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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융권에서 아파트를 경매에 넘기는 경우가 많다네요.

...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2-05-14 11:37:56

오늘 뉴스를 보니

 

(링크 걸어도 되나요? 문제가 될 거 같으면 삭제할께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

 

음 경매라....이걸로 아파트 구입할려면 공부 많이 해야 할까요?

시세보단 싸게 구입할 수는 있긴할까요?

웬지 어리버리해서 시세보다 옴팡 뒤집어 쓰고 구할까봐 쉽사리 마음이 내키지 않네요.

IP : 168.248.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4 11:59 AM (183.102.xxx.179)

    님이 세입자라고 쳐요.
    원주인이 나자빠져서 집이 넘어가는데 한 푼도 못 받아요.
    누군가 경매 낙찰 받아서 들어온다고 나가달래요.
    그냥 순순히 '네'라고 나가실까요?

    비어 있거나 주인이 살거나 하는 집은 윗분 말씀대로 경매에서 권리분석하면서
    괜찮기 때문에 싸게 안 나오고,
    싸게 나오는 집들은 '명도'라는 게 기다리고 있어요.

    전에 경매 이야기 나올 때 어떤 분이 명도가 뭐가 어렵냐고
    집달관 붙여서 바로 내보내면 된다고 쉽게 이야기하시던데
    집달관이 세입자 한 푼 못 받고 쫓겨나는 집 가서 그렇게 매정하게 명도해줄 것 같나요?

    경매는
    세입자 껴 있는 집들은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권리분석도 어렵고, 잘 되었다 해도 명도에서 큰 돈 물리는 경우 많아요.

  • 2. 경매를 해서 돈을 버신 분
    '12.5.14 12:46 PM (112.151.xxx.112)

    얘기 들어보니 변호사에게 넘겨서 돈으로 해결한다고 합니다
    그걸 해주기 위해 변호사가 있는거라 하면서요

  • 3. 라플란드
    '12.5.14 3:10 PM (183.106.xxx.48)

    아파트는 그나마 명도절차가 쉽다고합니다..(들은얘기)
    빈손으로 내보내는게 양심상..참 그렇긴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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