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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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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금 달라졌어요 보시나요?

정말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2-05-15 20:05:36

채널 돌리다 보고 있는데요

지금 같은 여자지만, 저 아내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뭔 속사정은 따로 있겠지만, 참 자기손해 전혀 안보는 타입이고

자기변명에 합리화에

남자분이 안됐네요

 티비 보다 여기에 글 쓰기도 처음이네요

IP : 121.168.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8:10 PM (124.199.xxx.178)

    전후좌우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밤 10시건 12시건 애가 배고프다고 밥 먹는데 뺏는 건 좀 그러네요..

  • 2. ..
    '12.5.15 8:15 PM (1.252.xxx.164)

    지금 여자 입장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이해가 안되요
    친정엄마 없는 여자가 한둘인가요
    방문열고 나오는 엄마보고 화들짝 놀래고
    밥뺏아 던지니 울어버리는 아이도 증말 불쌍해요
    아이보다 더 불쌍한 건 남편 ㅠㅠ 이유가어떻든간에 저러면

  • 3. ..
    '12.5.15 8:15 PM (1.252.xxx.164)

    안되죠;;

  • 4. 내가봐도이상한여자
    '12.5.15 8:23 PM (115.140.xxx.84)

    배고프다는데 굳이 숟가락뺏고
    늘어지는 자기변명
    짜증난다를 입에달고살고

    남편이 불쌍
    신혼때 어머님 오셨는데 친구집가서 주무셨다는게 가장 어이없네요

    나도 시어른 힘들어하는 며늘이지만
    저런 며늘 이해못하겠어요
    자주보는데 사실 한주로 끝내긴 너무짧아요

  • 5. ..
    '12.5.15 8:34 PM (211.224.xxx.193)

    자기가 엄마 없어서 너무 불쌍했다면 자기 아이한테 저러면 안되죠. 엄마 일찍 여위었다고 다 저러지 않을거예요. 저 사람이 못돼서 그렇지. 자기 주장 엄청 강하고 자기합리화 쩌네요.

  • 6. 악녀였어요
    '12.5.15 10:28 PM (175.193.xxx.153)

    돼지같고 보기 싫은 여자 였어요
    심술 덕지덕지 붙어서 애들하고 남편 잡더군요
    꼴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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