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애낳고 산후조리하는 것까지도 지랄들을 하네

하다하다 조회수 : 3,543
작성일 : 2012-03-12 01:09:59

정말 별 또라이같은 넘이 주부사이트에 들어와서 지랄를 하네요.

저넘..면상을 보고싶을 정도입니다.

그것도 자식이라고 너 낳고 미역국을 먹었을 니 엄마가 불쌍하다 이넘아!!

 

출산휴유증, 한국에만 존재한다? ‘산후풍’ 실체와 비밀

http://bit.ly/yh2wuK

 

 

IP : 119.70.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3.12 1:14 AM (122.32.xxx.11)

    제가 보기엔 고도의 알바? .... 월급받고 4대보험되는 공무원 알바가 아닐까 싶어요. 정상적인 멘탈이 아니잖아요.

  • 2. ...
    '12.3.12 1:17 AM (222.106.xxx.124)

    예전에 운동을 다니는데... 요가 이런거 아니고요. 힘든 운동이었어요.

    어떤 새댁이 오전에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좀 부어있었어요.
    얘기하다보니 아이 낳은지 이제 한달 정도 지났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의사인데, 한국여자들 산후조리 한다고 누워있는거 비과학적이고 웃기는 노릇이라고 했다면서...
    살도 많이 찌고 했으니 운동해서 빼라고 했대요. 주말에는 가벼운 등산을 한다고 했고요.
    새댁 나이도 젊었어요. 20대 후반 정도...

    결과는요... 등산하다가 무릎인가 다쳐서 한동안 운동 못 나왔고요.
    다시 또 운동 나와서 무리하길래 저는 차라리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지 나오지 말라고 이야기 해줬어요.
    그런데 남편이 그 꼴을 못본다고 하면서 운동 강행하더니 이번에는 발목에 문제가 생겼어요.

    결국 다시 못 오더라고요.

    에이구...

  • 3. ㅇㅇ
    '12.3.12 1:18 AM (222.112.xxx.184)

    에구...왠지 그 남편이 진료하는 병원이 어딘지 알고 싶네요.
    그 병원 피하게요.

  • 4. ...
    '12.3.12 1:18 AM (59.15.xxx.61)

    다른것도 아니고
    자기 낳은 엄마도 몸조리했을텐데
    어따대고 그런 후레자식같은 소리를 하는지...

    지 마누라 몸조리도 안시키고
    산후조리원도 보내지 않고
    그냥 담날부터 온갖 집안일 시킬 놈...

  • 5. 그 엄마가 불쌍하다는...
    '12.3.12 1:48 AM (211.176.xxx.112)

    그냥 그 엄마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엄마는 자기를 낳고 산후조리 제대로 못받았겠죠.
    엄마가 그리 고단하게 살아서 상대적으로 산후조리 받는 여자들이 미워 보이나보다....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게 아니라면 그 엄마 더 불쌍하고요......

  • 6. 페기처분 대상
    '12.3.12 2:00 AM (110.8.xxx.154)

    어쩜 저리 생각이 즈질 쓰레기인지
    완전 재수 없어요

  • 7. 체질
    '12.3.12 4:30 AM (50.64.xxx.206)

    서양사람과 동양사람은 체질이 달라요. 그걸 모르는 거죠.
    옛날에 방송에 자주 나오던 유명 대학병원 여성 산부인과 의사분이 계세요.
    특이하게 앞머리에만 염색한 것 처럼 흰머리가 나 있으신 교수님이신데
    본인도 외국 유학도 했고 해서 산후몸조리가 불필요한 것이라 생각,
    본인 산후몸조리를 소홀히 했더니 나이 들어 몸이 여기저기 많이 아프다고.
    산후몸조리 잘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체질이 다른 게, 서양여성들은 고도비만이라도 임신이 어렵지 않지만
    한국여성이 고도비만이면 아마도 대부분 불임이지 않나 싶어요.

  • 8. 이런 글도 필요 할까?
    '12.3.12 9:29 AM (110.13.xxx.156)

    저런 쓰레기 같은놈에게 일일이 반응할 필요 있나요?
    그걸 노리고 올리는것 같은데 반응하면
    자꾸 올리겠죠. 원글님 글 같은걸 원해서 올리는것 같은데요

  • 9. 윗님
    '12.3.12 10:43 AM (119.70.xxx.162)

    남이 일일이 반응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요?
    개인적으로 님같은 댓글이 더 기분 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37 안스 베이커리..드셔보신분~ 맛있나요?? 6 빵순이 2012/03/15 1,827
84936 아이통장 청약통장이 최선일까요? 1 저축 2012/03/15 2,060
84935 사춘기,반항적이 아이와는 대화가 안될까요? 5 사춘기 2012/03/15 1,941
84934 목동에 사시는 분 조언부탁드림 7 이사결정 2012/03/15 1,565
84933 인간극장 이번주 9남매 보시나요? 19 .. 2012/03/15 12,536
84932 간병인 때문에 고민이에요. 도와 주세요. ㅠㅜ 8 밍밍 2012/03/15 3,031
84931 방금 우리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3 허거덕~! 2012/03/15 3,014
84930 계단오르기가 허리근육 키우기에 도움되나요? 3 헐프 2012/03/15 5,294
84929 장모님 밥상 86 속상해 2012/03/15 17,545
84928 영작 좀 도와주세요^^ 3 급해서요. 2012/03/15 787
84927 성이 구씨인분들이요~ 12 알아보는중 2012/03/15 3,340
84926 '위안부' 할머니 연거푸 2명 별세... 생존자 61명뿐 2 세우실 2012/03/15 982
84925 요즘 제철인 음식 뭐가 있을까요? 5 제철음식 2012/03/15 1,582
84924 맥 포머스에 대해 아시는분~ 홈쇼핑 뒷거래?? 5 웃자맘 2012/03/15 1,403
84923 수면제 드셔본 분들 좀 알려주세요. 7 ........ 2012/03/15 4,971
84922 ...500년 만에 발견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숨겨진 걸작!!!.. 4 혹시 기사 .. 2012/03/15 1,792
84921 버버리키즈......정말 비싸네요 2 샤랄라 2012/03/15 2,153
84920 제가 너무 남편의 사랑을 바라는것 같아요. 9 애엄마 2012/03/15 2,312
84919 다른 초등학교 방과후 체육 있나요?? 2 .... 2012/03/15 787
84918 "김진표 OUT - 김진애 IN" 요구중..... 13 단풍별 2012/03/15 1,673
84917 국민플래티늄 카드 쓸모 있나요? 3 괜히했나 2012/03/15 1,654
84916 남편아 미안.. 4 남편미안 2012/03/15 1,709
84915 백화점 봄 세일기간은 지났나요 잘 안해 2012/03/15 1,179
84914 중1 아이 오늘 선생님 상담 가는데요. 4 상담어려워 2012/03/15 1,696
84913 엊그제머리했는데망했어요..며칠후새로해도머리괜찮을까요? 아흑.. 2012/03/15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