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아이가 ..

주문이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2-04-07 13:53:21

교복 드라이 안 한다고 불만입니다.

물론 자켓은 모직이라 드라이 하지만 것도 토,일만 벗으니 자주 드라이 못하거든요.

그 외 것은 물세탁이고 하얀 셔츠는 제가 손 빨래로 깨끗이 씻거든요.

그리고 월요일 아침 아빠가 애들 교복 좌악 다려서 멋지게 입혀서 보내는데..

녀석이 교복 드라이 안해서 조끼가 보풀이 핀다는 둥 불만이네요.

2학년 정도 되면 부풀도 좀 피고 하지 않나요?

교복 올 세트 드라이 맡기는 경우가 많나요?

IP : 61.78.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7 1:56 PM (114.129.xxx.95)

    교복을우째 주말마다 드라이를 해요
    우리집은 그냥 세탁기에 돌려서 탁탁널어말려서
    그냥입고댕기는데
    첨에 다림질까지는 해줬는데 이것도 이젠 귀챦아서 못합니다
    그냥 입혀보내요 ㅎ

  • 2. ㅇㅇ
    '12.4.7 1:58 PM (211.237.xxx.51)

    저도 고1 깔끔떠는 딸 있는데;;
    그걸 어떻게 일일히 다 드라이크리닝을 줘요.
    번거롭고 돈많이 들고;;;
    정 아이가 그렇게 원하면 드라이크리닝 집에서 할수 있는 제품 사다가
    집에서 해주세요..
    저희 아이는 조끼는 어차피 겉옷 안에 블라우스 위에 입는다고 아직 빨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겉으로 내놓지도 않고 몸에 닿지도 않는 4차원의 위치에 있다나;;
    그리고 겉에 쟈켓은 첫날만 입고 둘쨋날부터는 집업이라는것 입고 다녀서
    집업과 스커트는 일주일에 한번.. 블라우스는 일주일에 두번 세탁기 울코스로 세탁해줍니다
    그리고 말릴때 탈탈 털어서 각잡아서 잘 말리면 다림질안해도 다림질 한것같이 되어요..

  • 3. --
    '12.4.7 2:00 PM (175.113.xxx.49)

    저도 자켓말고는 다 세탁기에 빨아요. 탈수 안하고 널어 말려 다림질하면 아무렇치도 않던데요.

  • 4. 전지니
    '12.4.7 2:15 PM (211.197.xxx.118)

    예전에는 드라이를 맡겼는데 드리이라서 한달에2번 정도 맡겼는데 교복에 세균이 많다고해서 요즘은 전부 뒤집어서 망에 넣고 울세제 넣어서 울세탁코스로 세탁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자켓 조끼 바지 넥타이까지세탁해요 세탁소에서 세탁한다고 깨끗하다는 보장도 없어서요 널때 옷걸이에 잘 손질해 널면돼요

  • 5. 전지니
    '12.4.7 2:18 PM (211.197.xxx.118)

    그리고 한번씩 드라이 맡기고요

  • 6. ..
    '12.4.7 2:20 PM (1.225.xxx.95)

    조끼가 보풀이 피는건 물빨래 때문이 아니고 빨면서 문질러 빨아 그런거죠.
    세제를 풀어 담가 꾹꾹 눌러주고 조물조물 하다가 탁탁 두들겨주어 빠면 보풀이 피지 않아요,
    더 깨끗하게 빨아준다고 엄마가 좀 문댔기로서니 그러면 못쓴다 아가야!
    네가 입으며 흘린 땀, 음식 튄거 이런건 수용성 오염이라 물빨래가 더 깨끗하게 지워지는거야.

  • 7. 보풀은
    '12.4.7 2:20 PM (14.52.xxx.59)

    세탁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사서 이틀 입으니 바로 보풀 나더라구요,엘 모 교복이요
    처음엔 드라이세제로 빨다가 어차피 생긴 보풀이라 이제 그냥 문질러 빨아요
    어설픈 울 제품보다 그냥 싸구려 혼방 사면 보풀은 덜 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12 몸싸움이 성추행으로 오인..ㅋㅋㅋㅋ? 4 생각해내느라.. 2012/05/03 1,131
105911 초4 여자아이 기타 배우는거 이른가요? 4 기타를 배워.. 2012/05/03 1,532
105910 이삿짐정리하는데 KBS영상실록 테이프가 한박스 있네요 1 어째야 2012/05/03 915
105909 얹혀 살아본 경험자 (시누이) 18 2012/05/03 8,305
105908 “모든 체육행사 4대강변서…” 국토부 공문 논란 세우실 2012/05/03 900
105907 [리셋KBS] 부산지부 파업60일 기록 2 사월의눈동자.. 2012/05/03 684
105906 일산사시는분들께 여쭤봐요~~~~ 3 오랜만에 2012/05/03 1,169
105905 요리왕비룡 군대요리 아세요? 빵 터져요~ 1 ... 2012/05/03 1,542
105904 토익시험 보신분들~~ 고사장변경이요 1 토익고민 2012/05/03 971
105903 주변에 한예종 다니는 학생 있는분~ 8 .. 2012/05/03 3,467
105902 김밥 질문이요~ 1 수련회 2012/05/03 897
105901 머리카락 같은 허상이 3 허상이 2012/05/03 1,045
105900 샌드위치재료중 햄이나 베이컨을 대신할 재료 17 뭘까요 2012/05/03 4,599
105899 여자대학생 과외샘에게 적당한 선물 6 질문 2012/05/03 1,495
105898 남편에게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 다 얘기하시나요? 27 속풀이 2012/05/03 4,594
105897 '전문직맘'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14 ㅎㅎ 2012/05/03 2,991
105896 어버이날, 선물 어떻게 하세요? 3 며느리 2012/05/03 1,377
105895 서울시, 파이시티 인허가 조급했던 이유가… 2 세우실 2012/05/03 1,107
105894 어울리는반찬 3 청국장 2012/05/03 1,089
105893 30개월 딸아이랑 가는 부산여행 코스 좀 추천해 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05/03 1,157
105892 분열 이후 공멸하게 생긴 통합진보당 safi 2012/05/03 643
105891 갑상선 질환 질문드려요 2 시어머님 2012/05/03 1,070
105890 작곡과꿈꾸는아이 도와줄방법구해요 8 고2맘 2012/05/03 1,832
105889 중간고사 성적때문에 속상하네요 3 2012/05/03 2,224
105888 일반사업자로서 취업을 하면.. 1 취업 2012/05/03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