면접 넥타이 좀 골라주세요. 1 ........ 13:03:41 20
    1764596 김현지가 뭐에요? 2 .. 13:03:03 117
    1764595 추성훈이 알려주는 재테크 잘하는 방법? 2 ... 13:02:19 308
    1764594 미국 여권 파워, 사상 최저 12위로 '추락'…한국은 2위 ... 13:00:28 177
    1764593 여학생이라면 유학과 인서울 대학 중에 더 나은 선택이? 11 ㅇㅇ 12:59:37 202
    1764592 넷플릭스에 있는 타로 라는 영화 많이 무섭나요? 1 .. 12:59:31 71
    1764591 명품 병행수입은 as 안되나요? 1 개런티 카드.. 12:58:16 137
    1764590 기이한 경험 1 ..... 12:57:22 181
    1764589 알타리 담그실때 껍질 벗기시나요? 1 ㅎㅎ 12:55:43 108
    1764588 아까 중고 명품 코트 고민하던 사람인데요 ㅇㅇ 12:53:23 183
    1764587 나쏠이 인기있는 이유가 뭐예요? 4 ㅇㅇ 12:52:16 310
    1764586 “코인 알바 대가로 800만원”…캄보디아로 유인·납치했는데 ‘징.. 3 ㅇㅇ 12:38:04 958
    1764585 나는솔로 28기 임신소식 있네요 13 .. 12:35:30 1,155
    1764584 편한원피스입을때 다리에 뭐입나요 . . . 12:35:06 163
    1764583 취업한 딸을 위해 사회생활 비법을 전수한 아버지 1 .. 12:34:33 479
    1764582 명언 - 결정적인 순간 ♧♧♧ 12:31:15 356
    1764581 남편이 지금 딴여자랑 있는데 33 .. 12:29:09 2,695
    1764580 LG유플러스 고장 1 원글 12:28:36 189
    1764579 집을 아끼고 사랑하면 좋은 것들이 들어올까요? 7 000 12:27:19 615
    1764578 패션 유튜브 보고 느낀 점 8 .. 12:24:30 806
    1764577 유엔, ‘동남아 범죄단지’ 5개월 전 한국에 경고했었다 2 ㅇㅇ 12:12:35 836
    1764576 젊은 남성들, 편도 티켓만 들고 캄보디아행…말려도 소용없어 12 ㅇㅇㅇ 12:11:02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