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창업 알아보다가 알게 됐는데

[소미주미마미]

지금 제가 임부복 이나 육아용품으로 쇼핑몰을 오픈하려고 하는데요

고도몰이나 카페24에 들어가서도 정보도 수집하고 이것저것 하다 보다가

명품 전문 쇼핑몰 창업이 있어서 눈길이 가더라고요

http://www.aa88.co.kr 이라는 카페에서 봤는데....

쇼핑몰제작도 해주고 서버호스팅도 해주고 상품이미지도 제공을 해주고

상품은 주문 받고 주문서만 보내주면 배송까지 본사에서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서만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데도 이렇게 운영을 하는 곳이 있나요?

전 처음 보는 방식이기도 하고 가맹비?? 그것도 저렴하더라고요

혼자서 쇼핑몰제작부터 상품 도매시장가서 떼오고 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일손은 줄어들거 같은데...아직 제가 잘 몰라서요

[음]

돈만 주면 안되는 일이 어디있겠어요...광고 인가요?

[....]

아고고고...

0. 원하는 물건을 100% 가져올 수 없다. 내가 바잉하는게 아니라 업체에서 바잉을 하지만 A라는 제품의 바잉능력을 알 수도 없고 A를 원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에 ...
1. 원글님이 원하는 물건만 가져올 수 없다. 안팔릴것이 뻔한 노란색 비비드한 스키니 남자바지 36사이즈도 가져와야 한다.
2. 상품의 교환이 안된다. 모든것을 재고로 떠 안아야 한다.

0.1.2 와 다를 수 있지만 인터넷 쇼핑몰은 편하려고 하면 하기 힘들어요.

[소미주미마미]

그런가요?? 넘 편하게만 생각했나...쉬워보이길래...

[그걸]

b2b 라고 하던데요. 난 쇼핑몰만 갖고 있고 개네가 상품가지고 있고 상품사진도 잇고 배송도 하고...난 내 쇼핑몰 광고만 하면 되는. 근데 거기서 더 발전해 쇼핑몰까지 만들어 주나보네요. 그럼 광고만 하는거네요.
저런데 별로 안좋아요. 그 물건이 어떤물건인지 내가 실제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있게 설명하기도 그렇고 물건도 품절 많이되고 배송늦게 되고 근데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거..손님은 내가 다 하는줄 알고 나한테 전화해서 화내는데 나도 모른다는거. 골탕 많이 먹고 짜증많이 난다고 대부분 저거 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물건사입해 사진찍고 포토샵하고 배송도 하고 합니다.

[흠냐]

웹디10년넘 은 사람입니다
그거하지마세요
경쟁력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