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템포 쓰니까, 소변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참.. 조회수 : 6,360
작성일 : 2012-06-07 15:09:35
저번달에
템포 처음 써봤어요.
일단 거치적거리지 않으니 편하더라구요.

기분도 깔끔한것 같고..
그런데 생리기간이 좀 길어졌고

생리 끝나고
소변이 거의 안나오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IP : 1.251.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7 3:10 PM (122.32.xxx.12)

    템포 쓴지 5년 다되 어 가는데...
    저는 이거 쓰기 전과 후.. 별다른 증상은 없구요..
    쓴 이유가 생리대 트러블이 너무 심해서 쓴거였는데..
    이거 좋아 진거...
    이거 쓰고 나서 뭔가 이상 있다..이런건 저의 경우엔 없었어요...^^

  • 2. 원글
    '12.6.7 3:13 PM (1.251.xxx.116)

    아...그래요?
    전 끝나고 나서..왠지 냉처럼 찝찝한것도 있었고...

    소변이 졸졸..나와요. 예전에 요실금약 먹었을때처럼
    소변이 한동안 거의 안나왔어요..뭐 물도 적게 먹긴 먹었지만..

    그래서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 3. ..
    '12.6.7 3:21 PM (203.100.xxx.141)

    소변하고는 상관 없을 것 같은데....
    그런 증상 느껴 본 적 전혀 없거든요.

    저도 첫댓글님 처럼 생리대 트러블로 말도 없이 고생을 해서 탐폰 쓰는데 괜찮던데요.

  • 4. 원글
    '12.6.7 3:22 PM (1.251.xxx.116)

    아......그래요....예민했나.....

  • 5.  
    '12.6.7 3:29 PM (183.102.xxx.179)

    저도 탐폰 만나고 신세계가 열렸어요.

  • 6. ....
    '12.6.7 3:39 PM (218.38.xxx.24)

    문컵쓰고 정말 정말 신세계 경험

  • 7. 저는
    '12.6.7 3:47 PM (211.38.xxx.213)

    끝나고 말고 하는 중에 가끔 방광쪽이 눌러진건지
    소변을 보고 싶은데 졸쫄쫄 이렇게 나와서 아주 미치겠더라구요
    이거 첨 써서 그런가? 이러면서 근데 빼니까 바로 잘 나오더라구요

    플레이텍스 쓰는데
    전 편한것도 있는데 쓴지 이제 몇개월 되어가는데요
    체내형삽입생리대를 쓰니까 생리가 좀 줄어든것 같아요 (하는동안에)
    빨리 끝난다고 해야하나? 근데 빼고 난뒤에 약간 비치는게 또 며칠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했는데 이게 보니가(자꾸 체크해가면서)
    일주일 할것 같으면 보통 이틀째 양이 엄청 많은데
    템포 쓰고 난뒤는
    양이 보통이고 삼일째 작고 사일째는 거의 없어요 끝난것처럼(템포를 빼면)
    집에서 퇴근하고 일반 생리대를 쓰니까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 채우더라구요.

    여기서 어느분이 템포쓰고 양이 준것 같다던데
    그걸 쓰는 그 동안엔 빨리 끝나는 느낌이라 정말 그런것 같아요.
    오래끼면 안 좋을것 같아서 양 많고 얇은옷 입을때만
    하고 나머지 일수는 일반쓰고 그렇게 이용했었답니다.
    그래서 템포 끝나는 기미 보이면 다시 생리대 쓰는데 또 하더라구요

    첨 넣을때 못해서 (몇년전에 시도하다 실패) 무서워가지고 그랬는데
    한번 실수로 들어가고 난뒤에 계속 사용하는데 여름에 너무 편한것 같아요
    한번씩 나오는 느낌도 안나서 좋구요.
    양이 많은 날에 템포+라이너나 생리대 얇은거 쓰면 편해요.

  • 8. 저도
    '12.6.7 3:54 PM (121.147.xxx.151)

    소변줄이 뭔가 눌린 느낌~~

    찝찝하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꼭 써야하는 상황에서만 써서

    여지껏 몇 번 안썼어요.

    예를 들면 약속을 여러 사람들과 했는데

    물놀이를 하게 된 경우

    이런 경우 아니면 거의 쓰지않아요.

    사람마다 뭘 해도 별무탈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의사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계속 질속에 몇 분도 아니고 몇 시간을 넣고 있는게 좋은 건

    아니라는 거죠.

  • 9. 그거요...
    '12.6.7 4:29 PM (110.174.xxx.115)

    어느 정도 깊이 있게 넣으셔야 해요.

    요도가 눌리거나 뭔가 들어찬 기분나쁜 느낌이 들거나 하는 건
    다들 너무 얕게 넣으셔서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깊게 넣으면 느낌도 없고 요도를 누르지도 않을거거든요.

  • 10. ..
    '12.6.7 4:41 PM (115.64.xxx.230)

    맞아요~ 윗분말씀처럼 아무 느낌안나야 정상적으로 잘 들어간거에요,
    전 탐폰쓰니까 훨씬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090 6개월-돌쟁이 아기들 밤에 몇시에 자나요? 2 밤중수유 2012/07/18 1,778
132089 초복이라 팥죽도 보양식이에요,,넘 맛있어요 2 .. 2012/07/18 1,562
132088 추적자, 투표율 91.4%의 눈물겨운 비밀 2 샬랄라 2012/07/18 2,127
132087 스마트폰 인터넷 무제한으로 보려면 55요금제??만 가능?? 4 흰구름 2012/07/18 1,541
132086 나꼼수 호외 떴어요 11 나꼼수 2012/07/18 3,035
132085 충남 아산에 밭을 팔려고 하는데요, 시골 이장 통해서 알아보면 8 .... 2012/07/18 2,041
132084 스마트폰 셀카 얼굴만 대문짝만하게 나오는데.. 2 팔을아무리멀.. 2012/07/18 1,624
132083 날씨도 더운데.. 조금 무서운거 갑니다 ㅜㅜ 3 수민맘1 2012/07/18 2,255
132082 어렸을 때 뚱뚱해도 부모가 날씬하면 날씬해질까요? 9 ?? 2012/07/18 2,622
132081 전세금 솔@@저축은.. 2012/07/18 1,002
132080 식당에서 음식맛이나 다른면에서 불만이면 말씀하시는 편인가요..?.. 16 음.... 2012/07/18 2,730
132079 아이 음악학원에서 음악회를 한다는데요.. 1 궁금.. 2012/07/18 1,591
132078 딸아이의알바문제 23 머리아파 2012/07/18 4,012
132077 공유 "존경하는 사람 세분은 아버지 마이클조던 그리고 .. 14 대학생 2012/07/18 5,135
132076 중학생아이 용돈 얼마씩들 주고 계신가요.... 5 궁금맘 2012/07/18 2,184
132075 pm 12시가 정오인거죠? 6 ... 2012/07/18 4,106
132074 오래 끓여도 되나요? 1 베보자기 2012/07/18 992
132073 저,, 면접보러 가요 응원부탁드려요 12 긍정이조아 2012/07/18 1,878
132072 왜 박정희 아님 불가능했는가 8 gh 2012/07/18 1,332
132071 다지기와 쥬스만드는것만 사용예정 제품추천해주.. 2012/07/18 709
132070 연잎밥이 맛있나요? 9 호홓 2012/07/18 2,634
132069 저녁 몇시까지 세탁기 돌리세요? 아침은 몇시부터.. 7 tt 2012/07/18 8,609
132068 미역국 끓였는데 국물이 넘 적어서요... 9 미도리 2012/07/18 1,669
132067 8 안쓰러움 2012/07/18 2,735
132066 20개월 남자이이 하루안먹는다고 어찌되진않겠죠??? 1 구내염 2012/07/18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