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함에 넣어 둔 교과서가 없어져서
준비를 못했다고 반성문으로 10글자 넘게 50번 써 오랬다는데
원래 고학년은 이렇게 하는지요.
선생님따라 다르겠지만 ...그 담에도 준비물 잃어 버려서 준비못하면 그 배로 반성문을
써야 한답니다.
사물함에 따로 열쇠가 없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는지요. 교과서를 다른 아이들이 가져 가는건지.......
사물함에 넣어 둔 교과서가 없어져서
준비를 못했다고 반성문으로 10글자 넘게 50번 써 오랬다는데
원래 고학년은 이렇게 하는지요.
선생님따라 다르겠지만 ...그 담에도 준비물 잃어 버려서 준비못하면 그 배로 반성문을
써야 한답니다.
사물함에 따로 열쇠가 없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는지요. 교과서를 다른 아이들이 가져 가는건지.......
좋은 교사같은데요. 자기 물건 안 잊어버리도록
신경쓰고 챙기는 것도 교육이 필요하거든요.
다른 아이들이 가져갔는지 아닌지는 님의 추측일 뿐이죠. 님 아이가 잃어버렸을 수도 있겠네요 그럼.
사물함에 넣어 둔 물건 무슨 수로 간수 잘 하는지......우리 아이도 사물함에 있던 교과서
잃어 버려서 보니.....다른 아이가 가지고 있었어요.
자물쇠가 없으면 아이들 손 타더라고요~
아이가 억울한 면은 있겠네요.
저희 아이말고 여러명이 교과서를 분실해서요.
교과서를 집에 두고 가방에 넣고 다니자니 무겁고
이럴경우 난감하네요.
네...맞아요.
집에 두고 갔다거나 사물함에 없었다면 이해하겠는데
아이도 반성문에 대해서 납득하기 어려워하네요.
지금 열심히 쓰고는 있어요.
복불복이겠네요.
저같으면 책 가지고다니게할거같아요.
매번 없어질때마다 반성문쓰고 새로 구입할수도 없는노릇이잖아요.
사물함에 cctv를 부착할수도 없는일이구요.
사물함에 둔 교과서 잃어버려서 선생님께 혼났다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원글님맘처럼 울아이에게 이야기했더니...
울아덜하는 말이 나도 엄마처럼 억울하다 이야기했더니 선생님이
세상을 살다보면 더 억울한일이 많은데 이것같고 억울하다하면 안된다.
본인책이니 본인이 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해야하는것도 본인이여야한다.
했다더라구요.전 선생님말씀전해듣고 그냥 웃었어요. 맞는 말씀이잖아요.
자물쇠(번호키) 사 주세요.
솔직히 아이들 교과서 너무 무거워서 어른이 매일 들고 다녀도 골병 나겠던데.....
교과서 7~9권까지 들고 다니니 너무 무거워요....대부분 이런 이유로 사물함에 교과서 놔 두고 다니는 건데....
어떤걸 사야 하나요?
교실 가서 보고 결정해야 할까요?
남자 아이다보니 또 열쇠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반성문쓰나봐요
우리애학교는 남아서 명심보감 열번 쓰고입니다
대부분의 남자애들 한학년 끝날무렵이면 명심보감쯤은 외우고 다니더군요 ㅋ
저희 애는 번호자물쇠는 다른 아이들이 번호 해킹한다며 (또는 다른 번호로 바꿔놓는다고)
열쇠 자물쇠로 사달라던데요. 어제 사러 갔더니 열쇠가 3개 있어서 하나만
주고 2개는 제가 집에 보관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661 | 팝부를때와 가요부를때 1 | ?? | 2012/03/14 | 1,447 |
84660 | 펌)돼지가 된 아내...혐오스러울 정도 입니다. 31 | 별달별 | 2012/03/14 | 21,252 |
84659 | 뭘 사도 그게 그거인 분 6 | 취향 | 2012/03/14 | 2,802 |
84658 | 뿌옇지 않는 선크림 2 | ... | 2012/03/14 | 1,889 |
84657 | 발사믹식초 대신할수있는게 2 | --- | 2012/03/14 | 7,592 |
84656 | 번역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2 | 봉이네 | 2012/03/14 | 1,522 |
84655 | 푸하하~~~~1점 차이로 떨어졌대요~~ 2 | 한자 | 2012/03/14 | 2,607 |
84654 | 다음생엔 부모덕많아 여유있고 시간많은 남자 만날래요-.-; | .. | 2012/03/14 | 2,076 |
84653 | 고등맘 탈출하신 또는 도움 주실 맘 부탁드려요 1 | 고등맘 | 2012/03/14 | 1,949 |
84652 | 은혜도 모르는 고아의 진상짓.. 11 | .... | 2012/03/14 | 4,633 |
84651 | 1년 빌려달라는데.. 18 | 5천 2부이.. | 2012/03/14 | 4,100 |
84650 | 애기 머리뼈에 금이 갔는데요. 32 | 불안감 | 2012/03/14 | 12,257 |
84649 | 프런콜4 보시는분들요. 지난주에 커밍아웃한건가요? 5 | 심심해서 | 2012/03/14 | 2,202 |
84648 | '정재형이효리의 유앤아이' 어땠나요? 1 | 유희열 | 2012/03/14 | 1,652 |
84647 | 현대백화점에서 본 귀티나는 여자.. 24 | .. | 2012/03/14 | 63,063 |
84646 | 방문 손잡이 열고 닫는 소리 땜에 스트레스 받아요ㅜㅠ 2 | 첨처럼 | 2012/03/14 | 7,170 |
84645 | 파워워킹에 런닝화/워킹화 뭐가 좋을까요? 5 | 다이어터 | 2012/03/14 | 2,895 |
84644 | 곽노현이 특채하려던 교사라네요 | 참맛 | 2012/03/14 | 1,874 |
84643 | 15년 합가 후 분가 5 | 자유 | 2012/03/14 | 3,768 |
84642 | 매운음식먹으면 쓰라려요. | 마삭 | 2012/03/14 | 2,599 |
84641 | 아들이 입병 자주 난다고 올린 엄마예요 4 | 아들아 | 2012/03/14 | 2,192 |
84640 | 새벽에 우유배달해보신 분 계실까요? 6 | 우유배달 | 2012/03/14 | 2,313 |
84639 | 오늘 쵸콜릿이나 사탕 받으셨어요? 9 | 화이트데이 | 2012/03/14 | 2,117 |
84638 | 원안위, 정전보다 더 큰 문제는 '늑장 보고' | 참맛 | 2012/03/14 | 1,019 |
84637 | 산후복대..필요한가요? 2 | 야식왕 | 2012/03/14 | 2,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