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킹 푹빠졌어요ㅋ

조으다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12-05-03 11:09:40
지난주부터 보기 시작해서 쫌전에 지난주목요일꺼
까지 봤어요ㅋㅋ
뒷북인데 놀이공원씬에서 하지원 왜이리멋지나요
ㅋ 같은여자인데 반했어요
항아 아바디역하시는분 북한분같다고 하시는데
전 그분도 그렇지만 리상렬씨역으로 나온분도 그렇고
지도자동지? 이승기랑 협상한분 약간대머리 이분 진짜
북한분같지안아요? 북한분으로 나오는 분들 진짜북한사람같아요 ㅋㅋ
어제껏도 보고싶은데 천원결제하고 볼까 망설이고있어요ㅋ 컴퓨터로보는건싫구ㅠ
더킹몇부작이에요? 이제14회인데 끝날때 다되는건가요? 간만에 스릴도있고 깨알같은 잔재미도있고 비쥬얼도되는 드라마보는것같아요ㅋ
그리고 저도 은시경에 빠졌네요ㅋㅋㅋ
2회에서 노래부를때 흑
IP : 211.234.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3 11:18 AM (222.103.xxx.33)

    더킹은 인물 하나하나가
    정말 매력적이죠
    넘 멋진 드라마예요
    어제 일본 자위대발언이나
    우리 정세등 현실을 잘 반영하는
    멋진 드라마예요
    님에게 스포가 될까봐 조심히 이야가 하는데 ㅋ
    암튼 앞으로 펼쳐질 대결
    엄청 기대됩니다 ㅎㅎ
    대동단결로 확실히 이겨주길..

  • 2. 버릴게 하나도 없는 드라마죠
    '12.5.3 11:20 AM (221.139.xxx.8)

    주연,조연,엑스트라까지 적재적소에서 연기거슬리는것없이 잘해내고있지요.
    화면도 영화같고 게다가 항상 친절한 예고편까지...ㅋㅋ
    쪽대본없이 탄탄하게 진행되니 작가나 피디 마음껏 역량을 펼치는 드라마라 보기좋아요.
    오늘 우리가 미국을 이기면 진짜 더킹은 반미를 외치는 드라마가 되는건가요? ㅋㅋㅋ
    정정당당하게 이겼으면 좋겠어요

  • 3. 그래요?
    '12.5.3 11:22 AM (125.177.xxx.190)

    댓글보니 보구 싶네요.
    전 처음부터 옥탑방 닥본사해서리..
    왜 이번 수목드라마는 다 재밌는거냐구요..

  • 4. ㅋㅋ
    '12.5.3 11:24 AM (211.234.xxx.85)

    아웅 어제도 잼났었나봐요 아무래도 천원결제하고 또 빠지겠네요ㅋ

  • 5. 그래요님꼭보세요
    '12.5.3 11:26 AM (211.234.xxx.85)

    옥탑방은 안봤지만 더킹은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쵝오에요 님도 빠지실꺼에요ㅋ

  • 6. ...
    '12.5.3 11:32 AM (122.35.xxx.25)

    어제 비서실장과 얘기하던 엑스트라분도 목소리가 좋은게
    진짜 주,조연,엑스트라까지 연기를 잘하는 이상한 드라마!!!예요!^_^
    초반에 얄딱구리한 던킨 도넛 협찬만 아니었으면 시청률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을텐데..
    그 넘의 던킨 나올때마다 채널이 휙~ 돌아갈 뻔한 걸 참느라 고생이었는데
    이제는 안나와서 너무 다행입니다 -_-+

  • 7. 저도
    '12.5.3 11:33 AM (110.8.xxx.2)

    정말 너무 좋습니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드라마 만나서 행복해요~~~
    승기 넘 멋짐

  • 8. ㅎㅎㅎㅎ
    '12.5.3 12:39 PM (110.70.xxx.44) - 삭제된댓글

    더킹 20부작이에요.
    사전촬영분이 많아서 장면 장면마다 완성도가 높아 영화 보는 거 같아요.
    어제 애들때매 못봐서 좀전에 다운 받아 봤는데 이번회도 잼있네요.
    하지만 오늘 14회가 대박일 거 같네요.
    한국드라마들은 한 번 보면 끝인 게 대부분인데, 더킹은 몇 번씩 돌려보고 돌려봐도 새롭네요.

  • 9. ^^
    '12.5.3 1:20 PM (210.120.xxx.130)

    항아 아버디역 하시는 분.
    대학로에서 유명한 "용띠 위에 개띠" 연극 주인공이나 연출이자 제작자이신 분 아닌신가요?
    꽤 오래전에 봤던 연극인데 너무 독특한 캐릭터라 지금도 생각나네요. ㅎㅎ

  • 10. 더킹은
    '12.5.3 2:39 PM (203.236.xxx.21)

    모든 배우가 딱 그 역 자체예요.
    잠깐 출연하는 배우조차 단역조차 어중간 하지도 않고 연기를 다들 잘해요.
    이승기마저 제 몫을 다하고 연기를 잘하니 이승기가 남자로 보이기도 하네요.
    하지원이야 말할것도 없고. 영화같은 배경에 연출 저도 요즘 빠져있는 드라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57 집 계약금 보냈으면 끝인가요??(방법없나여) 7 미치겠어요... 2012/05/05 4,349
106456 급해요 꼭 추천부탁드려요 1 coty 2012/05/05 684
106455 뚱뚱한 친구가 우울해하네요. 2 급궁금 2012/05/05 2,365
106454 광화문에서 부암동까지 걸어가도 되나요? 4 나들이 2012/05/05 3,459
106453 기사/연봉 4천 공무원 1명 뽑는데 변호사 21명 지원 중앙일보 2012/05/05 1,820
106452 식전이시면 패스하세요.. 옛날에 아이들 사고친 이야기들이 리플로.. 3 아이이뽀 2012/05/05 1,274
106451 어쩌다 통합진보당을 지지하게 되었습니까 20 제대로정신 2012/05/05 2,772
106450 박근혜 대통령의 서막 10 2012/05/05 1,882
106449 성조숙증 치료를 한방으로 하신분 계신가요? 4 걱정 2012/05/05 1,711
106448 차선책이 새누리당이죠 12 ㅇㅇㅇ 2012/05/05 1,439
106447 오늘..신문 안오는가요?? 3 공휴일 2012/05/05 859
106446 성경공부 7 천주교신자 2012/05/05 1,187
106445 천주교와 개신교의 결혼 저 또한 궁금하네요. 13 천주교 신자.. 2012/05/05 5,679
106444 거봐요 이근안 전두환이 맞자나요 4 ㅋㅋ 2012/05/05 1,525
106443 생리 증후군 분노 폭발 7 증후군 2012/05/05 2,930
106442 분노 푸는 방법 2 화나 2012/05/05 1,855
106441 고등학교 내신 나빠도 12 dd 2012/05/05 3,349
106440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별... 2 harry_.. 2012/05/05 2,141
106439 딸아이의 강제전학 53 억울합니다... 2012/05/05 15,989
106438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 중계 중이네요. 25 똘이맘 2012/05/05 2,621
106437 매사가 느린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데이지 2012/05/05 3,041
106436 연애때는 한 시도 떨어져있기 싫었는데 결혼때는 안그런가봐요 3 2012/05/05 2,282
106435 6살 남자아이.. 자꾸 말을 지어내요ㅠ 왜 그럴까요? 5 ? 2012/05/05 1,574
106434 진짜 백화점물건이 믿을만한건가요? 12 해라쥬 2012/05/05 3,047
106433 집진드기와의 싸움으로 집에 연막탄 터뜨리려는데, 괜찮을까요? 6 permet.. 2012/05/05 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