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사람은...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1. 음...
'12.5.10 7:32 PM (175.192.xxx.151)말실수 아닌것 같고요 잘나보이고 싶어서 남 깎아내리는 스타일 남을 깎아내려야 맘이 편해지는 사람인듯?
2. 속이 꼬였어
'12.5.10 7:36 PM (211.207.xxx.145)본인이미지메이킹은 하고 남은 은근히 깎아내리는 스타일인데요.
자폐아엄마보고 마음이 아프긴 뭘 마음이 아파요, 은근히 우월감 느끼고 남은 폄하하는 거죠.
00 엄마도 일하면 좋을 텐데, 웬 오지랍이예요.
조곤조곤말투땜에 그나마 알아차리는데 오래 걸리는 거죠. 무식한 말투로 바꿔부세요.
딱 속이 꼬인 오지라퍼죠.3. 미호
'12.5.10 7:45 PM (114.204.xxx.131)피하든지 아니면 동일한 어조로 질러주세요. ㅎ
군데 그런사람 상대하는것 보다 피하는게 더 좋을듯.
에효... 사는게 왜이리 복잡하고 힘든걸까요......ㅠㅠ 사실 그런 기싸움하는거 참 피곤해서리..4. 남의 약점잡아서 우월감 느끼는거죠
'12.5.10 8:06 PM (112.72.xxx.198)그래야 열등감이 회복되니까..
저런사람들 본능적으로 사람보면 약점이나 트집꺼리 찾아요..
자기가 그러니까 절대로 헛점 안보이구요..5. 심리적 화장
'12.5.10 8:19 PM (211.207.xxx.145)그렇게 심리적 화장을 해야만 남들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여자들끼리는 자기 말이 어떻게 스크래치를 주는지 대강 안대요,
그래서 내가 지속적으로 기분 나쁜 느낌이 들면 상대에게 뭔가 고의성이 있는 거라네요.6. ..
'12.5.10 8:21 PM (175.113.xxx.31)어쩜 ~ 그렇게 생각하다니..
고마워. 내생각해줘서...
응, 잘난 아이들이구나. 게임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ㅇ ㅇ 엄마는 남부러울것 없겠어. 애들이 게임 중독도 아니고, 자페아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특히나 친구 생각해서 알바도 같이 하길 바라고..7. 그게요
'12.5.10 9:24 PM (119.70.xxx.201)전문용어가 있어요
" 웃으면서 포뜬다"8. 그사람
'12.5.10 10:08 PM (1.246.xxx.160)교회 다니나요?
9. 윗님
'12.5.11 1:35 AM (110.70.xxx.132)덧글보니 그럴듯 하네요...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면서 남에게 상처주는게 있나 없나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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