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물려받기

동서아들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12-05-18 10:49:38

베스트에 있는 내용처럼 아들있는 동서인데요..

(참고로 재산 없고 빚만 있음)

제사를 어머님 다음 바로 제가 받나요?

먼저 형님,아주버님이 지내시다가 그 다음 우리 아들이 받는거 아닌가요?

 

댓글들 보다 보니 제가 생각하던게 아닌듯하여 멘붕입니다.

IP : 183.99.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8 10:56 AM (222.232.xxx.39)

    먼저 아주버님네가 지내다가 못 지내게되면 님네 한테 넘어오겠죠!!

    넘어온다 해도 나중에 님네가 절에 한꺼번에 올려버리셔서 님 아들한테만 안 물려주시면 되죠!!

  • 2. 봄햇살
    '12.5.18 11:11 AM (119.82.xxx.169)

    순서는 어머님 . 큰 아주버님. 그리고 님 아들~~ 이렇게 내려가는게 맞아요. 저도 댓글 달았었는데, 제사를 아들이 지내는거 싫지요??? 마찬가지로 큰 형님댁도 제사 지내는게 반갑지는 않을꺼에요..........저는 딸만있는 맏며느리이고 막내는 아들을 낳았는데. 맨날 아들타령하는 막내시동생에게 제사를 물려주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 3. 봄햇살님
    '12.5.18 11:18 AM (110.14.xxx.5)

    퍽이나 기쁘시겠어요. ㅋ

  • 4.
    '12.5.18 11:19 AM (150.183.xxx.253)

    님도 지내시기 싫죠?
    위에 맏며느리분도 싫을꺼에요

    그러구 제사도 형한테 갔다가 님 아들한테 올꺼면
    재산도 형한테 갔다가 와야겠지요.
    그런데 바로 님 아들한테 간다면 님께서 바로 받는게 맞겠지요.

    그나저나 제 생각에는
    모두가 할수도 있으니 맏이꺼라고 미루지 말고
    제사 문화를 바꾸는데 모든 며느리들이(남편들까지 해서)
    앞장서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715 지금 키톡에 올라온 글이요..광고 아닙니까? 7 흐음 2012/07/01 2,735
125714 작가의 무리수 6 신사의 품격.. 2012/07/01 2,648
125713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제목이.. 3 영화질문 2012/07/01 1,509
125712 내가 성범죄 강간공화국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공포다! 1 호박덩쿨 2012/07/01 1,290
125711 긴머리 커트하려면 꼭 매직한 후 커트해야 하나요? 5 리메 2012/07/01 6,882
125710 기억나는 영화 [사관과 신사] 5 샤론 2012/07/01 2,074
125709 3 마봉춘 2012/07/01 2,480
125708 남편한테 화가 납니다. 3 .... 2012/07/01 2,091
125707 사표를 내고요.... 2 woa 2012/07/01 1,516
125706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냉수 하나예요 4 .. 2012/07/01 2,169
125705 시어버린 깍두기 요리 방법 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7/01 3,369
125704 홈쇼핑서 파는 속옷... 1 안보고 살려.. 2012/07/01 2,073
125703 이런 거 저만 실망하나요? 4 nm 2012/07/01 2,464
125702 지하철에서 이상한 할머니... ㅠ_ㅠ 7 어휴 2012/07/01 3,586
125701 아주 오래전 외화 '페이톤 플레이스" 4 luna 2012/07/01 2,118
125700 같은 평형에 방의 개수 고민중이에요. 7 고민중 2012/07/01 2,606
125699 헤리빅버튼 탈락 ㅠ_ㅠ 16 깍뚜기님어쩌.. 2012/07/01 4,261
125698 몰딩 해야할까요? 5 00 2012/07/01 2,573
125697 느린 형 빠른 아우 훈육 어렵네요 6 형제맘 2012/07/01 2,686
125696 젊었을때 김현희와 강수정 닮지 않았나요? 1 보다가 2012/07/01 2,468
125695 친구잃고 돈 잃고...... 1 친구야 2012/07/01 2,461
125694 우리 아이들은 커서 어린 시절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 2012/07/01 833
125693 가방사고 다음날 반품하는것에 대해 여쭐께요~~ 2 핸드백 2012/07/01 1,685
125692 유명한 육아블로그 추천해주세요~ 5 추천좀요 2012/07/01 12,348
125691 나이 드니 좋아지는 것 한가지 7 dma 2012/07/01 3,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