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구속집행정지 심리를 전에도 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이례적이다"

서울중앙지법 정선재 부장판사의 말입니다.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이틀 전 재판부에도 알리지 않은 채 병원에 입원한데 이어 본인의 구속집행정지 결정 심문 기일이 열린 어제 수술까지 받아 논란이 되고 있군요.

 

 
45평 공간에서 10명이 근무하는 것을 두고 호화로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2천억원 가량이 투입된 국회 제2의원회관을 두고 ‘초호화 청사’란 지적이 나오자 신중돈 국회 홍보기획관이 내놓은 해명입니다. 비싼 방값에 걸맞은 일을 제대로 할지가 관건이겠죠.
 중 노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에 대한 검찰의 비자금 여부 수사라든가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차명계좌 발언 등이 나중에 뒤집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이 같이 말했는데요.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탈상일이기도 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9998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