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만 친구 많다고 생각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

대박공주맘 조회수 : 1,394
작성일 : 2012-06-08 09:46:58
친구중에 친구가 많다고 서스름없이 말하는 칭구가 있어요...
근데 이친구. 가만히 보면요
자기가 먼저 연락하고 
아무도 안갈려고 하는곳인데도 연락만 오면 만사제껴놓고 찾아가요...


자기 주위에 사람들이 없으면 엄청 불안해하구요...
친정식구 시댁 남편 아이들 등등 욕을 정말 많이 하고 다녀요 ㅠ
이거 제가 보기엔 화병같아 보이는데ㅠ

불러야만 만나지는 칭구들도 친한 사람으로 속하나봐요 ㅠㅠ
매번 만나고 오면 허무하다던가....만나고 온사람들 흉을 보는데..제발..흉좀 안받으면 좋겠어요 ㅠㅠ








IP : 125.178.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10:16 AM (123.199.xxx.86)

    이런 사람들은 갑자기 주위에 사람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자살하는 유형입니다..
    스타들이 인기가 갑자기 떨어지면...불안해하고 자살충동 느끼는 그런 거와 같은 거지요..
    스스로를 귀하게 사랑할 줄 몰라서 그런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799 원순이 또 쓸데없는 짓 하네요(펌) 1 ... 2012/07/04 1,080
126798 나에게관심도 없는남자한테 먼저말거는거-- 1 사랑 2012/07/04 1,324
126797 참외 두개 깎아서 손에들고 우적우적..근데 몸이 가려워요 2 빈속에 2012/07/04 1,226
126796 원미연 ost 2 천사의 선택.. 2012/07/04 1,009
126795 늦었지만 봉주 15회 버스 갑니다~ (내용 펑) 4 바람이분다 2012/07/04 1,367
126794 싸이 콘서트 스탠딩석 47세 아줌마 무리일까요? 19 psy 2012/07/04 4,367
126793 태국초등친구 선물 무엇이 좋을까요? 9 비루 2012/07/03 1,221
126792 이럴경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물 무서워하는 사람이 .. 2 수영 2012/07/03 1,057
126791 맥주한캔 vs 콜라 한캔 어느편이 건강에 더 나쁠까요?? 12 맥주러버 2012/07/03 5,253
126790 1965년 한일협정 그리고 2012년 친일군사협정 3 자연과나 2012/07/03 892
126789 남편의 바람들통 그 이후 이야기 28 헛웃음 2012/07/03 18,363
126788 왜 초등 성적이 중요하지 않나요 25 몰라 2012/07/03 7,180
126787 추적자 블랙박스 있지않나요 4 .. 2012/07/03 2,978
126786 천안쪽 좋은데 있나요? 1 착한이들 2012/07/03 889
126785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5 6세남아 2012/07/03 960
126784 등기권리증........잃어버림 ....어떻게 해야해요? 5 매매 2012/07/03 2,236
126783 홍콩사람들은 지참금이 필수인가요? 2 결혼풍습 2012/07/03 2,068
126782 수학이나 과학 계산 잘 하시는 분. 이 문제 풀어주실 수 있나요.. 8 도움요청 2012/07/03 1,080
126781 추적자 11회도 대단하네요. 앞으로만 가려는 사람들 4 mydram.. 2012/07/03 2,307
126780 추적자 OST 너무 좋네요 추적자 2012/07/03 705
126779 정신과나 상담할 수 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2/07/03 1,238
126778 오늘 추적자 주인공은 4 ㅎㅎ 2012/07/03 2,105
126777 유아세례할때, 아이 대모님 서주실분 구할수 없는데요 어떻게 하면.. 8 유아세례 2012/07/03 1,787
126776 수배중인 사기범 잡아줬더니… 전두환 조카라고 석방? 1 세우실 2012/07/03 814
126775 박근형씨 대단해요~~ 18 팔랑엄마 2012/07/03 6,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