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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해도 촌스러운 절 위해서 핸드백 하나만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12-03-13 17:42:20
정말 센스라고는 하나도 없는 3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뭘 입던 촌스럽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요즘은 좌절모드입니다.

정장에도 어울리고 캐쥬얼에도 어울리는 저렴한 가방 뭐 없을까요?

하나씩만 추천부탁드려요..
IP : 175.126.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해도
    '12.3.13 5:43 PM (1.251.xxx.58)

    촌스럽다면
    옷을 좀 비싼걸 사보세요.....

    비싼옷은 촌스러울수가 없거든요...

  • 2. ....
    '12.3.13 5:49 PM (211.224.xxx.193)

    가방 예쁜건 별로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제일 무난한게 루이비통 숄더 중에 맘에 드는 디자인 고르세요. 토드는 들고 다니기 귀찮고 숄더가 편해요. 국산백도 상당히 비싸니 조금 더 주면.

  • 3. ^^
    '12.3.13 5:52 PM (210.98.xxx.102)

    사람마다 어울리는 디자인이나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딱 집어서 추천해 드리긴 곤란하고요.
    윗님 말씀처럼 백화점 여러번 다니세요.
    그리고 이것저것 들고 메고 해보시고요.
    그러다 보면 원글님한테 잘 어울리는 백이 있을 거에요.

  • 4. 음~
    '12.3.13 5:53 PM (211.246.xxx.11)

    에고~ 겉모양의 촌스러움은 전혀 좌절거리가 아닙니다용~
    그동안 다른일에 열심히 사시느라 겉모양에 신경을 쓰실 겨를이 없으셨건거지요..

    겉모양은 세련철철인데 속이 텅 비었다면 그거야말로 좌절해야할 문제지요..

  • 5. 우선은
    '12.3.13 6:08 PM (113.10.xxx.236)

    가방보다 미용실에 돈을 쓰시고 얼굴색에 맞는 색깔을 파악하시는게!

  • 6. ㅇㅇ
    '12.3.13 6:17 PM (175.192.xxx.73)

    보셰옷이라도 마네킹에 풀코디세트 된걸 사세요.
    그리고 옷가게 점원한테 옷좀 추천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미용실가서 머리 하세요..

    가방이 문제가 아님...

  • 7. 공순이. 2
    '12.3.13 6:43 PM (116.37.xxx.141)

    머리 스탈 바꾸세요

    제 생각은요, 한정된 금액으로 멋내려면,
    젤 우선이 ........헤어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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