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하면 떡이 냄비에 다 눌러붙어 먹을게없네요 ㅠㅠ

.. 조회수 : 4,617
작성일 : 2012-03-24 18:43:32
전 떡 딱딱한거 싫어해서
냉동고에 있는 떡 꺼내서 조리하면
떡도 부드러워지고 양념도 잘 베어라고 좀 오래 끓이거든요
찬물에 떡넣고 끓이다가 양념넣고 만두등도 넣고
불 약하게 줄인후에 졸이는데 그러고나면
떡이 다 냄비바닥에 들러붙어서 타고 떼지지도 않고 떼어내면
반만 떼어지고 해서 결국 양이 반으로 줄어요 ㅜㅜ
이거 방지하려 중간에 저어주는데도 그러네요
냄비에 떡이나 만두가 안 늘러붙게 하려면 어케 해야하나요?
IP : 175.223.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리고
    '12.3.24 6:47 PM (110.70.xxx.77)

    돌리고..
    저어줘야줘
    떡을 한번 데치 듯 삶아서 넣고 졸이며 계속
    저어줘야겠죠

  • 2. 저의 레시피
    '12.3.24 6:48 PM (118.36.xxx.178)

    냉동일 경우...떡을 말랑하게 녹인다.
    채소를 썰어둔다.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채소를 넣고 볶는다.
    한 숨 죽으면 어묵 넣는다.
    그리고 떡을 넣어서 볶는다.
    양념장 투하한 다음 섞어서 볶는다.

    떡을 미리 넣고 하지 마시고
    마지막에 넣어보세요.

  • 3.
    '12.3.24 6:49 PM (14.63.xxx.41)

    떡볶이는 프라이팬에..

  • 4. dd
    '12.3.24 7:03 PM (222.237.xxx.202)

    냄비에 떡볶이 양념,어묵,기타등등..넣고 끓이는동안
    다른 가스레인지위에 프라이팬을 올려서 약불에 떡을 올려놓으면 떡이 말랑말랑 따뜻해져요.
    그렇게 말랑말랑 따뜻한 떡을 넣으면 양념도 잘배이고 냄비에도 안붙더라고요.

  • 5. ...
    '12.3.24 7:39 PM (112.155.xxx.72)

    냉동되었던 떡은 물에다 한참 좀 넣어 주면 부드러워져요.
    저는 하룻밤 정도 물에 넣어 냉장실에 둡니다.
    그리고 달라 붙으면 불을 줄이시구요.

  • 6. 붉은홍시
    '12.3.24 7:43 PM (218.151.xxx.179)

    전급해서 전자렌지로 좀 얼린것을 녹여서
    사용합니다 아마 넘 끓여서 그럴걸요
    저도 냉동된것 쓰려니 엄청 익히게 됐거든요

  • 7. [[[
    '12.3.24 8:41 PM (58.229.xxx.159)

    냉동떡은 찬물에 한 번 헹궈서 놔두고 나머지 재료들 끓은 후 넣어야 해요
    떡국떡이던 떡볶이떡이던 냉동한 건 금방 풀어져요
    좀 전에 제가 만든 떡볶이
    냉동 떡볶이떡을 헹궈서 소쿠리에 건져놓고
    웍에다 물+기본 양념 베이스 끓이는 동안
    어묵은 끓는물에 데쳐놓고
    각종 야채들 썰어두고
    웍의 물양념이 끓으면 어묵 ,떡 , 야채순으로 넣고 끓으면 저어가면 국물이 졸아듭니다.
    혹시 라면 사리 넣고싶을땐 어묵이랑 같이 넣어주면 됩니다.
    절대 눌러 붙지않아요.

  • 8. ..
    '12.3.24 8:44 PM (119.202.xxx.124)

    냄비에 하면 안됩니다.
    코팅된 궁중팬에 해야죠.
    계속 저어줘야 하구요.

  • 9. 전 양배추나 양파
    '12.3.24 10:25 PM (211.176.xxx.112)

    밑에 깔고 합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94 이렇게 오만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하다니...손발 오글오글~망언 17 safi 2012/03/28 2,739
90093 올해 중1 예방주사... 7 사오 2012/03/28 963
90092 지능검사는 어디에서 하나요? 3 궁금 2012/03/28 1,381
90091 할머니께서 치매인지....아니면 그런 척 하시는건지... 2 NB 2012/03/28 1,295
90090 눈 피로회복제 추천해주세요 3 노안? 2012/03/28 1,885
90089 안철수 정치참여 언급에 주가 급등이네요 호호 2012/03/28 972
90088 아들이 스키장에서 장비를 반납하지 않아서... 14 렌탈샵매니저.. 2012/03/28 2,807
90087 이럴때 화나시나요? 아님 제가 예민한가요? 22 ㅇㅇ 2012/03/28 3,259
90086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 -4- 4 아들 2012/03/28 1,361
90085 몇년을 시도때도 없이 와서 수다떨던 동네아짐 작정하고 안받아줬더.. 4 수다 2012/03/28 2,148
90084 행당+왕십리 부근 차 엔진오일 믿고 교환할 곳 2 행당왕십리 2012/03/28 1,244
90083 아이앞으로 들어줄 저축상품 2 저축 2012/03/28 901
90082 가방 골라주세요 : 펜디 피카부 랑 보테가 위빙 호보 6 가방살여자 2012/03/28 4,808
90081 독일 아가씨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 13 한류 2012/03/28 2,020
90080 리빙데코에.. 5 어리둥절.... 2012/03/28 1,161
90079 어깨결림이 심해서요. 일산에 마사지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ㅠㅠ 2 헬프미 2012/03/28 1,525
90078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 말고 유동적인 지출비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2 궁금 2012/03/28 1,034
90077 혹시 월마트에서 온라인으로 물건 사보신분 있나요? 2 이쁘니 2012/03/28 752
90076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31 작은며느리 2012/03/28 4,387
90075 여자도우미 나오는 가요주점 같은곳... 11 dd 2012/03/28 8,293
90074 남자아기가 귀엽긴더 귀여운듯 7 tttt 2012/03/28 2,040
90073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2 .... 2012/03/28 695
90072 강릉편입학원 2 막내 2012/03/28 1,059
90071 어린이들 잘 때 고개 이리저리 굴리는거 방지하는 법 있을까요? 5 차에서 2012/03/28 713
90070 세무일과 간호조무사중... 어떤일을 해볼까요? 5 막강 고민중.. 2012/03/28 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