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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루베리 키워 따먹어보신분 계세요?

나무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2-05-12 12:00:37
화단이있어서 블루베리 나무 .. 열매맺는다는 4년이상된
걸로 심어볼까하는데요
한번 따먹으면 그해엔 다시 안나나요?
아님 또 나오는지... 요런 작은아무에서 나는것도
맛이 먹을만한가요
키우기는 어려운지... 경험자분들 이런저런 조언말씀
많이 부탁드려용
IP : 121.139.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5.12 12:01 PM (121.139.xxx.33)

    아무 -> 나무

  • 2. ..
    '12.5.12 12:10 PM (211.40.xxx.228)

    블루베리는 사과나 감처럼 1년에 한번 열매 맺어요.
    4년이상인지 6년이상인지(전6년으로 들음) 암튼 그정도 되야 열매가 열리고..

    나머진 아래로 다른분글이나 관련글 검색하길 바래요

  • 3. ㅡㅡ
    '12.5.12 12:20 PM (121.139.xxx.33)

    검색해도 가정집에서 열매 수확한 사례는
    찾기 힘들어 글올렸구요
    82 에도 안계시려나요 댓글부탁드려요

  • 4. ...
    '12.5.12 12:22 PM (61.79.xxx.87)

    내년에는 처음 사올때 처럼은 절대 안열립니다.
    농장이 아니잖아요.
    블루베리 뿐 아니라 모든 과실수가 다 몇알 안달립니다.
    마당이 있다면 또 모를까.....

  • 5. 음..
    '12.5.12 12:24 PM (121.146.xxx.205)

    결혼해서 살면서 남편 욕하면 내 얼굴에 침뱉기죠... 얼굴에 침을 확 뱉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무시를 받는 순간이 있지요... 죽지 마시고 싸우지도 마시고 맛있는 요리해서 먹고 기운차리세요... 죽긴 왜 죽어요... 생떼같은 애들이 있는데.. 무책임하게 죽지 말고 키워야죠.

  • 6. 올해 처음이에요..
    '12.5.12 12:29 PM (211.110.xxx.200)

    4년차면 한주에 500그램에서 1킬로 정도 열린대요..
    6년이면 3,4킬로 정도 열리구요..
    지금 저희 블루베리는 꽃 피었다가 떨어져서 열매 맺고 있는데..
    한 번 열매 맺고 땡이래요..

    저희가 묘목 산 농장 카페에요..
    http://blog.naver.com/kkscsa3

    피트모스인지 뭔지 넣어야한다던데 제 남편은 저 카페에서 공부하고 주문했어요..^^;;

  • 7. 바이어스
    '12.5.12 1:34 PM (121.129.xxx.186)

    전 작년에 키워서 3알 먹었네요. ㅋㅋ
    계속 그냥 베란다에 놔두었더니 겨울에 다 죽은줄 알았어요.
    근데 봄 되니 죽은줄 알았던 줄기에 잎이 다시 올라와서 지금 열심히 물 주고 있어요.
    그리고 노지에 심은 것들은 지금 꽃 열심히 피우고 있더군요.
    겨울에만 좀 주의를 기울이면 될 것 같아요. 추위를 많이 타요.

  • 8. -----------
    '12.5.12 2:01 PM (61.247.xxx.205)

    하지 마세요. 하려면 몇 나무만 조금 해 보시던가요.
    작년에 18나무 사다 심었는데 겨우 6그루 살았어요.
    이상하게 나무가 말라 죽어 나중에 조사해 보니 무슨 병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여러 종류 사다 심었고, 피트 모스라는 흙/거름 사다 흙과 섞어서 제대로 잘 심었고,
    물도 자주 주고 했는데도 나무 줄기가 마르면서 그냥 고사했어요.

    2,3,4년 사다 심었는데, 2년 생은 얼마 크지도 않았고, 4년생이 조금 나은데 묘목 값이 비싸요.

    제가 나름대로 나무를 잘 가꾸는 편인데도 안 되네요.

    토양과 기후에 맞는 품종을 사다 심어야 하고, 여러 가지 알아야 할 게 많은가 봐요.

    그냥 사 드세요.

  • 9.
    '12.5.12 2:14 PM (211.108.xxx.154)

    집에 들어온 모든 것들 잘키워내시는 분들은
    잘 될지도..
    저희집에만 오면 다들 죽어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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