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낭비하지 않으려고 살았는데
결혼 5년차 모아둔 돈이 5천만원이네요.
내집 마련 하려면 앞으로 2억5천은 더 있어야 하는데 -_-
전세로 이사 다니다보면 문득문득 내집 갖고 싶다는 욕망이 불타올라요.
결혼 몇년만에 내집 마련 하셨나요?
내집 마련 하려면 정말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 방법 외엔 없는 건가요?
허리띠를 졸라매도 대체 2억5천은 무슨 수로 모을까요.
나름 낭비하지 않으려고 살았는데
결혼 5년차 모아둔 돈이 5천만원이네요.
내집 마련 하려면 앞으로 2억5천은 더 있어야 하는데 -_-
전세로 이사 다니다보면 문득문득 내집 갖고 싶다는 욕망이 불타올라요.
결혼 몇년만에 내집 마련 하셨나요?
내집 마련 하려면 정말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 방법 외엔 없는 건가요?
허리띠를 졸라매도 대체 2억5천은 무슨 수로 모을까요.
2억5천 다모으고 집살때면 집값이 많이 올라 또 못사게 됩니다.. 저는 처음 맨몸으로 친정에 2년,반지하 2년 살다 4년만에 5천 대출 받고 25평 아파트 사고 대출이 1순위라 3년내 다 갚았네요.. 월급의 절반은 저축하고
같이 맞벌이하며 빚을 갚고 나니 돈이 모이더라구요.. 투기가 아닌 가족이 살 집은 있어야 하니 발품팔아
보세요..
올해결혼삼년차인데아파트분양받았어요 지방이라저렴해서요그래도애가없으니샀지있었으면돈못모아서못샀을거같아요
아직 내집이 없어요.
결혼 7년차고요.
2500짜리 원룸에서 시작해서
지금 전세살고 있는 집 전세금까지 합하면
2억 6천 모았어요.
맞벌이지만 급여 정말 작아요.
결혼 2년까진 둘이 합해도 300도 안됐었고
그 후 2년 정도는 300이 좀 넘었었고
또 그 후 2년은 좀 올라서 둘이 합해 400이 좀 넘었네요.
워낙 가진 거 없이 도움없이 시작해서
진짜 아끼면서 살았어요.
수입에 70-80%는 무조건 저축하고 살았고요.
대출이라는 것도 상환이 좀 가능한 능력에서나 하는 거지
무턱대고 대출하고 집 사기는 저희하고 맞지 않아서 그냥 열심히 모았고요
또 집사서 재테크 하는 것도 시기와 성격이 맞아야 하는데
저희와는 맞지 않았던 거 같고요.
그냥 열심히 저축하면서 살 뿐이에요.
1년 반이요... 1억7천 전세 살다가 4억천 집샀어요..
일년반 모은거 + 대출받아서요 시댁에서도 도와주셨구요. 지금 대출 3천 남았어요. 남편이 파업중이라. 대출금 갚을수가없네요.
꼭 집을 사야하나요?
전 평생 전세로 살고 싶어요. 세금도 안내고 살고싶은동네 언제든 이사갈 수 있고 자유롭잖아요 ^^
전 전세가싫어서요 집주인눈치보는거싫고이사다니느라길바닥에뿌려지는돈아깝고 안정적으로 내집갖고맘편하게눌러앉아살고싶어요
미혼때분양받아서 결혼해서입주했어요 대출갚지만 솔직히 이사다닐스트레스보다는 나아요 전 여자고 남편전세금으로 대출마니줄였죠 신혼이년은 전세살았어요 소형평수지만 만족하고 참다행이다싶어요
결혼할때 분양 받았고 직장땜에 몇년 있다가 입주했어요. 그동안 바짝 모아서 대출 갚고요. 물론 결혼할때 양집안에서 전세금 해주신 종잣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이야기였죠.
연봉을 높이는 수 밖에 없었어요. 보태서 넓은 집으로 이사가자니 떨어지는 집값에 좀 망설여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2924 | 곽노현 교육감께서 저희 아이 유치원에 다녀가셨어요. 7 | 유치원 | 2012/06/22 | 3,169 |
122923 | 지클레프 콘서트 - 무료티켓 | 아침향기 | 2012/06/22 | 1,557 |
122922 | [급질]커브스 해보신 분...효과 있었나요? 15 | 배둘레햄 | 2012/06/22 | 44,855 |
122921 | 아빠가 신경마비가 왔어요 | groran.. | 2012/06/22 | 1,742 |
122920 | 초등 3-4 학년 아이가 읽은 세계명작과 창작동화 추천해 주세요.. | 어리숙한엄마.. | 2012/06/22 | 1,540 |
122919 | 포토샵 질문요 3 | 스노피 | 2012/06/22 | 1,453 |
122918 | 초등4학년아이 수영복.. | 은새엄마 | 2012/06/22 | 1,857 |
122917 | 추적자,, 왠지 예전같지 않은 느낌 11 | 아쉬움 | 2012/06/22 | 4,868 |
122916 | 육아에 대한 강의에서. 궁금 3 | 어지러워 | 2012/06/22 | 1,660 |
122915 | 기분이 갑자기 안좋아졌는데 뭘 먹으면 좀나아질까요? 6 | ㅡㅡ.. | 2012/06/22 | 2,040 |
122914 | 도우미분께 이 정도 일 맡기려면 비용은 5 | 얼마? | 2012/06/22 | 2,503 |
122913 | 영어숙제 도와주세요 1 | 영어도와주세.. | 2012/06/22 | 1,696 |
122912 | 만사가 너무 귀찮아요. 8 | 힘들다 | 2012/06/22 | 3,081 |
122911 | 매실담았는데, 며칠 있다 설탕 저어줘야 할까요? 5 | 매실 | 2012/06/22 | 2,321 |
122910 | 양재코스트코에 ZARA 여자바지(곤색) 아직 있나요~? | .... | 2012/06/22 | 1,795 |
122909 | 박근형씨 연세가 72세라네요. 8 | 우와 | 2012/06/22 | 4,564 |
122908 | 홍삼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5 | 평소 | 2012/06/22 | 1,846 |
122907 | 견디자~~~ 4 | 중1 | 2012/06/22 | 1,751 |
122906 | 싱크대 청소 며칠에 한번씩 하세요? 3 | 궁금 | 2012/06/22 | 2,827 |
122905 | 임산부가 인삼이랑 찹쌀든 삼계탕 먹어도 되는건지요?^^ 7 | 애매하네~ | 2012/06/22 | 18,991 |
122904 | 김연아 머리 자른 것도 예쁘네요~ 28 | 엔지 | 2012/06/22 | 4,456 |
122903 | 신생아 보러 가는데 질문 있어요. 9 | 고민 | 2012/06/22 | 3,079 |
122902 | 타프구입 조언 부탁드립니다^^ 3 | 캠핑 | 2012/06/22 | 1,853 |
122901 | 초등딸아이 사회성 고민입니다. 2 | 푸른맘 | 2012/06/22 | 2,000 |
122900 | 양쪽 골반이 다 빠졌다는데 - - - - 4 | 골반 | 2012/06/22 | 3,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