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통이너무심해졌어요

&&&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2-05-02 20:49:56
홀몬이상으로 생리를 길게 해서 빈혈치료까지 받았어요 얼마전에 작은근종도 있고해서 미레나 시술받았는데요 시술후 첫생리인데 양도 많고 뭣보다 생리통이 너무심해서 진통제를 이틀사이에 4알이나 먹었어요ㅠㅠ 그전엔 생리량이 많긴 했어도 생리통은 없었는데 이번엔 약없인 도저히 못버티겠네요 오늘이 2일째라 양이많아 병원도 못가겠고 어쩜좋죠? 3월생리하고 피임약을먹어서 4월생리를 좀 늦게시작해서 이렇게 아픈건지 지 아님 미레나가 맞지않는지 심란하네요 의사선생님이 미레나가 맞지않으면 적출수술도 고려해야한다고 했는데 정말 무서워요
IP : 114.206.xxx.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워하지 마세요
    '12.5.3 12:33 AM (99.226.xxx.123)

    미레나로도 컨트롤이 안되면, 적출을 고려하셔야 할듯 한데, 빠르면 빠를수록 크기등에 따라서
    수술방법이 쉬울 수 있어요.
    그리고...곧 폐경기로 진입하는 상황 아니면, 근종은 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까페에 '자궁적출후유증'있으니 가입해보시고 글들을 한 번 읽어보시고, 병원도
    문의해보세요.
    생리통이나 생리량으로 고생을 너무 오래하시면, 후유증도 있어요.
    빨리 해결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11 자식 키우기 참~~ 답이 없습니다.. 3 혜혜맘 2012/05/11 2,412
108710 제주도 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6 풍경소리 2012/05/11 1,437
108709 남에게 빌려주지 않는 개인용품들 있나요??? 13 어려웡 2012/05/11 3,764
108708 에트로 천 숄더백 어때요? 6 부웅 2012/05/11 2,041
108707 야간 교육대학원 수업 들어보신 분 5 ... 2012/05/11 2,305
108706 어떤 애엄마의 엉뚱한 대답에 그만 덜썩... 14 놀이터에서 2012/05/11 11,445
108705 밤 12시 넘어서 택배오는게 흔한건 아니죠? 5 황당한 2012/05/11 4,184
108704 "글밥" 이라는 말. 7 ... 2012/05/11 6,336
108703 내 평생 이것은 꼭 정해놓고 하는거 뭐가 있나요? 2 깔깔마녀 2012/05/11 1,515
108702 요즘엔 몇살부터 노산일까요? 10 .. 2012/05/11 4,237
108701 학생용 검정 구두 2 바다짱 2012/05/11 1,294
108700 송옥순은 박하가 나영희 딸인거 모르나요? 7 옥탑방 왕세.. 2012/05/11 5,065
108699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15 익명으로 2012/05/11 4,187
108698 실종 아동 1년에 만 명, 예방교육이 중요! 참맛 2012/05/11 1,610
108697 초등 고학년 - - 어학원? 개인과외?? @@ 영어는 어려.. 2012/05/11 1,029
108696 최악의 생일... 12 2012/05/11 2,865
108695 애완용 달팽이사려면 4 알려주세요... 2012/05/11 1,169
108694 사주에 재물복없는데 남자를잘만나서 재물복있는사주는 3 1 2012/05/11 4,609
108693 내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이벤트를 하네요. 다소미 2012/05/11 1,490
108692 넘사벽친구들이 있어요 4 T 2012/05/11 3,299
108691 나이스에 회원가입문의 3 나이스 2012/05/11 1,232
108690 애들 읽던 책... 4 ㅣㅣ 2012/05/11 1,186
108689 입술이 얼마전부터 아래만 각질화되었는데요. 2 입술 2012/05/11 1,562
108688 조현오를....... 17 -_-^ 2012/05/11 2,632
108687 [펌] 제3차 산업혁명 4 패러다임의 .. 2012/05/11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