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 운전하던 차랑 다른 차종.. 바로 운전 잘하세요?

근질 투표근^^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2-04-09 14:17:54

얼마전에 부모님이 차를 바꾸셨는데요

전에 있던 차로는 도로연수도 받았고 해서 차 폭이나 길이나 주차할때 감(?)같은게 익숙했었는데요

지하철로 출퇴근하니 평소엔 운전할일 거의 없고, 주말에나 엄마랑 쇼핑갈때 끌고 나가는 정도였구요

암튼 새차는.. 아무래도 떨리네요ㅎㅎ

아버지는 자주 끌고 나가서 연습해보라고 하시나.. 

새차를 격하게 아끼고 있는 남동생은,

전에 차랑 비교해서 앉아서는 본냇끝도 잘 안보이고, 트렁크도 높아서 룸미러도 뒷차가 잘 안보인다나 어쩌나 하면서 겁주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옆에 누군가 태우고, 슬슬 연습해 보면 운전 할 수있죠?

IP : 210.206.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새차들
    '12.4.9 2:20 PM (220.72.xxx.65)

    밖에서 보면 운전자 이마끝만 약간 보일지경으로 낮죠

    차를 왜 이따위로 만드는지~ 그러니까 운전자들이 정말 운전하기 힘들죠(특히나 키작은 여성이나 남성일 경우 더심함)

    본넷도 가늠할 수준이 되야하고 시야 전방이 다 눈에 들어와야하는데 완전 푹 꺼져서리
    그러니까 추돌사건이 엄청 잘 일어나는거에요

    차간 유지도 못하고요 차선도 못맞추고 완전 삐뚤삐뚤 옆차선으로 침범할듯 아슬하게 달려요

    요즘 차들 이렇게 나오는것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를 유발해요

  • 2. 아니요.
    '12.4.9 3:19 PM (211.176.xxx.112)

    운전한지 15년 넘었는데 익숙한 제차 아니고 다른 차 몰게 되면 바짝 긴장합니다.
    운전이야 하지요. 그런데 주차라던지 골목길처럼 좁은 곳에 가게 되면 어느 정도 간격이 되어야 차가 안 닿는지 감이 없잖아요. 그러니 바짝 긴장할 수밖에요.
    다행이 운전 오래해서 그런지 긁는다던지 하는건 전혀 없어요.
    익숙해 지실때까지 연습 많이 해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942 후쿠시마 농산물 110톤 수입 뉴스 어디에 나왔어요? 3 2012/04/15 1,621
98941 부산에 신경외과 추천..좀..ㅠㅠㅠ 1 qq 2012/04/15 2,051
98940 선거 우울증 10 2012/04/15 1,326
98939 한예종은 어떤 학교 인가요? 24 과천사람 2012/04/15 9,470
98938 만약 친정에서 유산받으시면 남편에게 알리시겠어요? 41 그냥 2012/04/15 11,920
98937 투표율은 우리세대(30초)가 가장 낮은거 같네요. 1 ㅇㅇㅇ 2012/04/15 1,224
98936 자궁에 문제가 생긴거 같아요 sos!! 5 사과 2012/04/15 2,455
98935 쑥캐기 방법 알려주세요 4 유유 2012/04/15 2,284
98934 새누리 과반 축하 특별방송? 1 오늘런닝맨은.. 2012/04/15 1,162
98933 레인부츠 색깔 추천해주세요 부자 2012/04/15 865
98932 요즘 가쓰오부시 안 먹는게 좋을까요? 15 쯔유 2012/04/15 11,766
98931 결혼하실분들은..남자 집안분위기를 보세요..꼭.. 23 양서씨부인 2012/04/15 15,298
98930 더 멀어져만 가는 부엉이 바위. 1 safi 2012/04/15 1,083
98929 사실 새누리는 두려운거에요 33 대선 2012/04/15 3,030
98928 문대성 시카고 트리뷴 장식..국격 돋네요 13 full m.. 2012/04/15 2,504
98927 결혼하신분들..남편감으로 이건 꼭봐야한다 딱.1가지만 말씀해주세.. 65 진달래꽃 2012/04/15 12,593
98926 지리산 벚꽃길 2 ... 2012/04/15 1,038
98925 유학은 돈이 별로 없어도 갈수 있는 건가요? 13 ?? 2012/04/15 6,873
98924 저희 집 창문에 자꾸 말벌이 붙는데 이걸 어쩌죠? 또 너냐 2012/04/15 1,320
98923 민주시민들도 뭔가 역할을 5 투표하는것 .. 2012/04/15 791
98922 노와이어 브라 어디꺼 좋은가요? 6 브라추천 2012/04/15 9,330
98921 의심병 의처 의부증처럼 어쩔수 없는듯 5 ㅇㅇ 2012/04/15 2,014
98920 주말에도 잊지않고 오는 그분들 정사갤러 5 오늘도 분탕.. 2012/04/15 1,161
98919 선거 끝나니 트위터에 대한 분석이 또 나오는군요 3 좌이터 2012/04/15 1,043
98918 부모님댁에 인사드리러 갔는데요...잠을 잔 남자친구 26 인사 2012/04/15 1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