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일가글 아직도 하시나요?

저녁밥먹을시간 조회수 : 6,568
작성일 : 2012-04-19 19:18:27

저는 지난달(3월23일)부터 오늘까지 중간에 이틀만 빼고 했어요.

 처음엔 기름냄새 때문에 은근살짝 역겨웠는데 자꾸 하다보니 지금은 괜찮아졌고

 좋은점은  입안이 개운한건 있어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체험? 하셨다는 효과는 그닥..모르겠어요.

 눈에띄게 느낄만큼 어디가 좋아졌다.. 이런게 없어요.

 그래도 나쁘진 않으니까 계속할 계획인데요.

 이거해서 이런효과를 보았다!!! 정말 솔직히 진실만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제가 좀 둔한데가 있어서 못느끼는건가...싶어서요..

IP : 180.71.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9 7:24 PM (61.99.xxx.57)

    오일프링 쉐어버터 같이 하는데요.
    우선 입안 개운하고 얼굴빛 환해졌고 피부도 좋아졌어요.
    이것말고는 다른 현상은 없구요.

  • 2. ....
    '12.4.19 8:14 PM (211.187.xxx.253)

    바로 윗분 댓글 보면서 제 둔감함을 알게 되네요.
    저도 한두시에 잠드는 올빼미형이었는데
    언제라고는 딱 집을 수 없는데~~ 10시 전으로 잡니다.

    82에서 한참 좋다구했을 때 시작했구요.
    계속 생들기름으로 하구있어요.
    다른 증상은 전혀 못 느끼구 입안이 개운해서 계속하는데~~~


    밤에 잘때 금방 잠들지 못하고 많이 뒤척이다 자는편이었는데,,,, 요즘은 금방 잠들고 아침에 굉장히
    상쾌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2222222

  • 3. ㅁㄴㅇ
    '12.4.19 8:37 PM (39.114.xxx.195)

    오일 플링 하기전에 올리브유 한수저 일단 먹었더니 살은 찌네요. ㅋㅋㅋ
    전 치아가 하얗게 ..... 기분 좋아요.

  • 4. ...
    '12.4.19 9:20 PM (110.70.xxx.124)

    일단 피곤함이 줄었고 하루종일 입안이 개운하구요
    몸무게 그대로인데 얼굴 좋아졌다는 소리 많이듣고
    피부가 윤택해진 느낌이에요.
    꾸준히 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오일가글은 하게되네요

  • 5. 다른건 모르겠고
    '12.4.19 10:16 PM (174.118.xxx.116)

    저는 일단 치석이 자연적으로 조금씩 제거되요. 치아가 조금씩 원래의 색으로 갑니다(저는 차를 많이 마시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나는 입냄새제거 되었구요.
    저는 보철이 많아 참기름으로 5분만 정확히, 5주 되었구요.
    잇몸이 부드러워졌고, 그래서 가끔 시끈한 느낌은 있어요.
    저는 그냥 이젠 일상이 되었네요.

  • 6. 메롱이
    '12.4.20 6:40 AM (121.142.xxx.228)

    저도 그냥 일상이 되었고 처음에 이상한 짓 한다고 저를 비난하던 남편도 한번 해보더니 매일 합니다.
    치석이 없어지고 이가 하얗게 되어서 좋다고..

    내가 권할땐 그렇게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니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15 영어가 늘긴 늘까요.. 7 .. 2012/05/08 2,483
107314 보험설계사 할만할까요 6 .. 2012/05/08 2,411
107313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49재 해드리고싶어서요 7 며느리 2012/05/08 3,611
107312 내면을 채우고 가꾸는 방법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8 웃는얼굴 2012/05/08 4,237
107311 발뒤꿈치 굳은살 깍았는데요 18 밥한공기 분.. 2012/05/08 4,776
107310 차라리 수업시간에 잤음 좋겠대요 7 조용 2012/05/08 2,034
107309 왜 인간노무현은 사랑하지만 대통령 노무현을 사람들이 버렸을까. 4 노무현이즘 2012/05/08 1,403
107308 얘네들 어디갔나요 찾습니다 2012/05/08 833
107307 이정희 유시민..을 보면 진보가 보인다 9 진보는 뭘까.. 2012/05/08 1,683
107306 이혼은 많이 어려운것인가요?? 9 고민 2012/05/08 2,811
107305 돈안내는 학부모 13 맥더쿠 2012/05/08 4,622
107304 아이디어 파스타 포크 문의 드립니다. 빛의소나기 2012/05/08 811
107303 둘째를 가졌는데요~~ 1 까꿍~~ 2012/05/08 1,027
107302 혹 중학교 스승의날 선물하시나요?? 1 ..... 2012/05/08 4,801
107301 청주에 시부모님 모시고 식사할 곳 추천 1 ..... 2012/05/08 1,383
107300 의사이신분 계시면, 중 3 딸아이 어제 부터 숨이 차다고 하는.. 6 걱정 맘 2012/05/08 2,451
107299 전라남도 장성 사시는 분들 계시면 도와주세요 3 놀러가려고요.. 2012/05/08 1,308
107298 50%할인 위주로 사는 나..이미지가 굳어지는 건 또 싫어요. 2 ---- 2012/05/08 1,900
107297 제주도 2박3일 vs 부산 경비... 1 리엘 2012/05/08 2,110
107296 쪼그라드는 ‘청계장학금’ ㅋㅋ 2 참맛 2012/05/08 1,384
107295 나이가 드니 목이 두꺼워지는 느낌이에요.. 1 목운동 2012/05/08 2,418
107294 오늘 신세경 입었던 원피스 어디꺼인가요? 패션왕 2012/05/08 750
107293 이정희 "우리 모두 상식이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21 뭐지 2012/05/08 3,106
107292 거실 전등이 떨어졌어요...어떻게 고치나요? 1 깜짝놀래라 2012/05/08 1,736
107291 요즘 즐겨 듣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1 환자는졸려요.. 2012/05/08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