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분 계실까요?

[개미지옥]

원래 드라마 못보는 성격이기도 하고

환경상 드라마를 완료될때까지 볼 수도 없었어요.

그러다....작년 아이 유치원 보내고...

몰아서 본 성균관스캔들...

여러~ 분이 그러했듯이

저도 개미지옥에 빠져서...

콘서트 영상, 노래....

열심히 보고 듣고 했지요.

그중에 제 제일의 관심은....역시!!! 유천 ㅎ

지금도 유천 소식 올려주는 블로그에 며칠에 한 번씩은 가고

동방신기의 콘서트 동영상도 가끔 봅니다...

그런데...웃기게도...

더이상 빠지면 안될것 같아서....

리플리와 옥탑방왕세자는....

안봤다는.....

보면....

그 무서운 사생으로 뛸지도 모를것 같다는....-_-;

하지만....

보고 싶어서.....

오늘 다시보기를 열고 클릭할뻔 했어요 ㅎ

조만간 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은 넘겼습니당~

[요기있어여]

ㅋㅋ 지금 성스보려고 티비 켜놨어여
옥탑 입덕하여 .. 지난주 생유천 하러 애데리고 촬영장까지 다녀왔죠
옥탑 올라가서 사진 찍고 흐흐 이거 헐렸다고 기사난거 같은데
첫 촬영장 방문에 코앞에서 생유천 한건 완전 대박이라고 하더라구요
옥갤과유천갤러리에서 살고 있어여 또한.. 각세자만 봐도 4일째 눈물이 마르지않네요 ㅠㅠ
개미지옥 맞아요 이젠 싸인도 받고 싶고 콘서트도 가고싶어요

[흠]

저는 성스보고 오오~! 하면서 빠져들었다가 옥탑방 보면서 이상하게 확 깼어요 ;
옥탑방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너무나 제 취향이 아니어서 말이죠...

[저도]

성스는 침 흘리며 봤는데 옥탑은 정말 홀라당 깼네요..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고.. 나중엔 안봤어요.. 유천인지 뭔지도 영 별로스러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