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적장애인 아이들이 갖고놀기 좋은 것?

장난감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2-04-30 00:29:19
아이들쉼터에 봉사를 하러다니는데 장난감을 사갈려고하거든요.
안묻으면서 삼킬걱정도 없고 다칠걱정없으면서도 안전하게 갖고놀수있는 장난감..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아이는 많고 공간은 좁은데라
조금만 있어도 여러명이 가지고 놀수있는거면 더욱 더 좋구요..
제 머리론 도저히 생각이 안나요 ^^;
IP : 222.237.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12:44 AM (115.126.xxx.140)

    애들이 몇살이예요?
    좀 큰애들은 블럭놀이도 하던데..
    지적 장애 아이들이 따로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없고요.
    좀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사가시면 될거예요.
    불빛이 반짝반짝하면서 링끼우는거나, 뽀로로 음악 나오는
    장난감 같은거 애들 좋아할거 같은데요. 애들마다 좋아하는
    장난감 성향이 틀려서.. 시각적인 거를 좋아하니까
    반짝반짝하고 음악나오고 그런 유아장난감같은거 알아보세요.
    근데 애들마다 성향이 다르고 나이나 애들따라 지능이 천차만별이라
    딱히 뭘 골라주어야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 2. 녹말에
    '12.4.30 1:45 AM (180.66.xxx.42)

    천연색소 섞어서 물 넣고 조물닥 거리거나 물감 대용으로 도화지에 손그림 그리기 해도 좋아요. 소싯적 유딩 때 찹쌀풀로 그리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녹말로 하면 잡힐 듯 하면서 어느새 빠져나가고 하는게 더 재밌어요. 별것 아니지만 그땐 일주일에 한번 있던 그 시간이 기달려졌어요.

  • 3. ㅇㅇ
    '12.4.30 8:51 AM (124.52.xxx.147)

    몬테소리 교구가 원래 지적장애아들을 위해 만들어진 거라고 들었어요. 좀 비싸긴 하지만. 인터넷에 잘 찾아보시면 중고도 나와 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119 컴이 전체적으로 속도가 느린건 왜그럴까요? 3 속도 문제 2012/05/24 1,085
113118 한국IT전문학교라는 곳 아시는분 계세요? 대학 2012/05/24 1,427
113117 7부 셔츠나 블라우스 파는곳 귀염 2012/05/24 748
113116 이런말하는 상사 여우비 2012/05/24 741
113115 쌍커풀 재수술 고민 Love05.. 2012/05/24 1,018
113114 내아내의 모든것 강추! 10 지중해 2012/05/24 2,401
113113 중학생이 연산 안 되는 아이들도 많나요? 13 2012/05/24 4,801
113112 인터넷서 사진인화 할때요,, 2 2012/05/24 1,240
113111 저학년 아이가 놀렸던 기억 금방 잊나요? 2 초등4 2012/05/24 685
113110 인터넷 뒤지다가 충격적인 글들 8 심심 2012/05/24 3,752
113109 생강대신 생강가루 넣어도 되나요? 2 열무물김치 2012/05/24 3,193
113108 양수 터졌으면 출산 임박인가요?? 10 헬프미 2012/05/24 3,249
113107 하계 vs 석계 vs 길음,돈암 - 아파트 매매 지역 고민이에요.. 17 고민녀 2012/05/24 4,841
113106 장터에서 실컷 이거저거 묻고 잠수타는 사람은 18 아짜증나 2012/05/24 2,339
113105 컴터를 켜면 자동으로 뜨는 쇼핑물사이트 3 컴맹 2012/05/24 2,382
113104 다음 주 추적자 재밌을 거 같아요 추적자 2012/05/24 569
113103 '바디 오브 프루프' 재미있나요? 5 미드 2012/05/24 1,322
113102 그랜저 급으로 다른차는 뭐가있나요?? 8 조언부탁드려.. 2012/05/24 2,811
113101 100원이라도 불필요한데 썼다 생각되면 너무 괴로운데.. 10 피곤한 성격.. 2012/05/24 1,607
113100 초2 딸아이가 교내동요대회 나간다는데 별거아닌게 부담되네요.. 4 애엄마 2012/05/24 1,004
113099 어제 남자 6호같은 남자에 대하여 9 시청후기 2012/05/24 3,052
113098 스토커처럼 괴롭히는 딸 친구 5 딸에게 보여.. 2012/05/24 2,065
113097 기업은행 통장하고 도장을 분실했는데, 처음 개설한 지점에... 3 ㅠ.ㅠ 2012/05/24 2,625
113096 경찰서에 민원(?) 넣으면 골목길에 방범 CCTV 설치 해 주나.. 6 친정동네 2012/05/24 3,130
113095 신현준.... 13 급호감 2012/05/24 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