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자이너 손정완 옷.. 로스분이 그렇게도 많나요.

조회수 : 16,514
작성일 : 2012-03-26 23:43:35

제가 갔던 길가 로드샵에서도 손정완 로스가 있었고.

오늘 동네 아짐들이 다닌다는 유명한 로드샵에도 손정완 로스가 있네요.

원단은 좋아보였어요.

화사한 트랜치코드가 20만원...

그런데 믿을수가 있어야죠.

다른 디자이너보다 왜 손정완 로스가 많을까요.

IP : 119.67.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3.26 11:45 PM (121.146.xxx.216)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않지요..

  • 2. 시나몬쿠키
    '12.3.26 11:46 PM (58.76.xxx.79)

    손정완 로스가 아니라 손정완 스타일 제품 일껄요?

  • 3. 미남이엄마
    '12.3.26 11:47 PM (124.50.xxx.15)

    그럼 짝퉁인가요?ㅠㅠ
    아는 언니가 보세옷 하면서 로스옷 떼 와서 몇 번 산 적 있었는데...
    그때도 손정완 옷이 좀 많았었어요.

  • 4.
    '12.3.26 11:49 PM (119.67.xxx.75)

    댓글보니 손정완 로스분은 전국적이네요.
    참..눈하나 깜짝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다니
    오늘 갔던 샵 주인은 아주 당연하다느 듯이 손정완 손정완 하던걸요.

  • 5. ...
    '12.3.26 11:53 PM (61.105.xxx.43)

    카피에요. 같은 원단으로 카피해서 만든거...

  • 6. 아직도 로스를 믿으세요?
    '12.3.27 12:00 AM (110.12.xxx.110)

    그냥 카피에요.비슷하게 만든 카피제품요.
    이해가 안가요.
    로스는 저런량으로 나올수도 없어요.
    있어봐야 수량이 10장도 안될정도이고,가격도 엄청나게 고가에요.
    아직도 ,로스를 믿는분이 있는것 같아요...

  • 7. 민트커피
    '12.3.27 12:08 AM (211.178.xxx.130)

    예전에 같은 회사 직원이 중국에서 명품브랜드 코트 중에 로스분 나오는 거
    자기가 아는 사람 통해서 태그만 없는 거 사게 해주겠다고 했었는데
    전 안 사고 여직원 한 사람만 샀었죠.
    거의 40만원돈 준 걸로 아는데
    이게 겨드랑이 부분과 등판 부분에 보풀이 엄청나게 일어나는 거에요.
    결국 그 남직원이 사과하고 돈 돌려줬었어요.
    중국산 짝퉁을 명품브랜드 로스분이라고 팔아먹다니.

  • 8. 로드숍 로스는 가짜
    '12.3.27 11:19 AM (121.141.xxx.178)

    로스 분명히 존재해요 다만 요즘들어 단속이 심해서 정말 몇장 안나와요 가격대도 20 만원이라면 분명 카피에요

  • 9. ...
    '12.3.27 12:40 PM (211.224.xxx.193)

    소매상인들도 뭘 알겠어요. 그 사람들도 업자가 로스라면서 주니까 로슨줄 알고 파는 거예요. 로스옷은 봉고차로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와서 물건보여주고 사는 거래요.
    구호,손정완등 사람들한테 인기 많은 브랜드는 다 짝퉁이라고 해요. 근데 제가 어떤 동네서 본 질 스튜어트 옷을 주로 갖다 놓은 매장 옷은 진짠로 보이더라구요. 절대 보세서 그 필이 나오게 재단할 수 없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295 김부겸 의원-이번에 낙선된, 정말 안타까운 분 중 한분이시죠. 10 아까비 2012/04/13 1,314
98294 저는 20대 입니다. 2 웃어요 2012/04/13 908
98293 요 밑에 알바임(이번에 송파을 천정배 송파병*******) 피해가세요... 2012/04/13 722
98292 돈없어 이사다니는 죄ㅠㅠ 6 힘들어요. 2012/04/13 2,619
98291 이번에 송파을 천정배 송파병 정균환 낙선의 일등공신은 3 ... 2012/04/13 1,450
98290 우리가 나꼼수를 이야기하고있을 때 광팔아 2012/04/13 1,010
98289 최악의 향수 쁘띠마망 7 플라잉페이퍼.. 2012/04/13 3,054
98288 여성단체 협의회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ㅜ.ㅜ 27 오솔길01 2012/04/13 2,832
98287 김을동 할머니는 진짜 이해안가네요..박정희가 아빠 죽인건데.. 21 zz 2012/04/13 11,453
98286 나꼼수를 욕하는 글이 많을수록 전 외려 반대의 생각이 드네요.... 18 음... 2012/04/13 1,532
98285 안희정 도지사도 듣고 울었다는 경상도여인의 통곡영상좀 보세요 6 2012/04/13 2,194
98284 이번 득표율로 대선 엑셀로 돌려보면 결과가 나쁘진 않아요. 3 0 2012/04/13 974
98283 정치 얘기 그만하자는 글 진짜 이해하기 어려워요. 22 정말이해불가.. 2012/04/13 1,298
98282 선거운동 하고 왔더니 다른 세상을 다녀온듯..질문 있어요 13일동안 2012/04/13 807
98281 밑에 60세분이 댓글단거보니 웃기네요ㅎㅎ 6 은하의천사3.. 2012/04/13 1,453
98280 정치가 생활이라는 걸 언제 실감하세요 ? 17 ....... 2012/04/13 1,223
98279 요즘에도중학생 자습서 헌 책방에서 파나요? 2 헌책 2012/04/13 1,121
98278 마포나 홍대쪽에 1박 할만한 곳 있나요? 1 지방 2012/04/13 848
98277 ㅎㅎㅎ 나꼼수빠들 "쫄지마 야권 140석 나꼼수 덕이야.. 16 호박덩쿨 2012/04/13 1,956
98276 찍은 것들의 등록금은 1억씩 받고, 대학에서 진보당은 1백만원만.. 2 조두당 2012/04/13 828
98275 '박원순맨’ 12명 금배지… 朴 ‘정치권의 큰손’ 자리잡아 5 ok 2012/04/13 1,550
98274 선거전날 제가 본 정동영 후보 모습 7 강남을 주민.. 2012/04/13 1,941
98273 새누리 손수조 후보 “초중고 내내 선거 진 적 없는데…” 42 ㅋㅋㅋ 2012/04/13 3,590
98272 대안없는 심판론 안먹혀들었다고 분석하던데 5 이해불가 2012/04/13 764
98271 자궁경부암 의사 2012/04/13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