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첨에 끌어당김이나 시크릿 읽었을때 코웃음을 쳤거든요. 그런게 어딨어? 이러면서
그런데 세월지나보니 맞는거같아요.
헌데 왜 저는 항상 좋은생각하면 나쁜결과가 나오고 나쁜생각하면 좋은결과가 나오는지...
끌어당김과 시크릿법칙 수양이 덜되서 그런걸까요?
여러분들은 끌어당김 시크릿 효과 많이 보셨나요?
저는 첨에 끌어당김이나 시크릿 읽었을때 코웃음을 쳤거든요. 그런게 어딨어? 이러면서
그런데 세월지나보니 맞는거같아요.
헌데 왜 저는 항상 좋은생각하면 나쁜결과가 나오고 나쁜생각하면 좋은결과가 나오는지...
끌어당김과 시크릿법칙 수양이 덜되서 그런걸까요?
여러분들은 끌어당김 시크릿 효과 많이 보셨나요?
항상 머릿속에 바라던게 있기는 있었는데..
현실로 이루어진건..일부네요~~
시크릿법칙이 맞아떨어져서..그렇게 된건지...아님..어쩌다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어요...
정말 가장 절실히 바랬던건 이루어지지가 않았거든요..
그런 책을 읽어보셨다면, 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
대충원하던 거 이루었으나 늘 십푸로 쯤은 부족해요
그런 책을 읽어보셨다면...이라는 책이 있나요?
관심이 가서 검색해봤는데 안 나와서요.
나쁜생각을 그저 생각만으로 공상만으로라도 자꾸하다보면 무의식에 각인되는것같아요
그래서 자신도모르게 일이그렇게흘러가도록 자기자신도 행동하거나 말하거나 하게되구요
결국엔 자기가 의도한대로결과가 나오죠
이건 어느정도 검증된겁니다 그러니까 나쁜생각은 안하는게상책이예요
(수정해서 댓글 답니다)
책 제목등에 사용하는 꺽쇠 부호를 사용했더니
제목이 증발?했네요.
책 제목은 ' 긍정의 배신' 이라는 책이에요.
그외에 이런 사이비과학을 비판하는 책들도 균형적인 시각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대표적으로'물은 답을 알고있다' 이런 책들이 근거가 매우 부족한 사이비과학 책이죠.)
혹시 여유되시면 '피로사회'라는 책도 읽어볼만 합니다.
얇지만 꽤 책이 묵직해요. '피로사회'는 직접적이진 않지만, 아마 이 트렌드를 조망하는 시각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저도 과거 정신세계사에서 발간하는 뉴에이지 관련 책을 많이 읽고,
신비주의 또는 영지주의 쪽 계통에 관심도 많고 그쪽 정보들을 많이 접해요.
그런데 동시에 비판적 회의주의자 적인 시각도 늘 접하는게 좋은듯합니다.
뉴에이지 입장에서 봐도
최근의 이런 '긍정'을 세일즈하는 책들은
본질 보다는 일종의 신자유주의의 트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점을 이야기 하는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책 등도 추천드립니다.
추천해주신책들 꼬옥 읽어봐야겠어요
열정노동...
정말, 읽고 슬프더라구요.
책에서 말하고 있는 산업 중 한가지에 종사하고 있는데
정말, 슬프더만요 ㅠ
제 경우는 어릴 때부터 생각해오던게 두가지 있었는데..정말 그 일이 일어났어요
그런데요 제 사주를 보니까 제가 겪었던 일들이 나왔어요..
운명대로 생각하게 되는건지
생각이 운명이 되는건지 아리송해요
독서 좀 하고 살아야겠네요
책소개 감사합니다
저장용으로 담아갑니다.
저도 담아갈께요..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월 오백 이상벌게해달라는것도
멋진 남편도
샤넬백도 다 이뤄졌어요 ㅎㅎㅎㅎㅎ
근데 정말 믿으셔야해요.
머리속에 어떻게?라는 의문문이 아예 안생길정도로.
지금 주변에 남자가 씨가말랐는데 어떻게 멋진남편을 만나? 이런생각이 아예 들지않을정도로 믿ㄷ어야해요.
그럴려면 주문외우듯이 생각해야해요 ㅎㅎ
웃기긴한데 저는 그랬어요.
월 260받을때부터 월오백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랬어요.
지금은 월 650받네요.
신기해요.
근데 저도 하는일마다 안풀리던 때가있었어요.
지금은 하는일마다 잘되는 편인데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안되던 때에는 어떻게.. 에 초점을 많이 맞췄어요.
나는 어학연수도 안갔는데 어떻게.. 아마 안될거야..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따위 생각안해요.
그건 전능하신 분의 몫이고 ^^ 저는 원하는 것만 생각해요.
지금은 사실 바라는게 거의 모두 이뤄져서
크게 시크릿으로 생각하는건 없지만
옛날에는 바라는 바를 적어놓고 그게 이뤄져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를 제가 읽으면서
그 목소리를 엠피 파일로 녹음해서 출근길마다 들었어요.
정말 달달 외워서 믿지않을수 없을때까지 ^^ 저 좀 집요하죠. 아침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면 핸펀 스피커폰으로 그 녹음한것 크게 틀었어요.
이러저러한 남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요.
하도 시크릿 시크릿 그러길래 누가 주는 책이 생겨서 봤는데 뭐 이딴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다있어 싶더이다.
너무 저급한 책.
결국 뻔한 이야기고 그런이야기는 동서고금 항상 있어왔죠. 사이비쪽으로요.
저도 저장해봅니다 시크릿은 관심도 없었는데...
nnnn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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