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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임안 부결되었군요ㅠㅠ

이런 된장할...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2-03-29 00:59:34

여당 전원 부결표군요.

포털사이트에 떴는데, 꼴도 보기 싫어서, 기사는 안읽었네요.

어떤 된장할 여당의원들인지...어느 소속인지,

혹시 아시는 분, 올려주세요.

오래도록 기억할려구요.

 

아....무도빠...정말 기다리기 힘들어요 ㅠㅠ

하지만, 기다려야죠,.

모두 힘내세요!!! 노조원 여러분들.

IP : 174.118.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치고 투표
    '12.3.29 1:04 AM (125.132.xxx.117)

    총선때까지 버티겠죠
    야당이 다수당 되면 알아서 나가겠죠......
    투표만이 답입니다

  • 2. 아..총선까지.
    '12.3.29 1:07 AM (174.118.xxx.116)

    버텨야 하는거군요, 차선책은.
    모두들 잘 버텨주시길..

  • 3. ..
    '12.3.29 1:20 AM (121.88.xxx.168)

    김재철 사장의 해임을 반대한 여당 방문진 인사들... 한국코칭협회 회장 김재우, 자유민주연구학회 회장 김광동, 한국외대 교수 문재완, 고대 초빙교수 남찬순, 우정합동법률사무소 대표 차기환, VOA 대표 김현주랍니다. 썪을 것들...

  • 4. 밖에서 굴러온 돌들이
    '12.3.29 1:52 AM (119.149.xxx.229)

    아주 mbc를 아작낼 모양인가봐요.
    솔직히 이 구조가 참 이해가 안가요.
    대주주라고 제일 많은 지분을 가진 곳이 방문진.
    근데, 몇년마다 선임되는 방문진 구성원들이 정권입김에 따라 이렇게 쓰레기같은 구조로도 갈수 있다는 건
    이번 정권이 증명하네요.
    사실 김재철이나 방문진이나 mbc의 이해관계와는 별 상관도 없는 인물들이죠.
    이 정권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얻은 방통위가
    낙점한 뉴라이트 인사들이 떼거지로 점령한 모양새였는데
    저들이 mbc랑 뭔 상관이 있다고 그 방송사의 운명르 좌지우지 하는지.

    근데, 또 따지고보면 이 방문진 시스템이 또 87년 언론민주화 투쟁의 산물이지요.
    정수 장학회 지분이 대부분이던걸 국민주 지분으로 돌려서 70프로를 방문진, 나머지 30 정수 장학회
    이렇게 된거던데... 이게 결과적으론 좋았거든요.
    그 결과 나름 mbc가 언론사중에서 가장 내부적으로 원활하고 억압되지 않은 소통구조를 가졌던 이유였는데
    (이건 언론관련 수많은 논문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주제이니)

    그런 고민의 산물인 방문진이 이렇게 악용될수 있는 사례를 이 정권들어 보게 되네요.

    뭐 지금 상황에선.......어쩄든 4.11 닥치고 투표만이 답같네요.
    국민들이 뭘 원하는지 너희들이 했던 모든 일 싫다라는 의사표현만큼은 꼭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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