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승의 날을 아예 없는게 나을것 같아요..

...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2-05-14 15:07:04

저희딸 초등학교는 스승의날이 제작년부터 자율휴업일인데요..

항상 공문오고요...

 

하지만,,자율휴업일 하면서 맨날14일날 아이들이 조그마한 선물과 꽃등을 가져오더라고요...

 

공문오고 고민되고 누군하고 말고

 

어느땐 거의하는사람많아 소수 안하는사람되면 신경쓰이고...

 

뇌물하지 말라말라하면서 스승의날은 왜만드는지...

 

그냥 없는게 낮지않을까요?

IP : 222.232.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3:08 PM (218.236.xxx.183)

    없애지는 말고 학년 끝나는 2월말로 하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2. --
    '12.5.14 3:10 PM (125.185.xxx.153)

    저는 학년 끝나는 종업식날이 스승의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그래야 서로서로 진심에서 우러난 스승의 날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3월 학기 시작하고 5월 중순......
    서로 같이한 시간도 너무 짧고 앞으로 볼 시간이 너무 긴듯합니다.
    그러니 선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앞으로 우리 애를 잘 봐주실까 어쩌나 하죠.
    학년 끝날때로 스승의 날을 해 두면
    정말 고마움만 표시하는 때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 3. 투보이스
    '12.5.14 3:12 PM (116.120.xxx.254)

    맞아요! 그날 하루를 위한 감사는 왠지 아이나 선생님 모두에게 어색함만 주는 것 같아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마음이 씁쓸합니다. 그래도 선생님들 힘내시고, 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4. ..
    '12.5.14 3:15 PM (121.139.xxx.226)

    그냥 엄마들이 맘이 불편해서 그렇지 애들 입장에서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중고등 진학하면 엄마들은 스승의 날이 언젠지도 모르고 지나갑니다.
    애들끼리 알아서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15 김기현 아내 ㅋㅋ 술술 다 불었네요 0000 20:26:43 297
1772614 민지 다니엘 하니 복귀한다고??? 어도어 어리둥절 2 ㅇㅇ 20:26:32 146
1772613 아파트 입주자대표 갑질 신고하고 싶어요 00 20:25:24 71
1772612 스포) 당신이 죽였다 질문이요 1 .. 20:24:25 121
1772611 뇌과학 책에서요. 마음 아플때 타이레놀이 정말 효과 있나요? 4 .... 20:20:06 236
1772610 유안타? CDD? 수상 20:17:37 81
1772609 내일 수능보는 아이들 모두 잘 보길 바래요^^~~ 2 ..... 20:16:12 89
1772608 브리저튼 볼까하는데 재밌나요? 5 시리즈물 20:08:03 304
1772607 무슨 신용정보회사에서 미납이라고 우편을 두개나 보냈는데요 1 .. 20:06:25 216
1772606 교인이면 서로 믿는 사람이라며 감싸주나 봐요 1 개독 20:04:54 188
1772605 뉴진스 전원복귀 ㅋㅋ 13 ........ 20:04:28 1,570
1772604 Netflix 프랑켄슈타인 좋은 영화네요 5 …… 20:01:12 629
1772603 후라이팬 새거 샀는데 가운데가 타고 늘어붙어요 핸디 19:58:31 160
1772602 다이소 물건 후기 7 ㅇㅇ 19:58:14 904
1772601 與 "사실상 검사 특권" 파면 없는 검사징계법.. 8 가즈아 19:57:17 288
1772600 뉴진스 전원복귀. 하이브주식 업! 33 ㅇㅇㅇ 19:55:44 1,541
1772599 결혼후 원가족이 어려울때 어찌 해야하나요? 9 집안이 19:55:31 634
1772598 드디어 물안개 피는 주산지를 봤어요 1 여행지 19:55:28 315
1772597 아파트 단지내 식당이 좋다네요 5 의외로 19:54:12 780
1772596 82세 노모가 감기 후 숨이 많이 차다는데 4 19:44:52 726
1772595 반말하는 직원 5 ㄴㄴ 19:42:30 585
1772594 87이 내년에 마흔, 97이 서른 ㄷㄷ 6 . 19:41:27 951
1772593 건진이 김건희폰을 가진이유가?? 9 ㄱㄴ 19:35:46 1,092
1772592 40년간 "이 반찬" 이렇게 먹었다 8 식사위생 19:35:29 1,865
1772591 강남에서 일잘하는 가사도우미 시급3만원 가능한가요? 6 가사도우미 19:35:11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