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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건 없을까요?

... 조회수 : 14,983
작성일 : 2012-05-26 10:28:08
남의 아내는
부인은...이러면 되는데요.

남의 남편은요?
요즘 흔히 남편분은?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요.

다른 호칭이 있나요?
IP : 1.251.xxx.1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군
    '12.5.26 10:28 AM (175.112.xxx.103)

    부군이요~

  • 2. 원글
    '12.5.26 10:29 AM (1.251.xxx.127)

    부군이요?
    아...부군이란 말은 익히 알고 있는데 높임말인줄은 몰랐네요 . 감사^^

  • 3. ,,,
    '12.5.26 10:35 AM (125.132.xxx.131)

    바깥분이라고 해도 무난하지 않나요?

  • 4. ....
    '12.5.26 10:50 AM (218.209.xxx.95)

    제 주변엔 자기 아내를 부인이라고 하는 사람 있어요.
    그거 아닌거 맞죠?

  • 5. ,.,.
    '12.5.26 11:01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네. 자기 아내는 집사람, 또는 안사람이라고 해야 한답니다.
    제 아내.. 이렇게 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자기 아내한테 부인이라고 하면 우스워보이더라는......

  • 6. 점네개님
    '12.5.26 11:03 AM (115.140.xxx.84)

    본인의 아내는 부인이라 안하죠.
    남의 아내를 부인이라 하구요.

    근데 저는 호칭따로 안부르고 남의 아내도 아내라하고
    남의 남편도 남편이라 칭했음 해요.

    너무 복잡해요.

  • 7. 아내
    '12.5.26 11:04 AM (115.140.xxx.84)

    라는 말 참 좋아요. 순우리말이고 안해 (안에있는 해=태양 이란 말이래요.)

    우리 마누라보다 아내라는 말이 참 정갈하고 듣기 좋아요.

  • 8. 부인은 남의 아내였어요?
    '12.5.26 12:18 PM (222.121.xxx.183)

    사극에서도 부인하고 부르지 않나요??
    제 남펴도 가끔 부인~하고 부릅니다..(장난으루요..)

  • 9. ^^
    '12.5.26 1:16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자기 아내를 직접 부를때는 그렇게 불러도 괜찮지요.
    아내를 높이는 말이니까...
    하지만 남들 앞에서는 자기 아내를 높여 부르는 것이 아닌 걸로 알아요.

  • 10. 천년세월
    '20.2.20 9:17 AM (223.62.xxx.105)

    아내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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