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채를 물로볶으면 어떨까요?

...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2-05-23 14:00:01
인바디를 다욧때문에 했는데요 선생님이 기름섭취를
많이 줄여야 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평상시에 나물반찬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포도씨유에 볶아먹는데 어디서 들으니까 물로 볶아도 된다고 해서요 맛은 별로겠지만 한번 해볼려고 하는데요 제가 직장맏 이러서 취침시간이 새벽1시정도되요
그래서 저녁식사를 8시 정도에 먹을건데요
메뉴를 현미밥 약간,양배추 혹은 상추쌈.물로볶은나물
이렇게 먹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물론 식후1시간이 뒤에는 유산소 1시간 할거에요
IP : 203.236.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3 2:04 PM (1.225.xxx.124)

    데쳐서 무쳐드시는게 더 맛이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 식단은 단백질 섭취가 빠졌네요.
    아침프로에 성우용여씨가 나왔는데 단백질 섭취가 적어서 근육량이 적고 그러다보니 제내 지방량만 보면 많은 양이 아닌데 몸의 구성에 지방수치비가 높게 나오더라고요.

  • 2. 물로도..
    '12.5.23 2:09 PM (218.234.xxx.25)

    물로도 볶아져요. 다만 기름이 맛을 끌어내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기름으로 볶았을 때만큼은 맛이 있는 것 같진 않아요. 모든 야채는 다 물로 볶을 수 있어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단백질이 부족했을 때 살이 찌기 쉽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단백질만 섭취하면 단백뇨가 나오는데 그것도 건강에 무리주는 거구요.. 또 우리 두뇌는 탄수화물에 의한 당분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을 경우 머리 회전이 잘 안되고요. (어린 학생들, 아침에 꼭 밥 먹이라고 하는데 그게 위장 공복뿐 아니라 두뇌 회전 때문에 그런 거라고 알고 있어요. 즉 반드시 아침엔 빵이나 밥, 시리얼 등 곡물로 된 걸 먹여야 한다는..)

    그래서 결론이 저탄수화물 고단백이 다이어트와 건강을 둘 다 만족시키는 거라는..

  • 3. 그러면
    '12.5.23 2:10 PM (58.76.xxx.37)

    볶아지는 게 아니고, 데쳐지지요.

    전 고기도 그렇고, 기름 대신 물에다 잘 튀(?)겨요.
    하지만, 맛은 기름에 튀긴 것처럼 고소하진 않아요.
    맛은 기름에 튀긴 게 좋긴 합니다.ㅜ.ㅜ

  • 4. ...
    '12.5.23 2:20 PM (116.43.xxx.100)

    가끔 그렇게 육수로 볶아요 저는...기름은 한방울 정도 마지막에 넣어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234 아들이 레고에 미쳤는데 레고시계 사 보신분 계신가요? 5 넙띠맘 2012/06/03 1,832
116233 코스트코 마늘후레이크랑 허브가루 어떻게 먹을까 요 1 coco 2012/06/03 3,650
116232 이상한질문이지만요.. 직장그만두고 그냥 지역보험가입자로 남고싶어.. 3 ... 2012/06/03 1,855
116231 한시적 1가구 2주택인데요.. 취득세 1 .. 2012/06/03 2,986
116230 오이지용 오이가 비싸네요. 11 2012/06/03 3,120
116229 인테리어 하면서 느낀점 7 주부 2012/06/03 3,567
116228 팔다리에 작은 돌기가 뜸하게 하나씩 생기고 있어요. 1 피부 2012/06/03 1,299
116227 이소라의 시시콜콜한이야기 듣고 울었어요 2 2012/06/03 2,660
116226 평양냉면 어느 집 좋아하세요? ㅎㅎㅎㅎ 20 Cantab.. 2012/06/03 2,914
116225 감자칼로 참외깍기 참 쉽네요 2012/06/03 1,624
116224 작은키때문에 죽고싶어요..성인인데 클 수 있을까요? 31 고민 2012/06/03 20,584
116223 눈물에 효과보신 사료좀 알려주세요.애기한테 카르마 괜찮은지도요 19 애견인분들 2012/06/03 4,168
116222 씽크대하부장에서 수시로 하수구냄새가 나요..ㅠ 2 냄새 2012/06/03 3,013
116221 맨인블랙3 odt질문요~~ 1 ... 2012/06/03 1,706
116220 노래는 어디에 담아서 듣나요? 스마트폰인가요? 3 요즘 2012/06/03 1,523
116219 다이어트 식단 어떻게 짜세요? 9 2012/06/03 2,225
116218 새댁이신 분들...남편이 시가의 일을 이해하라고 하는것에 대해... 8 ..... 2012/06/03 2,143
116217 집도 좁고 항아리도 없어요 4 매실 담그고.. 2012/06/03 1,810
116216 담양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9 메타 2012/06/03 2,770
116215 8살 딸냄, 몸으로 노는거외엔 관심없는 아이..어떻게 키워얄지요.. 8 육아 2012/06/03 2,028
116214 이혼하고 싶어요...??? 2 prolog.. 2012/06/03 1,904
116213 자랑하기 뭣하지만 소소한 행복 ^^ 5 좋아 ^^ 2012/06/03 2,462
116212 첫 차 구입..추천 좀 부탁드려요^^ 5 자동차 2012/06/03 1,983
116211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광고TV 장착된 후,,, 6 하늘 2012/06/03 2,639
116210 캘럭시탭문의 2 ㅁㄴㅇ 2012/06/03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