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 업체들의 꼼수

......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2-04-24 08:34:41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해서 동하복을 샀어요
동복은 처음이고 정신없이 사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하복을 사면서 ..
살펴보니 한창 성장기 아이들 옷에 시접 여유분이 하나도 없네요. 치마 블라우스 다요
동복 치마가 너무 딱 맞는거 같아서 좀 늘릴수 있냐 물으니 안된대요.   시접여유가 하나도 없어서요
물론 허리에 조절 단추는 있지만...그거만으론 부족하단 생각이 들고요
매장에선 무조건 꼭맞는걸 권하고요   학년올라갈수록 터질듯이 꽉 맞는걸 좋아한다나 그러면서요
어른들 옷도 어느정도 시접여유가 있어서 작아지면 좀 늘려입기도 하는데
애들 교복에 시접여유가 없다는건 작으면다시 사입게 하려는 의도로밖에 안보여요
교복이 싼것도 아닌데...  너무 한단 생각뿐입니다

오해가 있네요 
치마 밑단은 시접이 있는데 옆 품 얘기에요
아이들이 키만 크나요 옆으로도 느는데 품 시접이 전혀없어서 하는 얘기에요
친구 아이는 벌써 치마 힢이 작아서 새로 사야할 판이랍니다
블라우스  시접 여유 좀 넣어도 이쁘게 맞을수 있지 않나요
어른들 블라우스도 약간의 품 시접에 여유분 있는데요
IP : 110.14.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8:46 AM (119.71.xxx.108)

    어디 메이커예요? 저희애들은 스마트 입히는데 시접 넉넉해서 2인치 이상 들어있는데..

  • 2. .....
    '12.4.24 9:12 AM (112.155.xxx.139)

    울집도 스마트 스쿨룩스 입혔는데 바지 시접 많아요...
    아.. 와이셔츠는 그냥 딱맞게 입혔어요.
    와이셔츠는 여유시접분 없는게 정상인것 같아요. 안그럼 옷 맵시가 안살아 나니까...

  • 3. ㅇㅇ
    '12.4.24 9:30 AM (124.52.xxx.147)

    스타킹 신는 여학생인데 엉덩이가 가렵대요. 도대체 누굴 위한 교복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73 학생 자살예방,학교폭력 강사추천해주십시오 5 별걸 다 질.. 2012/05/11 1,077
108772 요즘은 진한 색의 립스틱은 안바르는거 같죠? 8 ... 2012/05/11 3,301
108771 사월 초팔일 영가 등 달아야 될까요? 1 비온 2012/05/11 3,624
108770 함받는날메뉴좀봐주세요 4 지현맘 2012/05/11 1,776
108769 눈이 크지 않아 애기가 안 이뻐요. 크면 또 다르겠죠? ㅠㅠ 23 베이붸 2012/05/11 6,445
108768 충청도 당진 쪽 볼 것과 먹을 것 추천해 주세요~ 8 동구리 2012/05/11 1,847
108767 토리버치 엘라토트백 어떤가요? 3 토리버치 2012/05/11 2,218
108766 여름휴가에 돌쟁이 아가 데리고 해외 가면 개고생일까요? 13 ww 2012/05/11 2,895
108765 시골서 자라신 분들~~왜 이건 빠졌죠???ㅠ 14 시골 2012/05/11 2,815
108764 아침부터 자랑 하나 해도 될런지.... 4 헤헤 2012/05/11 1,782
108763 연봉 3600~4000이면,,걍,,직원이 아닌 일용직으로,, 12 /// 2012/05/11 4,157
108762 1학년 남자아이 소풍가방 3 오늘추워 2012/05/11 1,656
108761 "김대중 정권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참을 수 없습니다.. 6 ... 2012/05/11 1,593
108760 인생살다 모든 이에게 왕따되는 경우 있어요? 6 --- 2012/05/11 3,919
108759 장볼때 쓰는 캐리어 알려주세요 5 효도해 2012/05/11 1,671
108758 저도 전세만기 ... 2012/05/11 1,073
108757 뉴스킨이라는 화장품 아세요 19 chelse.. 2012/05/11 6,634
108756 수학,영어학원? 반포 2012/05/11 1,948
108755 울 시어머니.. 28 못살아 2012/05/11 5,059
108754 애국전선을 듣고있어요. 3 어려워..ㅠ.. 2012/05/11 1,204
108753 놀리는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엄마 2 ㅇㄹㄹ 2012/05/11 2,075
108752 초등 거쳐온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님, 스승의날 선물 한번도 안하.. 6 학부모 2012/05/11 2,776
108751 이사오고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어요. 5 자신감 2012/05/11 3,695
108750 짜장 만들때 춘장 몇분정도 볶으세요? 2 ........ 2012/05/11 1,619
108749 냉장고는 역시 엘지인가요? 14 냉장고 2012/05/11 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