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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이시면 패스하세요.. 옛날에 아이들 사고친 이야기들이 리플로 가득했던 글..

아이이뽀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2-05-05 09:20:25

그 글 어디있나 궁금해서요^^...

다름이 아니고..

어제 저희 아이 목욕시키다가 제가 기함했습니다.

아이가 거품 목욕을 좋아해서,

거품 내는 것도 자기 손으로 하는 거 좋아합니다..

제가 해준다면 울고불고 난리.

욕조안에 따뜻한 물 무릎까지 오게 해 주고 거품 내는 거 주고 화장실 밖에 십 분 나갔다 왔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똥을 싸고, 그 똥을 건져 세면대에 넣어놓고 욕조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겁니다..

흑흑..

실은 남편에게 전화해서 이 사실을 설명하다 그만 웃음보가 터져서..

웃기면서 눈으로는 눈물이 ㅠㅠ;;;

욕조 물 빼니 똥덩어리가 거품사이로~...

 

 

 

IP : 218.154.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5.5 10:05 AM (175.253.xxx.181)

    저희도 며칠전에 비슷한일이 있었어요...

    남편은 아이 목욕시키고 전 목욕시키는거 도우면서 저녁준비하는데 남편이 급하게 부르길래 가봤더니 아기욕조위로 똥이 둥둥둥....ㅡㅡ;;

    비누칠 하고씻기는대 물 색깔이 달라지더래요..너무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랍니다...ㅋㅋ

    걍빨리 씻기라고 했지요..언능 씻겨서 옷입혔지요...
    기저귀 가는도중에똥 누는것도 보고..
    딸이 별의별 경험을 다 해주게 하네요..ㅋㅋ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5 10:13 AM (211.234.xxx.77)

    그래도 그런게 사는 재미죠

  • 3. 아이이뽀
    '12.5.5 10:59 AM (218.154.xxx.86)

    그러게요..
    사는 재미^^ㅠㅠㅠ;;; 지요..
    저도 실은 눈에는 이슬맺혔지만 거의 포복절도 수준이었어요..
    어쩜 그렇고 고이 똥을 건져 세면대에 올려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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