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일 아들 군대가는데 여비 얼마나 줘야 할까요??

//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12-04-21 17:24:46

 

사는곳이 노대통령님 근처인데 논산에 아들이 입대하는데,,

 

여비는 얼마나 주어야 할까요?? 심란해요

IP : 59.19.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려다 주시는거 아닌가요?
    '12.4.21 5:29 PM (116.37.xxx.10)

    아니라면
    점심 먹고
    친구들이 같이 간다면 친구들 점심값에 차비 정도???

    일단 훈련소에선 돈을 전혀 쓸 일이 없거든요

  • 2. 데려다 주시는거 아닌가요?
    '12.4.21 5:30 PM (116.37.xxx.10)

    두 달 전에 전역하고 지금 배낭 여행중인 우리 아들은
    친구를 15명이나 데리고 가서
    그날 딱 한 장 들었어요

    밥 두 끼 사먹이고
    오는데 기름값에 톨비까지 주다보니까요

  • 3. 원글이
    '12.4.21 5:33 PM (59.19.xxx.11)

    실바늘도 있어야 하나요??

  • 4. 그런거 안챙겨줬어요
    '12.4.21 5:39 PM (116.37.xxx.10)

    그냥 얼굴 바르는 것하고
    약 정도???

    잘 지내더라고요..

    인터넷 카페에 가입해서 글 올리면 저녁에 프린트해서 나눠주고..

  • 5. 참맛
    '12.4.21 5:39 PM (121.151.xxx.203)

    실바늘은 없어도 될 겁니다.
    요즘 훈련소는 잘 되어 있다네요.

  • 6. 블루마운틴
    '12.4.21 5:41 PM (211.107.xxx.33)

    현금 필요 없구요 나라사랑카드 받았을거에요 친구들이랑 간다면 점심값 주시면 되요 현금 소지 못하게 되어있거든요 나라사랑카드에 입금해 주세요 실바늘 필요없어요 혹 안경 쓰는 아이면 여벌 안경 하나 넣어주세요 훈련받다가 망가뜨리는 일이 번번하거든요 우리아이는 3개월 좀 지났는데 세면도구만 갖고 들어갔네요

  • 7. 블루마운틴
    '12.4.21 5:42 PM (211.107.xxx.33)

    아! 핸드크림 넣어 주세요 꼭!!

  • 8. 말랑제리
    '12.4.21 5:47 PM (210.205.xxx.25)

    논산에서도 용돈 필요해요. 5만원줬어요.
    전화걸 돈도 필요하니까 좀 주셔야해요.

  • 9. 작년엔
    '12.4.21 7:38 PM (180.70.xxx.194)

    3만원이상은 부모님께 드리라고해서
    다시 받아왔어요.

  • 10. jhj
    '12.4.21 8:06 PM (110.9.xxx.155)

    폼 크린징 가져가야할꺼에요.얼굴에 새카만것 바르고 훈련받는다던데.

  • 11. ..
    '12.4.21 8:34 PM (110.14.xxx.164)

    갈때 좋은옷이나 시계 구두등 귀중품은 다 빼고 허름한거 입고 가게 하세요
    거기서 소포로 부칠때 좋은건 없어지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17 오스트리아 교민에게 가져다주면 좋은거 3 비엔나 2012/05/15 1,214
110016 상가투자는 위험요인이 많을까요?? 2 .. 2012/05/15 2,103
110015 아 드러ㅡㅡ; 1 2012/05/15 819
110014 재미난 사투리와 표준어좀 알려주세요~ 3 ^^ 2012/05/15 872
110013 뒤에 아이 혼낸글 41 .. 2012/05/15 4,055
110012 봉은사 주지 스님이 8 운지하다 2012/05/15 2,967
110011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7 2012/05/15 1,516
110010 김소은 얼굴에 손댔나요? 7 마마 2012/05/15 4,696
110009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이사걱정 2012/05/15 3,185
110008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쪙녕 2012/05/15 6,641
110007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2012/05/15 1,946
110006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수지여사 2012/05/15 1,182
110005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미미 2012/05/15 6,061
110004 이태원시장 2 알려주세요~.. 2012/05/15 1,773
110003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세련녀 2012/05/15 10,107
110002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대안 2012/05/15 1,556
110001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2012/05/15 10,018
110000 아웃백 스테이크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어요.. 14 닉네임어려워.. 2012/05/15 6,123
109999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 2 ... 2012/05/15 1,076
109998 싸게 수리하는곳 3 캠리 2012/05/15 865
109997 주공아파트 나올려구하는데요... 1 비오는날 2012/05/15 1,572
109996 상가 수익률 몇%를 적정 매매가로 보나요? 1 맑음 2012/05/15 2,602
109995 어제 양현석 힐링캠프 보면서 느낀게 12 초록 2012/05/15 13,843
109994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있는데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걸까요? 6 구름빵 2012/05/15 3,298
109993 또 한번 여쭤여...고추장은 어떤거 드세요~~~^^ 9 매콤 달달... 2012/05/15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