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오지랖 여사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2-04-26 10:43:33

댓글 감사드려요.

 

글은 혹시나 하는 새가슴 마음이라 펑,,,합니다.

 

 

IP : 119.64.xxx.1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왜
    '12.4.26 10:46 AM (121.160.xxx.196)

    학교에서는 경고를 내리기전에 부모에게 통보하지 않았나요?

  • 2. 중간쯤 읽다가
    '12.4.26 10:46 AM (1.251.xxx.58)

    얘기하지 마세요. 그 정도 같으면 이미 담임이 말 했을텐데요.
    그리고 그 부모들과 만나는거 생각해 보시구요

  • 3. ..
    '12.4.26 10:46 AM (122.32.xxx.12)

    저라면..하지 않아요..
    근데 궁금한것이 저 정도면 학교에서 따로 아이 부모에게 연락은 가지 않나요..
    학교서 전학경고까지 한 정도인데 집에서 이렇게 까지 모를수 있나요?

  • 4. 오지랖 여사
    '12.4.26 10:50 AM (119.64.xxx.132)

    학교에서 엄마에게 연락을 했대요.
    그런데 이번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만 연락을 한 상황이구요.

    그 아이가 엄마에게도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답니다.

    아이가 엄마에게는 자기가 피해자인척 늘 그렇게 거짓말을 해요.
    그걸 엄마는 믿는 듯 해요.
    저에게 자기 아이가 너무 순진해서 늘 당한다는 식으로요.
    보고 있으면 답답할 정도예요.

    지금도 경고를 받았는데.............
    그 상황을 그 아이가 자기 아이를 괴롭혀서 그렇게 한거라고 했다네요.

    사실은 그런 상황은 아니구요.
    그 엄마의 아이가 자기가 싫어하는 아이라서 안티카페를 만든건데.......
    그걸 몰라요.

  • 5. 이미
    '12.4.26 10:51 AM (203.226.xxx.16)

    알고 있는데, 주변은 모르겠지하고 아무 일도 아닌척 하고 있는 것 같네요. 학교가 알아서 할 일이니 님은 가만 계셔요. 사이버상의폭력이라 증거도 남고 피해자 측에서 맘만 먹으면 세게 나갈수도 있는 경우네요.

  • 6. ...
    '12.4.26 10:52 AM (175.112.xxx.103)

    학교에서는 부모님께 아무런 언질을 주지는 않았나요?
    그 정도면 학교에서 부모님과의 면담을 먼저 주선 해야지요..

    학교좀 찾아가라던가 면담은 했냐 는 식으로 돌려말하시는게 어떨지요?

  • 7. ...
    '12.4.26 10:52 AM (122.32.xxx.12)

    자식말을 저리 믿는데..
    원글님 말이라고..그걸 다시 정말 나를 신경 써서 해 주는 말이라고..들을 분 같지는 않아요..

    그냥 두세요...
    학교에서도 인지했고...
    그런 상황이니 학교에서 풀겠지요...

  • 8. ,,,,
    '12.4.26 10:59 AM (110.14.xxx.164)

    그 엄마도 학교서 연락 받았으면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아닌척 하고 싶은거에요
    그냥 두세요

  • 9. 두분이 그리워요
    '12.4.26 10:59 AM (121.159.xxx.119)

    원글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다가 원글님한테 원망하고 덤터기를 씌울 분들 같네요.
    저 같으면 그냥 아무 말 말겠어요.
    남 말 들을 사람들 같으면 저렇게 막무가내겠어요?
    에휴.. 아이 망치겠네요.

  • 10. **
    '12.4.26 10:59 AM (119.67.xxx.4)

    그 아이 엄마가 어지간한 사람이라야 얘기를 하지요..
    얘기 하지 마세요.. 않하니마 못 하실 듯 ...

  • 11. ㅇㅇ
    '12.4.26 11:09 AM (110.14.xxx.194)

    말하지 마세요.
    알면서도 지인들에게는 그렇게 말하는 걸지 몰라요.

  • 12. 안타깝지만
    '12.4.26 11:34 AM (211.234.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개입 안하셨음 좋겠어요
    나중에 좋은 말도 못듣고 후회하실거예요..

  • 13. ..
    '12.4.26 2:03 PM (112.187.xxx.132)

    개입하면 되려 한소리 들으실수도 있을꺼 같아요.
    그 아이..가정환경(강압적인 부모)에 의해 상처가 많아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89 목뒤에서 열이나요.. 5 .... 2012/05/08 6,234
107288 샷시공사중인데, 원래 이런가요??? 2 파스타 2012/05/07 1,697
107287 나꼼수 봉주 12회 버스 또 갑니다~~~ 10 바람이분다 2012/05/07 1,103
107286 숙주로 찌개 해보신분?? 맛있을려나요?ㅠㅠ 11 얼큰한게.... 2012/05/07 5,163
107285 나이드니 연애도 시들해요 16 독신고수 2012/05/07 4,060
107284 기억력 감퇴에 좋을만한..? 1 궁금 2012/05/07 1,238
107283 남편지갑속 여직원편지2 21 하루살이 2012/05/07 13,468
107282 고추장 옮겨담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2 ... 2012/05/07 1,281
107281 쓰시는분 봐주세요 1 삼성워블세탁.. 2012/05/07 770
107280 봉숙이 듣고 갑시다 1 봉봉 2012/05/07 1,075
107279 야상조끼 한여름에는 못입겠죠? 3 .... 2012/05/07 1,239
107278 그럼.. 저는 무슨 병일까요? 3 답답해서.... 2012/05/07 1,905
107277 성신여고 나오신 분~ 24 ... 2012/05/07 3,321
107276 방금 라즈베리 스콘 만들어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7 식탐 2012/05/07 1,866
107275 냉장고 화재로 인한 보상 관련 2 파랑 2012/05/07 1,839
107274 이런게 행복인가봅니다. 6 추억만이 2012/05/07 2,692
107273 미국간호사나 미국간호대학에 관심있는분들은 이 책자 꼭 사보세요... 4 justin.. 2012/05/07 4,250
107272 둥이맘님의 추어탕 23 사랑이 2012/05/07 3,891
107271 누가 집청소를 반짝반짝 광이나게해준다면~~~~ 19 아흑 2012/05/07 4,424
107270 119연락해야할까요? 하루종일 불안합니다. 9 ... 2012/05/07 4,952
107269 포인트 체크해서 결제하는거요. 2 어디서 2012/05/07 703
107268 손가락에 통증이...조언 바랍니다. 2 벌써이러냐 2012/05/07 3,784
107267 초등학교 영어보조교사 되려면... 2 궁금해요.... 2012/05/07 2,308
107266 '여의도 희망캠프' 함께해요~ 1 도리돌돌 2012/05/07 777
107265 외국(미국,독일)은 자동차도 서로 빌려주나요? 5 -- 2012/05/07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