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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난장판으로

우울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2-04-24 16:32:44

아침에 대판 싸우고

해결이 안되었네요.

참다 참다 주방 그릇을 지금 바닥에 던져 깨버리고 거실에 책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렸네요.

제가 미쳤나봅니다.

IP : 119.200.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4 4:43 PM (211.237.xxx.247)

    그거 결국 원글님의 손해고 원글님이 치워야 하는거빈다.....
    이해는 하지만 ㅇ ㅕ기서 스톱

  • 2. ..
    '12.4.24 4:47 PM (211.244.xxx.167)

    다음엔
    치우기 쉬운걸로..더..던..지세요...

  • 3. 잘하셨습니다.
    '12.4.24 5:04 PM (39.114.xxx.195)

    그렇게 속 푸셔야합니다.
    치우는 수고는 있겠지만 던져서 깨든 소리 질러서 풀든
    하튼 푸셔야합니다.
    쌓아 두시면 병됩니다요.
    담엔 노래방 가셔서 소리소리 지르고 오는 방법 추천 드립니다.

  • 4. 마음이
    '12.4.24 5:53 PM (220.93.xxx.191)

    얼마나 속상하고 답답하셨으면~
    님~~!!
    기운내세요

  • 5. ,,,
    '12.4.24 6:28 PM (1.236.xxx.71)

    원글님 저랑 똑같으시네요
    아침에 싸우고 거실을 난장판으로 해버렸어요
    퇴근하고 오면 보라고요
    내일 아침까지 안치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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