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본다고 하면 조건이 괜찮은 편인가요??

... 조회수 : 2,933
작성일 : 2012-05-10 11:53:36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IP : 222.106.xxx.1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10 11:56 AM (59.10.xxx.221)

    여자 집안 재력이나, 여자 학력을 포기하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집안, 학력, 미모 다 되는 20대 후반 여자가... 뭐하러 30대 후반 의사 만나나요.
    30대 초중반 개천용 의사라면 모를까...

  • 2. ㅎㅎㅎ
    '12.5.10 11:58 AM (175.198.xxx.64)

    그러게요
    남자 직업에 환장한 골빈 여자 아니고서는 어리고 예쁜 순종녀가 ㅎㅎㅎ
    나이가 30 초반이라면 몰라도
    조건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어린여자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제대로된 인물 못봐서

  • 3. ...
    '12.5.10 11:59 AM (222.106.xxx.124)

    조건들은 다 좋은데 정말 여자 나이때문에 판이 다 엎어지네요...
    어른들이야 나이 몇 살 차이인데 뭘 그러냐, 하고 밀어붙이시는데...

    어린 여자만 좋다하니 참 큰일이네요. 역시 나이가 관건인가보네요...

  • 4. ,,,
    '12.5.10 11:59 AM (119.71.xxx.179)

    다른거 다되는 여자가 저런남자를 왜-_-;;

  • 5. ....
    '12.5.10 12:05 PM (118.34.xxx.230)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나같으면 그런 남자에게 안감.
    돈도 있고 나이도 어리고 학벌도 좋은데 뭐하러 그런 놈에게 가서 순종하고 살겠음?

  • 6. ...
    '12.5.10 12:06 PM (115.126.xxx.140)

    어릴수록 조건 안보잖아요.
    30대 후반 의사를 왜 만나겠어요. ㅠㅠ

  • 7. ,,,,,,,,
    '12.5.10 12:08 PM (72.213.xxx.130)

    글쎄요, 남자가 노땅인 이유가 있었네요. 재력있는 집안에서 탐낼만한 사위감이 아니에요.

  • 8. ㅋㅋㅋㅋ
    '12.5.10 12:12 PM (14.39.xxx.99)

    지방의대 .... ㅉㅉ 요즘 의사가 을마나 많은데. 게다가 나이도 많고 집안도 안되고 키도 작고 개업해서 잘나가는것도 아닌 페이닥....게다가 멘탈도 별로. 착각속에서 벗어나시라고 좀 해주세요.

    그정도 여자는 그런 선자리 안봅니다.
    제가 결혼전 선보고 다닐때 그 남자분이 원하던 조건이었는데요. 의사든 판검사든 스카이 아니면 부모님이 다 거절했어요.
    아.. 의사는 젤 낮은 학벌이 카톨릭대.. 정도.
    연애해서 남자가 죽자고 매달리면 또.. 모르지요.

  • 9. 응?
    '12.5.10 12:21 PM (175.253.xxx.122)

    윗님 스카이 의대라셨는데 의대는 고대보다 카대가 훨 좋은데요? 고대병원엔 본교고대생들도 안갑니다.

  • 10. ㅋㅋㅋㅋ
    '12.5.10 12:27 PM (14.39.xxx.99)

    윗님 저는 주로 의사보단 법조계.. 위주로 봐서요. 그러고보니 고대나온 의사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그래서였군 ㅎㅎㅎ 부모님이 워낙 조건을 따지셔서 정작 본인은 별생각 없이 선만 봤던듯 ㅋㅋ

  • 11. ...
    '12.5.10 12:41 PM (125.243.xxx.66)

    저 잘난것도 없고 의사라하면 무지 좋아하는 20대 후반인데요
    본글은 안읽어서 모르지만...
    10살 가까이 차이나면 싫을것 같아요 ㅠㅠ

  • 12. ...
    '12.5.10 12:44 PM (222.106.xxx.124)

    원글이에요.
    당사자만 빼고! 나머지 가족들과 선주선자들, 모든 이들이 다들 정신차려라! 라고 외치고 있는 형편이에요.

    그런데 뭘 믿고 그러는지 여자 나이에 목숨을 거네요. 가족들이 너무 냉정한건가... 하고 물어봤어요.

    근데 역시 당사자의 꿈이 너무 원대한거네요.

  • 13. ....
    '12.5.10 9:15 PM (110.14.xxx.164)

    원글 안봐도 알겠네요
    제 친구놈 어리고 이쁜여자 찾다 40중반에도 혼자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48 애국전선을 듣고있어요. 3 어려워..ㅠ.. 2012/05/11 1,203
108747 놀리는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엄마 2 ㅇㄹㄹ 2012/05/11 2,073
108746 초등 거쳐온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님, 스승의날 선물 한번도 안하.. 6 학부모 2012/05/11 2,776
108745 이사오고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어요. 5 자신감 2012/05/11 3,693
108744 짜장 만들때 춘장 몇분정도 볶으세요? 2 ........ 2012/05/11 1,618
108743 냉장고는 역시 엘지인가요? 14 냉장고 2012/05/11 3,489
108742 대학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jjing 2012/05/11 862
108741 불판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곱창 구워도 될까요? 12 곱창구이 2012/05/11 9,607
108740 내일 반팔입고 나가면 이상해보일까요? 3 .. 2012/05/11 1,578
108739 급해요)5학년 읽기 서평단원에 나온 책 제목좀 알려주세요 2 5학년 2012/05/11 995
108738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 뗄려고 하는데, 회원가입 해야하나요? 4 ... 2012/05/11 1,295
108737 심리분석 테스트 ... 2012/05/11 1,365
108736 Why 책 다음으로 볼만한 과학책 추천해주세요.. 3 마스카로 2012/05/11 1,222
108735 아이가 받은 돈 입금할 통장 어떤 거 만드셨어요? 4 엄마 2012/05/11 1,604
108734 하루를 바쁘고 즐겁게 보낼 취미 좀 추천해주세요~ 1 그린티 2012/05/11 1,140
108733 구속받지 않는 혼자의 여유 3 ----- 2012/05/11 1,541
108732 정부 "美 쇠고기 안전 재확인..검역중단 안해".. 1 유채꽃 2012/05/11 1,072
108731 아이 친구들 사진 얘기도 없이 찍어가고 홈피에 올리는거 어떠세요.. 4 사진 2012/05/11 1,896
108730 나이 먹으니까 쇼핑 하기도 귀찮아요 6 휴.. 2012/05/11 2,661
108729 부산사는 분들, 쥬얼리 가게에 대해 질문 있어요~ 질문 2012/05/11 995
108728 뚜레쥬르는 어떤 케잌이 맛있나요? 3 교환권 2012/05/11 1,783
108727 울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해주고 싶은데요? 1 봄이구나 2012/05/11 1,077
108726 최철호 요즘 뭐한대요? 3 신림이 2012/05/11 2,211
108725 대전 가는 표가 매진인데 가서 표를 구입할 수 있을까요? 8 고속버스터미.. 2012/05/11 1,176
108724 새로운 삶의 장소?? 여주 살기어떤가요?? 1 루비 2012/05/11 2,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