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 없는 교실..
1. ,,
'12.3.9 7:24 AM (147.46.xxx.47)어떻게 창문이 없는 교실이 있을수있죠?
지하인가요??2. 눈물나는 엄마
'12.3.9 7:26 AM (59.8.xxx.24)놀이학교라 상가에 위치하다보니.. 창문 없는 교실이 있네요.
저도 처음엔 상상도 못했고,
다른 아이들 다니는 것 보고도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어요.3. ,,
'12.3.9 7:31 AM (147.46.xxx.47)아고..어떤곳인지 알거같네요.놀이학교라면 거의 상가내에 위치해있죠.
재입학할때....그런 경우가 생길수도 있군요.
원아모집 끝냈어도..분명 결원이 생긴곳도 있을수있으니...
잘 알아보세요.창문없는교실은 보내본적 없는지라 참 제가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네요.4. 여름
'12.3.9 8:49 AM (175.212.xxx.212)저 도 예전에 아이 어릴때 그런 어린이집 알아보러 간적있어요 그런줄 모르고 갔는데... 창문없는 교실이 있더라구요...여름엔 더울걸요..전 알아보던중이라 그냥 거긴 안보냈는데...다른 어린이집 알아보세요 원장샘이..좀 그렇네요...말이 바뀐것도 그렇고...
5. .......
'12.3.9 9:15 AM (180.211.xxx.155)햇빛 안보면 우울증 걸려요.
어느 교회 선교원은 교회지하에 있어서 몽땅 창문이 없었는데 감옥 같았어요 계단도 좁고 가파르고
그런데다 보내는 엄마들이 이해가 안됐는데 싸니깐 원생이 엄청 많더군요
어른도 해를 못보면 답답한데 애들이 불쌍해요 거긴 보내진 마세요
미술학원같은데 임시로 보냈다가 다른데 자리나면 보내면 안될까요6. 눈물나는 엄마
'12.3.9 9:44 AM (59.8.xxx.33)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당연히 안보낸다고 데리고 나와서 다른 곳을 찾는데
자리가 없으니 마음이 조급해졌나 봅니다.
좀더 데리고 있으면서 여행도 하고,
친구도 만나게 해주면서 설득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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