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이런성격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2-05-21 00:00:19

형님,동서들 만나면 할이야기 안할이야기 다 하고

 

친정 식구들 흉도 보고 밑바닥 까지 이야기 다하고,,결국 내 얼굴에 침 뱉기인데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고 입 딱 다물고 있어야지 해놓고

 

결국 또 다다다다다 하고 마네요

 

그들은 나를 정말 우습게 보는데 말이죠

 

방법은 안 만나는수 밖에 없다해서 안 만났다가 어쩔수없이 만났더니

 

증세가 더 심해지네요 (어제 다다다다 했음)

 

지금 너무 괴로워서 패닉상태입니다,,,이것 밖에 안되는 그릇이니 어쩔수없는가보다 싶은게,,,

 

 낼 모래 형님,동서 ,,무조건 우리집 들린다 하는데

 

멀리 도망 가 버릴랍니다,,(자기들 맘대로 연락도 없이 옵니다)

IP : 59.19.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1 12:03 AM (220.93.xxx.191)

    그러셨나요ㅠㅠ
    담부턴 여기다 쓰세요

  • 2. ..
    '12.5.21 12:12 AM (121.129.xxx.37)

    지퍼를 채워드릴 수도 없고...ㅠㅠㅠ
    스스로 망테크 타는 겁니다.

  • 3. janoks
    '12.5.21 4:59 AM (81.164.xxx.230)

    원글님 자신이 본인의 성격을 아시니 다행이네요.
    말은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남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것이며, 원글님 역시 그로 인해 크게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친구들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돼요. 말이란 항상 실수를 하게 마련이니깐요.
    총알에 맞은 상처는 치료가 되지만, 입으로 맞은 상처는 치료가 안되거든요.
    하루 아침에 고쳐지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단점을 고칠려고 노력하면 돼요.

  • 4. ,,,,,
    '12.5.21 8:50 AM (112.72.xxx.46)

    관련없는 남이나 여기에면또 몰라도 뭐하러 피붙이도아닌 등돌리면 남이고
    언제든 등돌려질사이에 자기속을 얘기하나요
    그거 다 덮을수있는 능력이있음 모를까 절대 내가 우스워진다고 생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890 이런일도 1 2012/06/05 774
116889 마트 자체브렌드 어떤가요? 8 여울 2012/06/05 1,421
116888 시레기 껍질 잘 벗기는 법 팁 있으신 분요 4 감자탕 2012/06/05 2,546
116887 양팔뚝이 미칠듯이 가려운분 계세요? 6 질문 2012/06/05 6,569
116886 아들에게 시험에 합격하면 5 선물... 2012/06/05 1,445
116885 식당알바를 갔는데(넘 힘들어 뻣었어요 ㅠㅠ) 13 시골여인 2012/06/05 6,258
116884 집에서 쉬느니 남편에게 도움좀 되야겠어요 1 후와유 2012/06/05 1,041
116883 40 ㅡ 희한한 회사를 다니다 왔어요 9 서럽네요 2012/06/05 2,638
116882 현대카드 M포인트 원래 이랬나요? 3 ㅇ_ㅇ 2012/06/05 1,949
116881 모유수유 오래하고 짧게하고가 가슴 모양에 영향 있을까요? 5 ㅂㅂ 2012/06/05 2,061
116880 몇 달 후에 캘리포니아 얼바인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3 이제 2012/06/05 2,768
116879 헬쓰용 자전거 다욧효과 알고 싶어요.. ... 2012/06/05 1,028
116878 아무도 모른다 보신분.. 3 먹먹 2012/06/05 1,404
116877 164cm에 58kg... 34 77 2012/06/05 7,918
116876 지원관실, 불교계도 불법사찰했다 1 세우실 2012/06/05 913
116875 제주도 가려는데 4 궁금 2012/06/05 1,095
116874 체리박스로 가격아시는 분이요 3 체리야~~ 2012/06/05 1,951
116873 어제 오이지 담궜는데. 항아리 관련 질문입니다. 6 2012/06/05 1,352
116872 세돌까지 엄마가 키워야 좋다는데 4 괜찮나요 2012/06/05 2,087
116871 집에서 부업해보신분들, 한달에 얼마정도 버시던가요? 8 호박칼국수 2012/06/05 9,281
116870 수박화채 (혹은 다른 화채) 맛있게 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2 여름 2012/06/05 1,794
116869 6세 자전거.. 중고? 새거? 어떤게 좋을까요? 1 ? 2012/06/05 2,369
116868 우리 강아지 왜 이럴까요? 3 ..... 2012/06/05 1,268
116867 저녁반찬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2/06/05 2,608
116866 내어릴때도 여성잡지 만들던 분들 나이가 60도 넘었을텐데 3 세월 2012/06/05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