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아이비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강심장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12-05-07 11:10:26

어제 차에서 봤으니 최근 내용일 거예요.

강심장 나와서 속상한 듯 말하던데 박경림이 아이비 잘못 없다는 식으로 말해주네요.

도대체 아이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고

아이비 말대로 정말 아무 일이 없었던 건가요?

IP : 118.4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11:19 AM (211.244.xxx.167)

    양다리?
    조신한척 하면서 뒤에는 호박씨가 한가득..

  • 2. 아이비
    '12.5.7 11:22 AM (218.51.xxx.90)

    강심장에서 비디오얘기 나왔다고 하던데.저도 보진못하고 뉴스로 인터넷에서 읽기만했네요
    아이비가 남친이라 또 한가수(이름말안해도 다 아실것)와 양다리했고
    그전에 워낙 자신을 조신한 여자인척 내숭을 떨어놔서 그 이중성에 다들 정떨어진건데
    그때 남친집에서 잤을때 비디오있을지도 모른다고 기자회견한게 더 충격적이었던것같아요
    근데 그 비디오 사건은 아이비가 피해자라고 쳐고 ,그것때문에 다른 한 남친의 상처와 충격,배신감 등등에
    관해서 사람들이 화를 낸건데 자기가 자꾸 피해자라고만 하니까 다들 더 웃기다고 하는것같은대요

  • 3. 별달별
    '12.5.7 11:42 AM (220.122.xxx.164)

    소송만 하다가 전성기 다 보낸뇬,,,

  • 4. ...
    '12.5.7 12:01 PM (14.52.xxx.72)

    성인인데 애인과 관계를 가졌다고 해서 손가락질 받을 일도 아니고

    집안이 엄하다, 하면서 엄청 조신한척 한것도 뭐 방송에서 이미지 메이킹 한거지
    그럼 우리나라에서 저 완전 놀아요~ 하기도 그런걸 배신이라고 난리칠것도 없고

    비디오, 동영상 부분은 설령 그런것이 있었다면 피해자인거고
    아무리 관계 복잡하고 어쩌고 해도 그런 종류의 개인의 사생활 유출은 있어서는 안되는 거죠.

    하지만.
    양다리 사건에서 당사자 남자 두명도 그냥 알거 다 알고~도 아니고
    진심 결혼할거라 믿고 진지하게 사귄거라면
    그건 형사법으로 처벌은 못한다고 해도 진짜 죄질 나쁜거라고 생각해요.

    사람 마음을 짓밟은거요.
    남자라고 진심이고 순정 아닌가요, 그냥 마냥 즐기고 깨져도 그만인가요

    실제로 양다리 걸친 남자 중 하나는 완전 폐인되고 충격으로 난리치고 협박하고 하다가
    실형까지 선고 받았고, 그 남자와 가족들은 완전 집안이 박살났다는데

    그렇게 사람 가지고 무슨 흥미진진 줄다리 타듯
    아슬아슬 연애행각 벌인게 참 나쁘죠.

    혼인빙자 사기의 피해자가 무조건 여자인것도 아니고
    남자도, 진심으로 결혼할려고 만났는데 저렇게 마음 짓밟히고 다 공개되서 사람 바보되면
    진짜 사람 돌아버리죠.

    비디오 없다, 동영상 허소문이다 - 그건 됐고요,
    본인이 그렇게 요란하게 양다리 걸치고 난리친거에 대해서는
    뭐 사실 제가 관련자가 아니니 대국민 사과 할건 없겠고 당사자들간의 문제겠으나
    호감도 없고, 별로 보고 싶지 않아요...

  • 5. ...
    '12.5.7 12:24 PM (125.186.xxx.4)

    양다리 걸치면서 남자집에서 기거하면서 순결선언은 또 왜 했대요?
    그러니 욕바가지 먹죠

  • 6. 술 잘먹냐는 말에
    '12.5.7 2:41 PM (203.236.xxx.21)

    술을 원래 한잔도 못한다나?
    근데 동영상 그 이후로 다들 자기를 잘 놀게보고
    에라이 하는 심정으로 지금은 술 잘마신다고.
    말도 참 밉게 하는 스타일이예요.
    지가 술먹는걸 왜 사람들 탓을 하는지.
    얘 보면 내숭백단 뒤로 호박씨까는 스타일의 최고봉같음
    예나 지금이나.

  • 7. 잘못은 없죠.
    '12.5.7 3:54 PM (112.156.xxx.10)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호감이 안생기는 사람이 된 것 뿐이예요.
    이기적이고 거짓말해대는 사람은 아무도 안좋아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674 신문지 접어서 채소 냉장고에 보관하는 글 좀 찾아주세요. 2 ㅠㅠ 2012/05/17 1,549
110673 사무실에 이런 여직원이 있다면? 여스타들의 오피스룩 대결 5 빠바아 2012/05/17 3,406
110672 강아지 금기식품 알려주세요. 14 로안 2012/05/17 2,716
110671 유치가 너무 붙어서 나는 있는 아이들 영구치요.. 11 유치 2012/05/17 2,469
110670 번호바꿔보내두 원래 번호 알 수 있는 문자 추적기앱 88 2012/05/17 939
110669 소풍모자 1 초등 소풍 2012/05/17 729
110668 여드름 흉터(색소침착) 치료하는데 어느정도 들까요? 9 궁금 2012/05/17 2,547
110667 컴퓨터에 광고 사이트가 계속 떠요..아시는분 부탁합니다 노을 2012/05/17 3,254
110666 체육대회하다 발목 삐끗했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3 통증 2012/05/17 1,236
110665 MB로 시작해 MB로 끝나는데… “ MB는 몰랐다“ 납득 안돼 2 세우실 2012/05/17 914
110664 꿈 해몽 좀 부탁드려요. 4 햇볕쬐자. 2012/05/17 1,297
110663 운전할 때 DMB 끄고...ㅋㅋㅋ 2 사랑이여 2012/05/17 1,060
110662 원룸 운영중이신 분들..요즘 분위기 어떤가요? 4 원룸 2012/05/17 3,448
110661 콩나물로 할수 있는 요리 알려주셔요~~ 23 .... 2012/05/17 2,308
110660 귀농 4개월차 양봉인... 어떻게 팔면 좋을까요? 16 형제생꿀 2012/05/17 2,740
110659 어제 짝 여자2호분의 모습에서 충격받았어요 16 .. 2012/05/17 33,514
110658 살빼고싶어요진정으로2 1 다이어트 2012/05/17 1,311
110657 바람피우는 남편의 특징은 뭐가 있나요? 8 투하트 2012/05/17 6,835
110656 적도의 남자 어제 보신 분 계실까요? 시간이 찰나로 가 버린듯.. 9 어제 멘탈붕.. 2012/05/17 2,236
110655 깨끗한 집이 잘팔린다는게 맞나봐요 21 ........ 2012/05/17 10,621
110654 여유만만 시엄마들.. 4 .. 2012/05/17 2,304
110653 헬스싸이클 어떻게 하면 엉덩이쪽이 안아플까요? 15 운동좀 2012/05/17 8,181
110652 오늘 상간녀랑 만나기로 했는데... 20 에휴 2012/05/17 13,087
110651 살돋에 쨈 병에마지막까지 싹싹긁어먹는 스틱? 깨끗이먹자 2012/05/17 1,310
110650 개포동 재건축은 박원순시장 안대로 됐네요. 3 ㄴㄴㄴ 2012/05/17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