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파수꾼 결말이..??

--- 조회수 : 15,470
작성일 : 2012-05-13 18:28:11

마지막 약 10분 정도..? 놓쳤거든요.

 

베키가 동윤이 찾아가서 기태 아버지 만나보라는 말 전하고.. 그 이후에요.

 

어떤 결말인가요?

 

그리고 초반 몇 분도 놓쳐서 기태가 죽은 이유도 모르겠네요.

 

 

IP : 188.99.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3 6:31 PM (188.99.xxx.45)

    기태가 베키가 다른 여학생 좋아하는 거 알고 그 여자애랑 안 사귄 건데 그 이후로 베키랑 기태가 틀어진 거에요?? 그럼 기태가 무조건 괴롭힌 건 아닌건가요.? 셋이서 놀다가 어느 순간 기태가 베키를 괴롭히더라구요.

  • 2. 기태는
    '12.5.13 6:40 PM (218.159.xxx.194)

    자살했죠. 소통의 어그러짐을 결국 견디지 못하고...
    서로의 진심이 합일점을 만나지 못하고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켜 비극으로 끝난 것 같아요.

  • 3. ..
    '12.5.13 8:55 PM (220.78.xxx.251) - 삭제된댓글

    기태는 친구들에게 지나친 소유욕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베케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기태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괴로워서 피하고 싶은데
    기태는 그런걸 참지 못하고 소유욕이 괴롭힘으로 나타나죠
    동윤이 와는 동윤이가 여친이랑 가까워지고 기태에게 소원해지자
    동윤 여친의 과거를 동윤에게 알려서 멀어지게 하려하구
    동윤여친은 괴로움에 자살시도를 하고, 동윤이도 함들어 해요
    결국 엇갈린 우정으로 셋은 멀어지고 기태는 자살하게 되요
    마음이 넘 쓸쓸하고 기태에게 머음이 쓰였는데
    어떤 사람은 실제로 기태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그것도 꽤나 피곤한 일이었다다더군요

  • 4. ..
    '12.5.13 8:56 PM (220.78.xxx.251) - 삭제된댓글

    아이패드라 몇몇 오타,, 이해해주삼

  • 5. ..
    '12.5.13 8:58 PM (220.78.xxx.251) - 삭제된댓글

    참 동윤이와는 그런 과정에서 동윤이가 심한말을 하개되요
    나는 널 친구로 생각한 적이 없다 그러면서요
    그게 기태 자살의 원인이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640 의료사고 상담할수 있는 곳 있나요? 3 ... 2012/06/25 2,062
123639 요즘 과일 뭐드시나요.. 4 레몬차 2012/06/25 2,106
123638 초등 저학년아이들 일년에 몇센티씩 커왔나요. 1 2012/06/25 2,926
123637 친정어머니 팔순잔치 다들 어떻게하세요 5 대구는 더워.. 2012/06/25 12,634
123636 알이 작은 감자는 어떤 요리를해서 먹나요? 3 감자 2012/06/25 1,787
123635 모기물려 이틀 박박 긁은 곳 비누세척이나 찜질해도 되나요? 5 물리자마자해.. 2012/06/25 1,397
123634 추적자가 기다려지면서 .. 1 아내 이름 2012/06/25 1,221
123633 사진이 안올라가요. 저... 2012/06/25 1,554
123632 애슐리 자주 가시는 분 메뉴 좀 알려주세요.. 4 ... 2012/06/25 2,423
123631 커널티비 서버가 끊겼습니다. 1 사월의눈동자.. 2012/06/25 1,358
123630 아무것도 안하는형님 25 ,,, 2012/06/25 11,749
123629 김경준 미국으로 조기 이송 ‘희박’ 1 세우실 2012/06/25 1,567
123628 비행기 좌석지정 7 비행기 2012/06/25 2,647
123627 기간제교사 대타 문제입니다 9 질문 2012/06/25 2,651
123626 제 남친이 남편감으로 어떤지 선배님들의 안목을 보여주세요 -펑했.. 48 결정 2012/06/25 9,767
123625 노래방기계 엄마 2012/06/25 1,322
123624 빕스나 애슐리 매운쫄면? 1 yaani 2012/06/25 5,479
123623 맛집이라더니 마트표 만두를 주는 곳도 있네요. 화자 2012/06/25 1,553
123622 친구없지만 씩씩하게 지내는 초6딸 그냥 지켜봐도 될까요? 6 엄마된 죄 2012/06/25 2,158
123621 카카오톡 대화내용 메일로 보냈는데, 어떻게 보나요? 2 카톡 2012/06/25 3,039
123620 흐린 날, 아무거나 쓰고 싶어서.. 2 바스키아 2012/06/25 1,292
123619 바느질했어요.ㅎㅎㅎ 2 저 오랫만에.. 2012/06/25 1,380
123618 500차례 女몰카 찍은 교사, 재판에서… 샬랄라 2012/06/25 1,637
123617 친구가 출산하면 애기를 꼭 보러가야하나요? 14 .. 2012/06/25 5,179
123616 차 빼다가 기둥에 쫙 긁었는데.. 이실직고? 완전범죄? 4 하하하호호호.. 2012/06/25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