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들이 계획은 다 주부들이 정하시나요?

가족 계획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2-05-22 10:16:56

이번 주말이 3일 연휴네요.

저희 아무 계획도 없거든요.

주말, 연휴 나들이 게획은 주부들이 다 미리미리 알아서 챙기는지

남편도 관심있어서 챙기는지 궁금하네요.

IP : 121.160.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2.5.22 10:20 AM (210.97.xxx.59)

    제 경우에는 남편과 미리 상의 해요.
    저 혼자서 결정하는 경우(이를테면 어디어디를 가는 건 어때?)도 가끔 있기는 한데 결국엔 남편과 가기 전에 의논하구요.

    남편도 주말에 쉬고싶을때도 있고, 또 피치못하는 스케쥴이 주말에 있을 수 있거든요.
    쉬고싶다고 하면 오전엔 쉬는시간을 만들어주고 점심 먹고 난 뒤에 출발하기도 하고요.

  • 2. ..
    '12.5.22 10:24 AM (116.120.xxx.242)

    우리집은 남편이 모두 정해요.(전 길치에 집순이예요.)

    이번주 벌써 제주도 예약해서 숙박부터...아이랑 함께 갈준비 모두 해놨네요.

    맨날 어디가자 어디가자...
    하도 다녀서 전 집가방싸는데 도사가 되었어요.ㅠㅠ

    항공권티켓팅부터...가족들 여권만료일 확인하고..쌩 난리예요.
    거의 10년째 일년에 해외1~2번 제주도는 3회이상 그리고 평상시 주말마다 나들이예요.

    어디서 점보니 남편이 역마살이 2개라 가만히 못있는데요.
    덕분에 여행은 원도 없이 하네요.

  • 3. ..
    '12.5.22 10:43 AM (14.47.xxx.160)

    저희는 어디 가자는 말과 운전은 남편이, 그 나머지는 모두 제가...
    남편이나 저나 휴일에 집에 있지을 못하는 성격이라 어디든 나가요^^

  • 4. 사람나름
    '12.5.22 11:29 AM (14.52.xxx.86)

    인가봐여.. 친구네는 남편이 주도하던데,
    저희집은 제가 주도해서.. 어디갈지 어디서묵을지 뭐타고 갈지 다 제가 결정하고 예약하고
    남편은 그냥 따라오는 정도에요 ㅎㅎㅎ
    그러다 남편이 쉬자하면 쉬고..

  • 5. ...
    '12.5.22 2:25 PM (121.164.xxx.120)

    주로 남편이 결정해요
    저는 나다니는거 싫어해서 안나가고 싶은데
    남편은 놀러다니는거 엄청 좋아해요
    지금도 캠핑카 사고 싶어서 난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167 애들 운동화 몇달씩 신나요? 4 // 2012/07/02 1,495
126166 주5회10분? 주3회 30분? 어떤게 효과적일까요? 5 화상영어 2012/07/02 1,554
126165 꺄오~~~~~ 올림픽 또 나간대요!!!!! 8 dalcom.. 2012/07/02 2,154
126164 ㅠㅠ연아양...고마워요 14 이뿌니~ 2012/07/02 2,264
126163 김연아 선수생활 지속 발표 소치올림픽까지 도전 26 h 2012/07/02 6,019
126162 중국 갔다 온 분들은 왜 중국에 대해 인상이 안 좋을까요? 26 어떤? 2012/07/02 4,897
126161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애완동물 중성화 수술이 꼭 필요한가.. 8 근데요 2012/07/02 3,487
126160 저 스도쿠매니아예요.-정말 애절하게 굽신굽신 5 스도쿠 2012/07/02 2,782
126159 靑 "확인해보니 MB에게 안보수석이 보고했더라".. 4 세우실 2012/07/02 1,486
126158 옥상방수공사 1 옥ㄴ상 2012/07/02 2,801
126157 자동차세 정기분은 다음에내도될까요? 자동차세 2012/07/02 695
126156 일본제품문의. 2 미용실 2012/07/02 943
126155 계약금 백만원으로 7천 전세집을 계약해달라고 8 전세계약서 2012/07/02 1,967
126154 블루베리... 관심가져주세요 4 샘물 2012/07/02 2,589
126153 호텔 연회장에서 일하는 사람 보신적 있으세요? 5 이런.. 2012/07/02 3,858
126152 한복을 대여했는데요.. 고름 모양이 좀 걸려요.. 4 한복대여.... 2012/07/02 1,601
126151 소고기 소분할때 핏물빼고 하는거에요? 아님 사온채로 소분하는거에.. 2 .... 2012/07/02 1,509
126150 중학생 학교시험 엄마가 정리해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궁금 2012/07/02 3,625
126149 중2 아들녀석이 너무 기운이 없어하네요~~~ 4 속상해요 2012/07/02 1,813
126148 제발 개 좀 버리지 말고 먹지좀 마세요..ㅠㅠ 13 2012/07/02 2,155
126147 태백산맥 읽는데 열받아서 못 읽겠어요.ㅠㅠ 8 태백산맥 2012/07/02 2,976
126146 혹시 노원 디딤클리닉 가 보신 분 계세요?? 놀이치료 2012/07/02 2,419
126145 김연아 은퇴할거 같아요. 15 .... 2012/07/02 3,867
126144 [펌] 어린이집 화상사고.. 3 ..... 2012/07/02 2,196
126143 배란다 빨래건조대 새로 해달라고 해도 될까요? 5 반월세 2012/07/02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