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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 조의금의로 들어온돈 어떻게 하나요

, .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2-05-22 20:53:33
회사동료들이 모아서 십만원을 봉투에 받았는데 고모에게 드려야하나요?( 저는 따로 조의금할꺼구요) 아님 지방가는 경비로쓰고 돌아와서 점심사고 등등 그렇게 써도 되는돈인가요?
IP : 110.70.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빌보짱
    '12.5.22 8:58 PM (123.248.xxx.245)

    어짜피 댁이갚아아할 돈이니까
    난그냥 경비로써도 좋다고봐요
    우리도 그런경우있었는데 고마워하지도않고 표 나지도않아요

  • 2. ana
    '12.5.22 8:59 PM (14.55.xxx.168)

    어차피 님도 나중에 갚을돈이니 님 돈이지요. 경비를 쓰건 조의금에 보태건
    님의 재량입니다. 고모에게 드릴 이유는 없어요

  • 3. ....
    '12.5.22 9:04 PM (14.46.xxx.242)

    원글님이 경비로 쓰셔도 되죠..어차피 그거 원글님이 갚아야 할 돈이거든요.

  • 4. ..
    '12.5.22 9:17 PM (14.55.xxx.168)

    . 조의금 따로 하는데 그 돈 님 경비로 쓰세요
    직원고모부상까지 부의금 하는 사람 없어요
    그냥 상 당해서 가니까 그냥 보내기 그러니 주는거지요
    다녀와서 같이 식사하는 경비로 쓰면 그 돈 들어가요

  • 5. 보통
    '12.5.22 9:21 PM (211.246.xxx.221)

    님 조의금에 일부 보태기도 하고 경비로도 쓰고 그리고 갔다와서 점심사고.제 직장은 이러던데요

  • 6. 살다보면
    '12.5.22 9:35 PM (182.211.xxx.33)

    한다리 건너이지만 이렇게 조의금을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직접 상주에게 내는 게 아니라 걸쳐진 사람에게 내고 알아서 하도록 하지요.
    어차피 내는 사람입장에선 동료가 상을 당한 사람이 되는 거니까요.
    조카와 고모가 모자지간 같이 가까운 사이라면 원글님이 이렇게 물어보지도 않앗을테죠

  • 7. ㅇㅇ
    '12.5.23 12:25 AM (110.14.xxx.78)

    고모부 상 당해서 멀리 가니까 경비에 보태라는 의미도 돼요.
    그래서 십시일반 돈 모아 준 거죠. 꼭 상주에게 주라는 건 아니예요.
    직장분들이 원글님의 고모부를 아는 사람이라서 준 거라면 고모님께 드려야 하지만,
    이 경우에는 원글님 보고 준거지, 상주를 알기에 준 거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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