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문법 잘하는 방법 없나요

휴...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2-05-01 11:08:24

제 시절만 해도, 사교육을 안받던 시절이었으니...

저도 영어를 중학교때부터 시작했고, 영어공부 특히 영문법은 문법책 달달 외우고 그렇게 시험보고 했었는데...

 

지금 중3인 우리 아이, 자꾸만 어법 문제를 틀려오네요.

문법 달달 외우고, 적용 문제 많이 풀어보라고 아무리 말해도 잘 안되나봐요.

 

요즘은 문장 안에 어법이 잘못된 것들을 골라내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던데...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했던 방법은 요즘은 안통하는 구닥다리 방법인가요?

 

참 답답하네요.

좋은 학원 도움 받을 의향도 있으니, 좋은 학원이나 인강이나 아님 문법 잘하는 방법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58.230.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강사
    '12.5.1 1:40 PM (124.61.xxx.17)

    학원에선 일부러 영문법 허술하게 가르쳐요. 문법 제대로 알게되면 독학이 가능해지니 영어전략상 그렇게 하죠. 과외를 3~4개월 시키는게 나을 듯 합니다.8품사,문장의 4요소,구와 절,5형식을 철저하게 공부시키라 요구하세요.

  • 2. 영어강사
    '12.5.1 1:40 PM (124.61.xxx.17)

    영어전략을 영업전략으로 수정합니다.

  • 3. 네...
    '12.5.1 1:48 PM (58.230.xxx.113)

    분명 학원에서 문법 배우긴 하는데, 적용이 힘든가 싶었어요.
    기존 교재를 쓰는 것도 아니고, 필요에 따라 프린트물 제작해서 주는데 제가 봐도 너무 허술하긴 해요.
    답답하네요.
    과외를 알아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4. 딸둘맘
    '12.5.1 3:40 PM (125.185.xxx.178)

    저도 묻어서 감사합니다.

  • 5. 저도
    '12.5.1 4:24 PM (125.135.xxx.131)

    우리 중2아이 과외합니다.
    운좋게 저렴하게 하게 됐구요.
    애가 영어에 자신감이 붙는 듯해요.
    제가 예전에 딱 고맘때쯤 영어가 힘들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14 tv를 바꿔드리려고 하는데 이거 괜찮은지 같이 봐 주세요^^ 3 어버이날 2012/05/02 1,340
105613 딸이 이를 너무 갈아요... 8 ^^ 2012/05/02 1,770
105612 카페인 홀릭분들..티몬에서 스벅 쿠폰받으세용! 웰치 2012/05/02 1,260
105611 이런게 훗배앓이 인가요..너무 아파요ㅠㅠ 10 제왕절개 2012/05/02 2,730
105610 저 대학교 다닐때도 이런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_ㅜ 1 쏘알 2012/05/02 1,340
105609 열대야같네요. 10 2012/05/02 2,560
105608 미용사분들 질문있어요 1 진상이 많아.. 2012/05/02 1,369
105607 선배님들.초4 사고력수학학원일까요? 아님 선행심화학원 일까요? 3 학모 2012/05/02 3,744
105606 이틀 전 급질문 후 경과보고 ㅋㅋ Celia 2012/05/02 1,101
105605 마법 천자문..몇세가 적절한가요? 1 살까요? 2012/05/02 1,327
105604 등산복 바지에서 냄새가 가시지않아요... 3 바지 2012/05/02 2,193
105603 유천군은...... 42 ... 2012/05/02 11,346
105602 친구가 우리집 돈얘기 물어보는 거 좀 찜찜해요. 5 내가이상한건.. 2012/05/02 3,393
105601 앞으로 정말 소형아파트가 대세일까요?? 3 레몬트리 2012/05/02 3,932
105600 나승연 대변인 상당한 미인 아닌가요? 26 안목의 차이.. 2012/05/02 5,782
105599 오늘 청담동살아요에서 그무녀 2 미안해요 2012/05/02 2,018
105598 매봉역 근처 만날 장소... 급합니다. 3 오드리 2012/05/02 1,086
105597 너무너무 잘 토하는 8개월 아기.. 토 잘하는 아기 키워보신 분.. 34 열이 뻗쳐서.. 2012/05/02 22,170
105596 셔츠 세일하는 쇼핑몰 ...오늘 어디서 보셨어요??^^ ll 2012/05/02 753
105595 파리*** 소금 많이 들어가나봐요 2 입이 소태 2012/05/02 1,494
105594 베이비시터가 애 자꾸 재운다고 했잖아요. 8 욕나옴 2012/05/02 4,006
105593 용태용 살아있었군 18 아싸라 2012/05/02 8,952
105592 산후우울증 언제끝날까요 7 6 2012/05/02 2,131
105591 4살아이들 정말 보기힘드네요. 3 아기엄마 2012/05/02 1,650
105590 장터시계 사고픈데 5 자유 2012/05/02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