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사에서 사용내역확인차 전화도오나요?
조금큰금액을 결제했거든요 (이카드가한도가높아서요)
근데 뜬금없이카드사에서 전화가와서 사용내역금액이
본인이 결제한게맞는지 확인을하더라구요--;;
당황했지만 맞다고대답해주고 끊었는데요 이런전화가 당연히
오는건지 아님 저만처음겪은일인지 궁금해서요;;
기분이 좋지만은않네요^^;;
저처럼 확인전화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 가끔요..
'12.4.12 4:11 PM (211.219.xxx.62)전 국내는 잘 모르겠는데 한창 해외에서 카드 복제사건 많았을때요. 해외에서 좀 금액 쓴 경우 전화 몇번 받아봤어요.
2. ..
'12.4.12 4:12 PM (14.47.xxx.160)옵니다..
안쓰던 카드 하루에 결제 많이 했더니 혹시나 해서 오더군요.3. ..
'12.4.12 4:13 PM (121.138.xxx.247)전에 마트가서 카드로 계산하고..언니가 구매한것도 내 카드로..
바로 2번 결재했더니..바로 전화 오더라구요..
본인이 2번 결재한거 맞냐고...
혹시나..도난되어서 바로 바로 결재하는거 아닐까해서 전화준걸로 생각해서
전 아무렇지 않던데요..4. 유지니맘
'12.4.12 4:14 PM (203.226.xxx.6)새벽에 갑자기 큰돈으로 인출되거나 결제되면 오기도 해요.
저 아시는 분은 술 드시고 인사불성중 카드 도난
카드사 확인 전화로 알게 되었다네요.5. 와요
'12.4.12 4:15 PM (14.52.xxx.59)집안에 앉아서 한국 미국 영국사이트로 차례대로 구매했더니 5초도 안되서 바로 전화오더라구요
ㅠ6. ...
'12.4.12 4:15 PM (61.98.xxx.189)전화와요,,,,
7. allkeep
'12.4.12 4:19 PM (211.199.xxx.241)전 안오던데 삼성카드...
8. ??
'12.4.12 4:32 PM (211.234.xxx.35)아 그렇군요 저는 다른카드사용시에는 연락온적 한번두없었거든요 심지어 외국가서 카드써두연락이 온적없었는데 이번에처음받아봐서 넘 의아했어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9. ㅎㅎ
'12.4.12 4:34 PM (115.136.xxx.7)예전에 주유소에서 5만원 결제했는데 직원실수로 50만원이 긁혔나봐요.
늘 확인하는데 그날따라 5짜만 보고 맞네...하고 영수증 쑤쎠넣고 출발했는데요.
집에 오니까 카드사에서 전화왔더라구요.
평소에 주유소에서는 5~7만원 많아봐야 10만원 정도 결제되다가 어느날 50만원이 결제되니까 자기들이 이상한지 전화했더라구요. 맞냐구요.
저도 그때야 알고 주유수측에 취소하고 현금으로 보내주고...암튼 그랬던거 같네요. 벌써 5~6년 지난 일이라...
카드사들 그냥 앉아만 있고 연체하면 수수료나 받고 그러나 했더니 이런 일도 하더군요.10. 미래의학도
'12.4.12 4:34 PM (210.205.xxx.28)와요;; 요게 평소 사용자 구매패턴을 기억하고 있다가...
안쓰던 가맹점에서 긁으면 바로 전화와요..^^;;
저같은경우 맨날 마트에 편의점 요런데서 긁기만 했었는데
친구랑 술마시고 계산하니깐 바로 전화오더라구요;;;
본인 사용한게 맞냐구....
후담이지만.. 제 친구놈은 서점에서 카드 긁었다가 카드사 전화 받았네요^^;;11. 타지역
'12.4.12 4:41 PM (221.140.xxx.2)서울에서만 쓰던 카드를 대전와서 썻더니 바로 전화오던데요.
12. 오호
'12.4.12 4:4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그렇군요.
13. 저도..
'12.4.12 4:47 PM (61.102.xxx.246)그런 경험 있었어요.
저번에 엄마 생신 때 신랑이랑 친정부모님이랑 동생이랑 같이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신랑이 카드를 좀 긁었는데 얼마 있다가 전화 오더라구요.14. ....
'12.4.12 4:51 PM (58.232.xxx.93)평소보다 화끈하게 결제하신거라면 전화오는것 이상하지 않아요~
15. 저도..
'12.4.12 5:04 PM (222.239.xxx.44)타지역에서 나름 고액 결제했더니 연락오던데요... 저도 그렇게 확인해주는거 괜찮구나 싶던데요.
저도 모16. 저도...
'12.4.12 5:10 PM (14.37.xxx.96)가전혼수 사면서 1000만원 넘게 결재하니 전화오더라구요...
17. ..
'12.4.12 5:19 PM (211.40.xxx.228)아줌마인 제가 카드로 시동생술값때문에 술집에서 새벽에 카드그으니
전화오더만요..ㅜㅜ18. 푸하하, 미래의학도님..
'12.4.12 5:19 PM (119.71.xxx.130)님 댓글에 한번 쓰러지고 갑니다.
19. 전
'12.4.12 5:38 PM (112.168.xxx.86)현대카드로 해외에서 긁으니 문자오던뎅..
20. ??
'12.4.12 5:59 PM (211.234.xxx.123)댓글을 이렇게많이주실줄몰랐는데 전화오는경우가 많았군요ㅎㅎ 저는 결제한당일이 아닌 일주일정도지난오늘 전화가와서 의아하기도하고,카드사에서 혹시 내가 못갚을까봐그랬나?하는생각에 이런경험있으신지 여쭤보려고글썼는데 새로운사실을알게되었네요^^넘넘 감사합니다^^
21. 그 전화
'12.4.21 12:35 PM (220.116.xxx.187)받을 땐 이상해도 생각해 보면 꼭 필요한 기능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9304 | 뭐든 준비하고 싶어요.시험.. 5 | ㅠㅠ | 2012/04/16 | 1,895 |
99303 | 인강 추천좀 해주세요... | 토익 | 2012/04/16 | 1,188 |
99302 | 서울시내 2억미만 오피스텔 구할수 있을까요? 3 | 급구 | 2012/04/16 | 1,834 |
99301 | 큰 아이 쓰던 젖병 버려야 할까요?? 3 | ... | 2012/04/16 | 1,694 |
99300 | 궁민대는 참... 3 | .. | 2012/04/16 | 1,571 |
99299 | 친정을 가야 하는데.. 2 | 아. | 2012/04/16 | 1,175 |
99298 | 락앤락 등 말폐용기의 유효기간은 얼마일까요? 1 | 000 | 2012/04/16 | 2,533 |
99297 | 시흥서 토막살인 발생…"성인 여성으로 추정" .. 9 | 애국 | 2012/04/16 | 3,247 |
99296 | 유치원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3 | 두근두근33.. | 2012/04/16 | 1,733 |
99295 | 김형태 " 동생 사망보상금 절반 받아가" 11 | 참새짹 | 2012/04/16 | 2,788 |
99294 | 영어 1:1 원어민 강의료 6 | 영어 | 2012/04/16 | 1,632 |
99293 | 오리털 파카지금 빨고있는데요(급) 3 | 겨울옷정리 | 2012/04/16 | 1,843 |
99292 | 김기용 경찰청장이라.... | ... | 2012/04/16 | 1,060 |
99291 | 벙커원 주소, 오시는 길 2 | 82벙개관련.. | 2012/04/16 | 3,359 |
99290 | 죽었다 꺠어나도 통진당과 대선연대함 망함 2 | 장담한다 | 2012/04/16 | 1,054 |
99289 | 확실히 남자 키가 중요하긴 한가봐요 47 | ..... | 2012/04/16 | 4,791 |
99288 | 딸 방에 낯선 남자가 | ./ | 2012/04/16 | 2,065 |
99287 | 사찰 몸통 폭로 막기 위해 진경락에 ‘MB 독대’ 약속 | 세우실 | 2012/04/16 | 897 |
99286 | 미니믹서 필요할까요? 7 | .... | 2012/04/16 | 1,645 |
99285 | 서울날씨 오늘 따뜻하진 않죠? 내일 소풍 가긴 어떨지.. | 날씨 | 2012/04/16 | 886 |
99284 | 미용실에서, 중화할때 디자이너가 봐주지 않나요? 4 | ㅠㅠ | 2012/04/16 | 1,400 |
99283 | 가평벚꽃 언제 필까요? 1 | 여행 | 2012/04/16 | 958 |
99282 | 속옷 버리실때 어떻게 버리세요? 10 | 혹시 | 2012/04/16 | 8,295 |
99281 | <2보>시흥서 토막난 女변사체 발견 | 속보 | 2012/04/16 | 1,549 |
99280 | 이 시기에 다시읽어보는 김여진씨의 칼럼 | 성주참외 | 2012/04/16 | 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