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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이런성격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2-05-21 00:00:19

형님,동서들 만나면 할이야기 안할이야기 다 하고

 

친정 식구들 흉도 보고 밑바닥 까지 이야기 다하고,,결국 내 얼굴에 침 뱉기인데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고 입 딱 다물고 있어야지 해놓고

 

결국 또 다다다다다 하고 마네요

 

그들은 나를 정말 우습게 보는데 말이죠

 

방법은 안 만나는수 밖에 없다해서 안 만났다가 어쩔수없이 만났더니

 

증세가 더 심해지네요 (어제 다다다다 했음)

 

지금 너무 괴로워서 패닉상태입니다,,,이것 밖에 안되는 그릇이니 어쩔수없는가보다 싶은게,,,

 

 낼 모래 형님,동서 ,,무조건 우리집 들린다 하는데

 

멀리 도망 가 버릴랍니다,,(자기들 맘대로 연락도 없이 옵니다)

IP : 59.19.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1 12:03 AM (220.93.xxx.191)

    그러셨나요ㅠㅠ
    담부턴 여기다 쓰세요

  • 2. ..
    '12.5.21 12:12 AM (121.129.xxx.37)

    지퍼를 채워드릴 수도 없고...ㅠㅠㅠ
    스스로 망테크 타는 겁니다.

  • 3. janoks
    '12.5.21 4:59 AM (81.164.xxx.230)

    원글님 자신이 본인의 성격을 아시니 다행이네요.
    말은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남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것이며, 원글님 역시 그로 인해 크게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친구들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돼요. 말이란 항상 실수를 하게 마련이니깐요.
    총알에 맞은 상처는 치료가 되지만, 입으로 맞은 상처는 치료가 안되거든요.
    하루 아침에 고쳐지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단점을 고칠려고 노력하면 돼요.

  • 4. ,,,,,
    '12.5.21 8:50 AM (112.72.xxx.46)

    관련없는 남이나 여기에면또 몰라도 뭐하러 피붙이도아닌 등돌리면 남이고
    언제든 등돌려질사이에 자기속을 얘기하나요
    그거 다 덮을수있는 능력이있음 모를까 절대 내가 우스워진다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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