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게 훗배앓이 인가요..너무 아파요ㅠㅠ

제왕절개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2-05-02 23:31:41
오늘 둘째 수술했는데 수술부위가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겠어요ㅠㅠ
막 쓰리고 아프고..원래 둘째가 이렇게 더 아픈가요ㅠㅠ
IP : 121.154.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 11:39 PM (216.40.xxx.117)

    네, 원래 경산부일수록 심하고요. 출산이 거듭될수록 훗배앓이가 심하대요. 분만시간은 짧아지는 대신..

  • 2. 카프리썬
    '12.5.2 11:41 PM (59.15.xxx.160)

    두번째가 더 아파요~애기가 젖빨면 내자궁까지 같이 빨려올라가나 싶을정도로 쭉쭉 아파요ㅠ ㅠ
    그래도 함 해봤다고 여유가 생겨 그런지 둘째는 못났어도 이쁩디다 ㅎㅎ
    오늘 수술하셨다니 둘째탄생 축하드리고요 몸조리하실때만이라도 티비 컴터 82질 독서 이런거 하지마세요 어른들이 눈나빠진다고 되도록 눈감고 쉬어라 하실땐 이유가 있는 거더라고요 흑

  • 3. - -
    '12.5.2 11:43 PM (222.103.xxx.33)

    저 둘째 낳고 아파서
    수술 잘못 된거 아닌가 했어요
    전 수술 담날부터 아파서 ㅜㅜ
    원래 나으면 나을수록 훗배가 아프다네요

  • 4. ..
    '12.5.2 11:44 PM (211.108.xxx.154)

    훗배앓이는 자궁이 수축하면서 아픈것인데
    초산보다 자궁이 더 늘어난것이라
    더 강한 힘으로 자궁수축을 하느라 그럴수있다네요
    너무 아프시면 모유수유에 영향이 없는
    타이레놀 먹거나 진찰받고 진통억제제 처방받으시어요

  • 5. ???
    '12.5.2 11:45 PM (14.39.xxx.99)

    자연분만 말고 수술하신 경우죠??
    곧 둘째낳을텐데.. ㅜㅜ

  • 6. 원글이
    '12.5.2 11:58 PM (121.154.xxx.32)

    수술했어요...

  • 7. 아마도
    '12.5.3 12:20 AM (99.226.xxx.123)

    개복을 하면 장이나 내장들이 들러붙는 흡착증세가 생기거든요.
    개스를 많이 뺄 수록 좋아져요.
    일단 개복을 했던 사람일수록 흡착증세가 심해진다고 해요.
    하지만 개스 많이 빼고 걷기 꾸준히 하시면 좋아질겁니다.

  • 8. ..
    '12.5.3 12:41 AM (211.208.xxx.149)

    저도 그랬어요 둘째때 너무 아파서 막 울었어요 수술한날 저녁에
    전 진통제 맞았던거 같아요

  • 9. 해라쥬
    '12.5.3 1:08 AM (1.253.xxx.201)

    어우 제가 아픈거마냥 배가 이상하네요
    고생많으세요 둘째 축하드려요 ㅎㅎㅎㅎ
    저는 아들만 둘이라 요새 딸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몇년만 젊었어도 한번 생각해볼텐데 ... 몸조리 잘하세요

  • 10. 예전부터
    '12.5.3 7:31 AM (222.119.xxx.42)

    훗배앓이엔 묵은 미역으로 국을 끓여준다고.
    지금 출산했으면 작년 봄 수확한 미역인거죠
    지금나는 햇미역이 아닌 묵은미역.
    결혼전에도 친정할머니가 그러셨고
    결혼해서는 시어머님이 그러셨어요
    누군가 애기 낳았다하면 둘째라 그러면 햇미역 큰거랑
    훗배앓이용 묵은미역 한 뭉치를 같이 챙기셨어요
    첫국을 묵은미역으로 끓여서 일주일 이상 먹고
    새미역으로 국을 끓여먹인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5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2 ... 07:09:30 167
1772714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4 .. 06:47:04 614
1772713 집단사표라도 쓰게?? 5 설마 06:22:34 791
1772712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13 .... 06:03:28 1,084
1772711 여리고 못난 나에게 ㅇㅇ 06:02:07 357
1772710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846
1772709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5 05:30:43 2,671
1772708 안양고등학교 근처 주차장 새벽 05:21:51 278
1772707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544
1772706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8 야근한 아줌.. 04:52:27 1,254
1772705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6 ㅇㅇ 03:46:38 1,707
1772704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2,619
1772703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613
1772702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1,152
1772701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295
1772700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10 바꿈 02:32:07 2,938
1772699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7 ... 02:28:37 1,072
1772698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2 ㅇㅇ 02:24:02 894
1772697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2 ㅇㅇ 02:05:09 611
1772696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2,509
1772695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1,073
1772694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3 ㅇㅇ 01:46:40 1,756
1772693 감사원장 퇴임식서 유행가 틀고 유병호 ‘행패’.jpg 7 난동 유병호.. 01:30:12 1,117
1772692 뉴진스말고... 뜰뻔하다가 무슨문제 생겨서 8 .. 01:21:37 1,946
1772691 나솔 라방 시작했어요~~~ 16 .. 00:52:08 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