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시간이 저렇게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저렇게 하면 아래층에 민폐 행동일까요?
어쩌다보니 시간이 저렇게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저렇게 하면 아래층에 민폐 행동일까요?
괜찮지 않나요?
저희 집은 애가 6시에 기상하는지라 그 전에 청소한다고 5시 40분부터 청소기를 돌리길래 안된다고 하긴 했어요. 9-6은 청소기 돌리는거 세탁기 돌리는거 하지 말라고.
저도 가끔 아침 8시 반쯤 청소기 돌리는데
민폐스러워서 정말 딱 5분 돌립니다.
집도 좁은 편이고 낮에 저 혼자 쓰다시피 해서 5분이면 충분하고요..
8시 반에 돌려본 사람으로서 7시 20분은 뭐라 말 못하겠네요 ㅠ
밤 10시 사이에서, 아침 6시 까지는 샤워나 청소기/세탁기/식기 세척기 사용하면 안된다고 배웠어요.
Feat. 고등학교 가사 시간
그 시간만 피하면 되지 않나요 ?
아침 7시는 사람들 다 깨서 활동하는 시간 이잖아요 ^^
아랫층에 어린 아이가 살지는 않는지 살피셔요.
유치원이나 초등 1학년의 경우는. 그 때도 애들이 자는 시간이라..
청소 시간이 조금 걸리네여
일단 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인지 여부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는 아주 오래된 아파트라 층간소음이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새벽 6시부터 세탁기 돌리고 청소도 7시부터 청소기 돌리는데
혹시나 싶어 옆집과 아랫집, 윗집에 다 물어봐도
자기네는 아무 소리도 들리는게 없다 해서 늘 그 시간에 청소, 세탁을 해요.
그런데 층간 소음이 심한 곳은 평상시에 해도 청소기 소리가 들린다하니
그런 곳은 아무래도 조심을 해야겠죠.
그래도 7시 20분 정도면 직장다니는 집은 다 깨어 있을 것 같아서 괜찮을듯 해요.
아홉시전에는 청소기 세탁기 안 돌립니다.
신랑도 못하게 하고...남한테 피해를 안 줘야 저희도 피해를 덜 본다는 생각으로 ..
그 시간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출근해야하는 맞벌이 가정이라면 어쩔 수 없지 않나 합니다.
밤 늦게 돌리는 것 보단 낫다고 봐요.
청소는 모르겠고 세탁기라면 한두시간 후에 가동되게끔 예약할 수 있지 않나요?
층간 소음 중에 개념없는 집 얘기 나오는 것과 똑같은데.. 댓글들 분위기가 확 다르네요.
출근하시는거라면 세탁기는 시간 예약해서 퇴근 바로 전에 끝나게 하시고,
청소는 빗자루나 밀대로 하세요. 그 시간에 청소기는 완전 민폐예요.
세탁기는 세탁실에 있으니까 거실이나 안방에서 소리가 덜 들릴수도 있어서 넘어갈 수도 있는데,
청소기가 온 집안 돌아다니는 동선 그대로 소리 내면서 다니면 너무 싫어요.
저녁에 퇴근해서 샤워도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도 못하고..
직장 다니는 사람은 언제 샤워하나요?
보통 7시경부터는 생활소음 서로 참아야 하지않나요?
아침 7시에 세탁기, 청소기 소리 싫으면 단독으로 이사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세탁기 소음이 심한가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그냥 물 흐르는 소리만 들려서 오밤중에 들려도 전 괜찮더라구요^^
당연히 민폐죠.
그 시간에 자는 사람도 있고, 출근하는 사람이라도 밥 먹는 시간 아닌가요?
다들 상쾌하게 아침 시작하고 싶어하지 윗집 청소기 소리 들으면서 아침을 시작하고 싶겠어요?
그 시간대는 시끄러운 시간이 아니라서 낮에 청소기 돌리는 거랑 다르게 엄청 울립니다.
윗님 말씀 처럼 꼭 그 시간에 청소해야 한다면 빗자루나 밀대로 하는 게 최선이겠네요
-_-;; 7시 40분 충분히 괜찮은거같은데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주변 모든 회사들이 8시까지라서 아파트 물소리 6시 부터 시작인데 그러려니 함.
근데 주말엔 조금 신경 쓰이기는 해요
세탁기 소리는 저도 모르겠네요. 한 번도 이웃이 그 시간에 안 돌린건지, 세탁기 소음이 안 들리는 건지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새벽도 한밤중도 아닌데 그 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요
맞벌이 세대에서는 시간상으로 어쩔수 없는 일이니까요
이해될것 같아요.
평일에는 일어나 활동하는 시간대라 괜찮을듯한데 주말에는 9시이후에 하시는게
좋겠죠..
괜찮은 시간 아닌가요. 설령 우리 애들이 자고 있다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공동주택이다 보니 약간의 불편 감수는 당연해요.
저는 새벽 5시에 일어납니다만 9시까지는 청소기나 세탁기 안 돌려요..
7시 20분이나 누구나 일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가감해야죠..
저도 아침 일찍이나 밤 늦게는 빗자루 써요.. 빗자루질과 걸레질로 청소는 가능하고
주말에 좀 꼼꼼히 하시던가 밤에 퇴근후에 하시던가.. 밤에도 9시 이전까지는 가능할 거 같아요.
이해해야죠
그럼 맞벌이는 집안닝 하지말고 살라구요?
울아파트 금지시간은 저녁 9-6 입니다
괜찮지 않나요? 주말은 늦잠들 많이 자니까, 아무래도 싫어할것 같고요
그시간대는 괜찮지 않나요? 학교가는 아이들 잇는 집은 그 시간대에 다 일어나야 되는 시간인데
그런데 일요일에 그시간대에 돌리면 좀 짜증날꺼 같아요.
저는 윗집에서 며칠전 6시 40분 쯤 일요일 아침에 돌리는데 참 배려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가 그시간대에 일어낫다고 해도 일요일인데;;
잘거라는 생각이 안드나봐요.
청소기는 아니되오~ 울 아파트는 청소기소리가 엄청 잘 들려요. 북북 긁는 소리... 그소리 듣고 앛미 시작하긴 싫은데... 세탁기는 다들 세탁실에 있으니 들...거슬리는데...
앛미-> 아침
주말도 아닌데 괜찮지 않나요?
안그럼 맞벌이 집안일 언제하나요
밤 9시 이후에 할순 없자나요
그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집안일 대충 해 놓고 8시에 출근하는 주 밖에 없든데;;
굳이 비교하자면 세탁기가 낫고요
가능하면 8시 이후에 하세요. 그 시간이면 평일은 대부분 일어나죠
주말은 9시요
근데 저러면 7시반 이후엔 상관안해요
초등아이때문에 일어나니까요. 근데 아기 어린집은 늦게일어나니 거슬릴수 이쎘네요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도 이해 하지 못하면서 공동주택에 어떻게 사나요.
샤워도 못하는건 오버인듯.
야근하몃 샤워도 못하겠네요ㅡ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2520 | 유방암검사 기계로 촬영 할 때 4 | 검사 | 2012/05/22 | 2,562 |
112519 | 여행가서 그지 같은 이유가 있었군요. 30 | 내가 | 2012/05/22 | 11,745 |
112518 | 궁금해요 2 | 궁금녀 | 2012/05/22 | 689 |
112517 | 발볼이 넓으니 샌들 사기에 앞서 스트레스네요. 5 | 신발 | 2012/05/22 | 2,448 |
112516 | 배려를 고마워할 줄 모르는 | .. | 2012/05/22 | 850 |
112515 | 실손보험 어떤게 괜찮던가요 2 | 바나나 | 2012/05/22 | 882 |
112514 | 가장 큰 사이즈 키플링 백 얼마하나요? | 키플링 백 | 2012/05/22 | 911 |
112513 | 재미있는 외국책 추천좀 해주세요. ^^ (미리감사합니다) 3 | 책추천 | 2012/05/22 | 1,449 |
112512 | 초등4학년 학군따라 이사 조언 부탁드립니다. 9 | 산타4 | 2012/05/22 | 2,419 |
112511 | 머위잎과 줄기 더미가 있는데 요리법 절실 1 | 머위잎 | 2012/05/22 | 1,514 |
112510 | 영어 정말 기초 질문 3 | ㅎㅂ | 2012/05/22 | 1,176 |
112509 | 아이들 하원시 얌체 엄마 상대하는 방법 알고 싶어요. 7 | 중등맘 | 2012/05/22 | 3,916 |
112508 | 이사갈 집 욕실 냄새가 청소로 해결이 안 돼요. 9 | 해결책 | 2012/05/22 | 2,473 |
112507 | 1학년 여아 반친구가 자꾸 놀리는데 어떡하죠? 4 | 1학년 | 2012/05/22 | 1,056 |
112506 | 대치동 인근이나 2 | 가족모임 | 2012/05/22 | 1,303 |
112505 | 이렇게해도 살이 빠질까요~~~~? 5 | 심란맘 | 2012/05/22 | 1,964 |
112504 | 운전면허필기시험합격 2 | 학원수강해야.. | 2012/05/22 | 2,314 |
112503 | 광주 오치주공아파트 무슨 관리비가 그리 비싼가요?? 1 | .. | 2012/05/22 | 2,533 |
112502 | 다이어트.. 3 | .. | 2012/05/22 | 1,165 |
112501 | BENS 가구 (온라인가구) 아시는 분 조언부탁해요 1 | 은이맘 | 2012/05/22 | 2,322 |
112500 | 손끝이 갈라지고 트네요. 2 | ... | 2012/05/22 | 1,717 |
112499 | 사람죽이는 피의사실 공표.. 또 시작됐다. 1 | 아마미마인 | 2012/05/22 | 1,388 |
112498 | 안타까운 모정.. 37 | 장난 아닌데.. | 2012/05/22 | 11,387 |
112497 | 할아버지 반바지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3 | ^*^ | 2012/05/22 | 1,203 |
112496 | 마음 표현하는 기준은 뭔가요?(손 큰거 고쳐지던가요?) 2 | 호구야~ | 2012/05/22 | 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