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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4세 초등 1학년 신입생 할머니..

이야기 Y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2-05-11 21:52:48
그리고... 그 할머니의 남편...
공부에 포한이 져서 입학한 할머니도.....
할머니가 없어져서 심심하기도 하고...
공부하는게 기특해도 말은 반대로 나온다는 할아버지도..
너무 보기 좋네요. ㅎㅎㅎ
IP : 116.120.xxx.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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