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정남에서 부인에게는 사탕 한 개만 주면 된다고 했는데

-.- 조회수 : 3,480
작성일 : 2012-03-14 23:31:44

사탕 60개들이 한 박스를 사온 남편..어쩔..-.-

abc 초콜릿이나 사오지..씨잉~

 

남자들은 화이트데이에 사탕만 주는 것으로 아는 게 문제

사탕통 바라보며 한숨 쉬고있네요..휴우~

 

IP : 119.70.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3.14 11:33 PM (110.10.xxx.34)

    이빨 썩어도 사랑한다는 정말 눈물나는 고백의 증거인데요^^

  • 2. ....
    '12.3.14 11:33 PM (59.15.xxx.229)

    사탕 하나라도 받으신게 전 더 부럽네요 ㅡㅡ;

  • 3. 그것도
    '12.3.14 11:34 PM (119.70.xxx.162)

    츄파춥스면 좀 먹을만 한데
    알바트로스? 뭐 그런 막대사탕이어요..ㅠ

  • 4. ㅇㅇㅇㅇ
    '12.3.14 11:40 PM (121.130.xxx.78)

    전 사탕 싫어하고 초콜릿 킬러라서
    애초부터 사탕 말고 초콜릿으로만 사오라고 해놔서 그건 문제 없는데...

    제법 비싼 초콜릿을 사오니 돈이 좀 아깝네요.
    물론 비싸도 내 입에 맛있으면 괜찮겠지만
    전 키세스나 허쉬 밀크 초콜릿이 제일 맛있거든요.
    뭐네 뭐네 유명하고 값은 몇만원 이상씩 하는 것들
    돈 낸 만큼 맛있지가 않아서요.
    게다가 안에 이거 저거 넣고 모양 이쁘게 한 것들은 값만 비싸지 별로예요.

    전 안에 뭐 넣은 건 다 싫고 순수한 밀크초콜릿만 좋답니다.
    그래서 오늘 비싼 초콜릿 보고 다음엔 200원짜리 (요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가나 초콜렛 주고
    나머진 돈으로 달라는 말까지 했네요.
    이러니 아줌마지.. ㅋㅋ

  • 5. ,,,
    '12.3.14 11:44 PM (121.172.xxx.83)

    ㅎㅎㅎ
    사탕장사꾼들이 사탕 팔려고 만든 날이니 어쩔수가 없잖아요..ㅋㅋ
    저는 발렌타인데이에 서로 주고 받네요

  • 6. 나무
    '12.3.14 11:46 PM (220.85.xxx.38)

    우리 아들은 왜 달력에 표시 안돼있냐고 해요

  • 7. ...
    '12.3.14 11:48 PM (182.208.xxx.149)

    알사탕 달랑 한개 받았네요...두 딸들 한테는 미니 박스 한개씩 주던데....서운 하지는 않았어요..어제 제 생일

    이라서 후리지아 한다발 주더군요...요즘 꽃값 너무 비싸더라구요..

  • 8. 비싼
    '12.3.15 12:11 AM (58.227.xxx.88)

    비싼 달로와요 마카롱이랑 쪼꼬렛을 저 장모님 처제까지 택배로 보내는 착함(?).
    고맙고 좋은데 한편으론 돈이 얼마야 싶더라는.

  • 9. ...
    '12.3.15 12:23 AM (203.226.xxx.61)

    쥬빌레 인가 하는 초콜렛 한박스9개짜리
    난 초콜렛 입도 안대는데요ㅜㅜ

  • 10. 알포
    '12.3.15 12:32 AM (211.243.xxx.154)

    화이트데이라며 하얀색 박하사탕 한알 받았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27 전업주부 하는일 없다고 해도 없으니 큰일 나네요. 전업주부 19:33:40 17
1772326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1 새삼 19:32:16 90
1772325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호호 19:31:35 38
1772324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9:28:25 254
1772323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2 19:25:48 280
1772322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2 궁금 19:25:36 69
1772321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271
1772320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1 .. 19:21:54 144
1772319 호주에서 약대가 호젆 19:20:32 171
1772318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 19:17:48 111
1772317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2 ㅇㅇ 19:11:17 209
1772316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8 알바 19:10:38 805
1772315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5 .... 19:10:04 769
1772314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0 ㄷㄱㄷㄱ 19:09:37 589
1772313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3 19:08:33 322
1772312 도와주세요 10 제발 19:04:09 575
1772311 오늘 마소 팔아서 엔비디아랑 구글 사는거 어떨까요? 2 미국주식 19:00:51 599
1772310 바지랑 스카프 사고싶습니다. 1 휘뚜루마뚜루.. 18:59:33 360
1772309 하루만에 27도에서 영하1도로 미국 ㅇㅇ 18:54:26 993
1772308 3000억 유산 독식한 오빠… "의식불명 아빠 인감으로.. 6 ... 18:52:45 1,961
1772307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역사,문화,의식을 망치는 일본에게서 .. 1 같이봅시다 .. 18:50:28 132
1772306 추워지니까 우울한 느낌이네요 4 .. 18:49:46 538
1772305 유투브 쇼츠보고 가서 금 팔고 왔어요 2 라떼좋아 18:48:03 815
1772304 저는 사기꾼을 척 가려내는 재주가 있답니다 8 ㅡㆍㅡ 18:47:03 939
1772303 주변에 실제로 비혼이나 딩크 많이 있나요? 23 .. 18:46:41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